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내용이 많은데.... 뭔가 해보려고 엎치락 뒷치락 하면서 작성한 내용이라 그렇다.

   비슷한 고민을, 공부를 해보시려는 분이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공개한다.



주말에 뭘할까 고민하다가 블로그를 뒤져봤는데... 뭔가 귀찮았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하면 편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


[ 목표 ]

1. 네이버 블로그에서 특정 키워드(동탄)를 검색해서

   맛집 포스팅인지 부동산 포스팅인지 구분하고

   동일한 식당이면 묶어서

   홍보 포스팅이면 제외시켜서

   GitHub 페이지로 결과를 보여주도록 하고 싶다.


2. 불량 포스팅이면 작성자를 기록해서

   다음부터는 해당 블로거 글은 무조건 걸러버리는 기능도 필요


3. 처리한 결과는 별도 로깅도 하고 레포팅도 한다.



[ 개발 환경 ]

    - GitHub에 repository를 생성해서 소스코드 관리

        . https://github.com/

    - Virtualbox를 이용해서 Ubuntu 18.04 LTS Server 설치

        . https://www.whatwant.com/entry/Ubuntu-Server-18042-LTS-64bit-Bionic-Beaver-Installation

    - Python

        . 일단 2.7 버전의 Python으로 해보고자 한다. "$ sudo apt-get install python"



[ 진행 #1 - Python module 설치 ]

    - 추가로 설치해야하는 Python module들을 설치하자

$$ sudo apt-get install python-beautifulsoup python-requests



[ 진행 #2 - Naver API 사용 준비 ]

    - Naver 블로그 검색을 API를 통해 해보고자 한다.

        . https://www.whatwant.com/entry/Naver-API-사용-준비하기

    - 기본적인 활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s://developers.naver.com/docs/search/blog/



[ 진행 #3 - 기본 코드 작성하기 ]

    - 이제 준비는 모두 끝났다. 뭔가 동작하도록 해보자!!!


#!/usr/bin/env python

# -*- coding: utf8 -*-


import urllib2

import requests



naver_client_id = "XXXX"

naver_client_secret = "XXXX"


search_blog_keyword = "동탄"

query = urllib2.quote(search_blog_keyword)


display = 10


start = 1


sort = "date"


url = "https://openapi.naver.com/v1/search/blog.json?query=%s&display=%s&start=%s&sort=%s" % (query, display, start, sort)



request = urllib2.Request(url)

request.add_header("X-Naver-Client-Id", naver_client_id)

request.add_header("X-Naver-Client-Secret", naver_client_secret)



response = urllib2.urlopen(request)

rescode = response.getcode()



if( rescode == 200 ):

    response_body = response.read().decode('utf-8')


    print response_body


exit()


    - 위와 같이 작성 후 실행하면, 뭔가 값을 가져온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뭔가 다 된 것만 같은 착각이~~~ 든다.

    - 정말로 뭔가 가져온다~ ^^



[ 진행 #4 - NLP 사용하기 (KoNLPy) ]

    - 한국어 분석을 해보기 위해 알아보니, 가장 유명한 NLP 모듈이 KoNLPy 인 것 같다.

        . Reference: http://konlpy.org/ko/latest/


    - 필요한 패키지 미리 설치하기

        . 공식 홈피에는 openjdk-7-jdk로 되어있고, python3-dev도 기재되어 있지만,

          Ubuntu 18.04 환경에서 현재 openjdk-7-jdk는 사라졌고, 필자는 python2.7 환경에서만 사용할 것이기에 아래와 같이...


$ sudo apt-get install g++ openjdk-8-jdk python-dev


    - KoNLPy 설치하기


$ sudo apt-get install python-pip

$ sudo -H pip install konlpy


    - 샘플 코드는 다음과 같다.

