항상 아이와 같이 할만한 것이 없을지 찾던 中 알게 된 새로 생긴 카페...


카페는 카페인데... 뭔가 특이한 카페... 더 카핑 (the carffing)



동탄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우리집에서는 약 15분 이내...?!


기흥 인터체인지 쪽으로 가다가 인터체인지 안들어가고 그냥 쭈우욱 들어가면 나타난다.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 찾기가 어렵긴 하지만, 주차장도 잘 되어 있다.





카페의 풍경이다.


잘못 올린 사진 아니냐고!? 아니다!! 자동차경매장을 그대로 카페로 만들었다.


렌터카로 유명한 AJ 에서 만든 카페라고 한다.


왠지 어울린다.... 자동차경매장을가지고 카페를 만들다니...!!




카페 건너편에는 장관이 펼쳐져 있는데...


사진의 왼쪽의 빨간 것들은 전부 코카콜라 차량이다~ 으잉!?



오픈시간은 10시 ...



킥보드는 입구에 주차를 해놓고 입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2층은 No Kids Zone !!!



1층 풍경이다.


넓다~ 넓다~ 그런데 의외로 테이블이 별로 없다.


그리고 사람이 많다~ 정말 많다~


그래서 앉을 자리가 없다.


아예 카페로 피서를 온 가족들이 많다보니.... 앉을 자리가 더더욱 없다~~~!!




입구에서 오른편을 보면 보이는 주문 테이블~


뭔가 정신이 없다.



2층 풍경이다.


넓다~ 하지만 테이블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한가하다!


이유는!? No Kids Zone


중학생 이후로만 사용할 수가 있단다.



주문할 수 있는 것들...



빵!


비싸고 맛없게 생겼는데...(구석 자리에 조명도 엉망이라 정말 맛없게 생겼다)


막상 먹으면 맛있다. 상당히 맛있었다!!!



1층 주문하는 곳 쪽에서 들어갈 수 있는 묘한~ 공간.


여기에서 애니메이션 같은 것도 틀어준다고 한다.


대부분 자리 잡고 캠핑 온 기분을 즐기고 있다.



1층에서 나갈 수 있는 잔디밭~


엄청 넓지는 않지만 아이랑 살짝 놀기엔 재미났다...







넓직 넓직 한 것은 정말 맘에 든다.


그런데, 1층은 소리가 좀 웅성웅성 울리고 시끄럽고..... 자리도 없고... 주문하면 엄청 오래 걸리고...


주차장도 넓긴 넓은데... 관리도 안되고...


솔직히 카페의 문제라기 보다는 손님들의 매너가 좀 부족한 느낌이긴 했지만...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가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내가 간 날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뭐 그랬다~





그냥 가끔 기분 전환을 위해서는 가볼만한 곳인 것 같다.



앞으로 조금씩이라도 뭔가 더 나아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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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재미나게 보여서 선택한 영화...


이하 내용 중에는 스포일링이 있을 수도 있으니, 스포일링이 싫으신 분은 "Back!"



친구들과 모였을 때 (특히 술 마실 때?!) 하는 게임... "진실 또는 도전"


사실 진실게임은 해봤어도, "진실 또는 도전"이라는 게임은 처음 들어봤다.


게임 내용은 단순하다.


질문에 진실을 말하던지, 아니면 시키는 것을 하던지... (나중에 꼭 해봐야겠다... 술 마실 때 하면 재미날듯~)




영화의 메인 테마는 제목과 같은 "Truth Or Dare" 게임이다.


큰 줄거리는 전형적인 젊은 친구들끼리 우연히 엮이게 되는 공포, 스릴러 장르와 비슷한 구성이다.




여자 주인공을 중심으로 친구 무리들이 있고... 우연히 말도 안되는 게임에 관여가 되고...


친구들 한 명씩 죽어나가고... 게임의 비밀을 파해치고... 결국은...




15세 관람가이지만, 중간에 잠깐 뭔가 나오기도 하고...






주인공은 'Lucy Hale'이라는 89년생 미국 아가씨로 영화배우이자 가수다.


'아메리칸 아이돌'의 스핀오프인 '아메리칸 쥬니어'에서 마지막 5명에 뽑히게 되어 가수가 되었단다.


하지만, 주요 활동은 TV 드라마 中 "pretty little liars" 시리즈이다. 상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엄청 받았다.


공포/스릴러 TV 프로그램으로 떠서 그런 것인지, 영화도 공포/스릴러를 많이 했다.





뭐 그렇다.



350만 달러 투자해서 9,250만 달러 벌었으니 흥행성적은 나름 대박난 영화인 것 같다.




네이버 평점을 보면, 평론가 점수와 네티즌 점수의 차이가 크다.


- 관람객 : 8.21

- 평론가 : 3.50

- 네티즌 : 7.40


IMDb 점수는 4.9, Tomatometer는 14% ... 평이 좋지 않다.






개인적인 평은... 음... 킬링타임용으로 본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없는 시간 쪼개서 볼만한 영화는 아닌 것 같다.




사실, 주인공 빼고는 캐릭터가 뭔가 정리가 안되어 있다.


주인공 외의 인물들은 뭐 이랬다가 저랬다가... 뭔가 그 인물의 스토리가 있어보이는데 설명도 충분치 않고...


그리고 결말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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