    - 과거 Twitter가 이름을 Okt로 바꿨단다.


from konlpy.tag import Okt

from konlpy.utils import pprint



...

        blog_content = ... (위의 블로그 긁어오기 응용)

        okt = Okt()

        pprint( okt.nouns( blog_content ) )



[ 진행 #5 - 단어 카운트하기 ]

    - 블로그 본문 얻기 → 형태소 분석해서 noun 얻기 → 각 단어가 몇개인지 갯수를 얻어야겠다!!!!

    - 예전에는 for 구문 돌려서 하나씩 갯수를 더해가면서 분석을 했는데, 좀 더 편한 방법을 찾아봤다.


from collections import Counter


...


    ... (블로그 본문 얻기)


        okt = Okt()

        nouns = okt.nouns( blog_content )


        tags = Counter( nouns )


        pprint( tags )


    - Counter() 함수 하나로 해결?!



[ 진행 #6 - 한글 폰트 설치하기 ]

    - 단어 구하고 몇 개씩인지 카운트까지 했으면, 당연히 wordcloud 한 번 해봐야할 것 같아서 ... 미리 필요한 한글 폰트부터 설치해봤다.


$ sudo apt-get install fonts-nanum fonts-nanum-coding fonts-nanum-extra


    - 설치된 폰트를 확인해보자.


$ ll /usr/share/fonts/truetype/nanum/



[ 진행 #7 - wordcloud 설치하기 ]

    - 최근 Python을 통해서 이러한 분석작업을 하는 것이 엄청 유행을 하고 있는데,

      ML과 함께 하는 것이 유행하면서 Jupyter Notebook 환경에서 작업한 코드들이 대부분이다보니 필자가 원하는 내용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 뭐, 결국은 필자의 지식과 노력과 실력이 부족한 탓이겠지 ㅠㅠ


$ sudo -H pip install wordcloud

$ sudo -H pip install matplotlib

$ sudo apt-get install python-tk



[ 진행 #8 - wordcloud 만들어보기 ]

    - 앞에서 형태소 분석한 단어가 각 몇 개씩인지까지 분석했으니... 그걸 가지고 WordCloud를 만들어보자.


from wordcloud import WordCloud


... (블라블라)


        ... (블로그 본문 읽어와서)

        ... (KoNLPy 이용해서 형태소 쪼개고)

        tags = (Count 이용해서 단어별로 갯수 카운트하고)


        font_path = '/usr/share/fonts/truetype/nanum/NanumMyeongjoBold.ttf'

        wc = WordCloud(font_path=font_path, background_color='white', width=800, height=600)


        cloud = wc.generate_from_frequencies( tags )

        cloud.to_file( "wordcloud.png" )


    - 그러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만들어진다. (폰트는 바꿔서 만들었다 ^^)




[ 진행 #9 - GitHub Pages Theme 고르기 ]

    - 이미지 파일까지 만들었는데... 이걸 어떻게 보여줄까 고민하다가 생각한 GitHub Pages ...

    - 기본으로 주어진 테마 중에는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 다른 테마들은 없을까 찾아보았다.

        . https://jekyllthemes.io/github-pages-themes



    - 유료도 있지만, 무료도 있으니 잘 찾아보길... ^^



[ 진행 #10 - GitHub Pages Theme 가져오기 ]

    - 필자가 고른 Theme는 "flexible-jekyll"

        . Repo: https://github.com/artemsheludko/flexible-jekyll

    - 해당 Theme를 다룰 다양할 방법이 있지만, 필자가 택한 방법은 "/docs" 디렉토리에 넣어서 사용하기!


    ① 내가 사용하는 Repo를 다운로드 받은 뒤, 내 Repo 디렉토리로 이동하자

    ② 위 Theme를 clone 받은 뒤, .git 디렉토리를 지우자.


$ git clone https://github.com/artemsheludko/flexible-jekyll.git ./docs

$ rm -rf ./docs/.git


    ③ 그렇게 하고 push 하자. /docs 디렉토리가 있어야 뒤에서 할 settings 설정을 진행할 수 있다.


    ④ GitHub에서 Pages 기능을 활성화 시키자. 해당 Repository의 settings 메뉴에서 GitHub Pages 항목을 살펴보자.



    ⑤ Source 선택 時 /docs folder로 골라주면 된다. (/docs 디렉토리가 있어야 해당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 진행 #11 - GitHub Pages Theme 설정하기 ]

    - 간단한 config를 설정해야 한다.



    - 입맛에 맞게 수정한 후 commit 반영하자.



[ 진행 #12 - GitHub Pages Post 반영하기 ]

    - 검색 결과를 얻어와서 분석하고, 이미지까지 만든 것을 post로 만들어 보자.

    - 아래 코드는 필자가 테스트로 작성했던 것을 샘플로 기재한 것이다.


... (앞에서 작업한 것들)


    for content in CONTENTS:

        post_filepath = "docs/_posts/%s-%s.markdown" % ( datetime.now().strftime("%Y-%m-%d"), content['id'] )


        temps = [ "---", "layout: post" ]

        temps.append( "title: %s" % content['title'] )

        temps.append( "date: %s" % content['postdate'] )

        temps.append( "description: %s" % content['description'] )

        temps.append( "img: %s" % content['img'] )

        temps.append( "fig-caption: # Add figcaption (optional)" )

        temps.append( "tags: [ %s ]" % ','.join(content['nouns']) )

        temps.append( "---" )

        temps.append( "[%s](%s)" % (content['title'], content['link']) )


        with open( post_filepath, 'w') as outfile:

            outfile.write( "\n".join( temps ) )



여기까지 진행해서 얻게된 결과는 다음 이미지와 같다.




아직도 해볼만한 것이 엄청 많지만,

힘들어서 여기까지만 작성한 내용으로 한 번 선 긋고자 한다. 헥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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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기술블로그로 시작하려고 했었었는데...

요즘은 그냥 이런 일상 포스팅이 더 많아졌네 ^^



쉬는 날이면 우리 와이프는.... 외식을 하자고 한다.

난 집밥이 좋은데...


오늘도 어김없이 점심때가 되니 밥하기 싫단다.

외식하자는 이야기 !!!



입맛이 없다며 간단히 먹자고 한다.

흐음... 간단히 ?!


최근에 우리 동네에 생긴 "돈까스 클럽" !!!



전에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근처에 있는

롯데마트 근처에 있는

조금은 떨어진 곳에 있던 '돈까스 클럽'에 갔었는데...



이제는 근처에도 "돈까스 클럽"이 생겻다 !!!






비싸지만 맛난 "홍종흔 베이커리" 맞은편이다.




주차장이 충분해 보이지는 않는데...

갈 때마다 큰 어려움없이 주차 했었다.


자리 없으면 조금 더 지나서 있는 "바담칼국수보쌈" 쪽에 있는

넓은 주차장을 이용해도 될 것 같다.




'18년 12월 21일에 오픈했으니... 아직 1달이 안되었다.

당연히 깨끗~





'돈까스 클럽" 고유의 분위기도 있고

새로 생겼으니 새것 같은 느낌도 있고...


가운데 나무가 느낌 있다.





"돈까스 클럽"의 시그니처 메뉴

"왕돈까쓰"





메뉴 겁나 많다 !!!






음... 사진에는 조금 작게 나왔는데...


정말 크다 !!!


2명이 같이 먹어도 될만큼 !!!


난 저기 보이는 스프 좋아한다.

어렸을 때 먹었던 오뚜기 스프 그맛이다!!!





사이다는...... 고르곤졸라 피자 시키면 2잔 공짜로 준다 ^^





꿀 찍어 먹는 피자... 맛나다.





왕 돈까스 보단 좀 담백하긴 한데....

나쁘지는 않은데... 왕 돈까스가 더 맛나긴 하다.






어! 연휴 때 어디서 외식해야하지!?





이런 뷰로 바라보는 곳에도 주차할 수 있다.





뭐 유명한 체인망인 "돈까스 클럽"이다.

아이랑 가볍게 외식하기에 좋은 곳이다 !!!




(우리 돈으로 우리 가족끼리 먹으러 가서 찍은 사진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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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에 처음 왔을 때에

주로 가던 식당이 있었다.


"황도 칼국수"


그러다가 너무 자주가다보니

슬슬 질려서

한동안 가지 않았더니...


어느덧 사라져버린 식당





그러다가 찾은 칼국수 맛집이 바로


"백청우 칼국수"


http://www.whatwant.com/832?category=421156





그런데, 최근에 알게된 새로운 칼국수 맛집

소문으로는 예전 "황도 칼국수" 사장님이 차린 것이라고 하던데...

확인은 해보지 않았다 ^^


"바담 칼국수 보쌈"





요즘 맛집이 많이 생기고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다이소"가 있는 "롯데마트" 골목에서

엄청 맛있지만 비싼 "홍종흔 베이커리" 골목으로 좀 들어가면 위치하고 있다.


주차장은 식당 바로 앞에다가 해도 되고

들어가는 길에 있는 넓직하게 있는 곳에 해도 된다.



그런데... 여기 주소가 "오산시"이다.

오호... 신기한데?!





칼국수 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김치


맛있다!!!!



칼국수는 "바지락 칼국수" !!!


바지락 엄청 많이 들었다 !!!


사진을 잘 못 찍은 것도 있지만,

실제로도 비주얼이 그닥 맛있게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맛나다 !!!


초딩 5학년인 우리 딸내미도 "시원하다"라고 외칠 정도로...


(쪼꼬만한게 시원하다니~)



셀프코너에서 무료로 덜어다 먹을 수 있는 보리밥 !!!


열무김치와 고추장과 참기름을 부어서... 샤사삭 비벼서 먹으면 맛있다.


보리밥만 먹어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훌륭한 식당이다~^^



칼국수 종류는 "바지락 칼국수" 하나다!!!


다음에는 만두도 한 번 먹어봐야지~^^





훌륭한 가성비로

가족끼리 가볍게(?) 외식할 곳으로 추천~!!!






(우리 가족끼리 우리 돈으로 맛나게 사먹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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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에서 숯불갈비가 먹고 싶을 때, 무조건 선택하는 맛집!!!



위치는 능동 뒷동네(?)에 있다. 요즘은 핫플레이스인가!? 스타벅스도 생겼는데...


대형마트 쉬는 주말에 하나로마트에 갈 일이 있으면 겸사 겸사 가곤한다.




겉에서 보기엔 구석탱이에 쪼꼬만 그저그런 곳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입구 옆에는 슈퍼 쓰레기를 쌓아놓은 곳도 있다보니.....

하지만, 막상 들어가면 고급스러운 분위기이다.



경원궁에 엄청 자주갔지만... 먹어보지 못한 양념 소갈비.... 먹고 싶다. 추릅~



입구에있는 게임기...

아이랑 잠깐 놀기에 좋기는 한데, 관리는 잘되어 있지 않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된다.

여기 말고 별도의 룸도 있다곤 하는데, 한 번도 룸으로 가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다.



테이블 밑이 뚫려있는(?) 구조라서 양반다리를 할 필요는 없다.



나름 고급지다~



여긴 숯불이 포인트다!!!



우리 가족이 시키는 메뉴는 언제나.... 명품숯불갈비와 된장찌개 1개에 공기밥 추가~



밑반찬은 정말 깔끔하고 다 맛있다!!!



밑반찬 종류도 다양한데... 정말 다 맛있다 !!!



숯불 종류는 모르겠지만... 냄새도 안나고... 좋다 !!!



맛있는 고기 !!!



특이하게 별도로 상추를 주지 않는다.

양념된 상추 무침으로 준다.



양념  갈비이다 보니 불판이 쉽게 타는데... 불판 갈아달라고 하면 잘 갈아주신다.

불판이 1회용이다. 탄거 같으면 바로 갈아주세요~!! 를 외치면 된다.




다른 메뉴도 맛있을 것 같기는한데.... 와이프가 허락(?) 해주시질 않으니...

나에게는 돼지숯불갈비 전용식당이 되어버린 경원궁 !



고기도 정말 맛나고, 밑반찬도 정말 훌륭한 맛집이다.

특히 우리 공주님도 밥 한그릇 뚝딱하는 곳이기에 더더욱 자주가게 되는 곳이다.




음... 너무 장점만 말한 것 같은데...


굳이 단점을 하나 꼽자면...

서빙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친절한 분도 계시지만 조금 친절하지 않으신 분들도 계신다.

가끔은 우리가 돼지를 먹어서 그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

그렇다고 막 불친절한 뭐 그런건 아닌데... 조금은 아쉬운?! 그 정도!?




(업체에 그 어떤 지원을 받지 않은, 우리 가족이 자주 다니는 곳을 소개하는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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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이와 같이 할만한 것이 없을지 찾던 中 알게 된 새로 생긴 카페...


카페는 카페인데... 뭔가 특이한 카페... 더 카핑 (the carffing)



동탄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우리집에서는 약 15분 이내...?!


기흥 인터체인지 쪽으로 가다가 인터체인지 안들어가고 그냥 쭈우욱 들어가면 나타난다.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 찾기가 어렵긴 하지만, 주차장도 잘 되어 있다.





카페의 풍경이다.


잘못 올린 사진 아니냐고!? 아니다!! 자동차경매장을 그대로 카페로 만들었다.


렌터카로 유명한 AJ 에서 만든 카페라고 한다.


왠지 어울린다.... 자동차경매장을가지고 카페를 만들다니...!!




카페 건너편에는 장관이 펼쳐져 있는데...


사진의 왼쪽의 빨간 것들은 전부 코카콜라 차량이다~ 으잉!?



오픈시간은 10시 ...



킥보드는 입구에 주차를 해놓고 입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2층은 No Kids Zone !!!



1층 풍경이다.


넓다~ 넓다~ 그런데 의외로 테이블이 별로 없다.


그리고 사람이 많다~ 정말 많다~


그래서 앉을 자리가 없다.


아예 카페로 피서를 온 가족들이 많다보니.... 앉을 자리가 더더욱 없다~~~!!




입구에서 오른편을 보면 보이는 주문 테이블~


뭔가 정신이 없다.



2층 풍경이다.


넓다~ 하지만 테이블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한가하다!


이유는!? No Kids Zone


중학생 이후로만 사용할 수가 있단다.



주문할 수 있는 것들...



빵!


비싸고 맛없게 생겼는데...(구석 자리에 조명도 엉망이라 정말 맛없게 생겼다)


막상 먹으면 맛있다. 상당히 맛있었다!!!



1층 주문하는 곳 쪽에서 들어갈 수 있는 묘한~ 공간.


여기에서 애니메이션 같은 것도 틀어준다고 한다.


대부분 자리 잡고 캠핑 온 기분을 즐기고 있다.



1층에서 나갈 수 있는 잔디밭~


엄청 넓지는 않지만 아이랑 살짝 놀기엔 재미났다...







넓직 넓직 한 것은 정말 맘에 든다.


그런데, 1층은 소리가 좀 웅성웅성 울리고 시끄럽고..... 자리도 없고... 주문하면 엄청 오래 걸리고...


주차장도 넓긴 넓은데... 관리도 안되고...


솔직히 카페의 문제라기 보다는 손님들의 매너가 좀 부족한 느낌이긴 했지만...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가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내가 간 날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뭐 그랬다~





그냥 가끔 기분 전환을 위해서는 가볼만한 곳인 것 같다.



앞으로 조금씩이라도 뭔가 더 나아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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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주말에 종종 면식을 하고자 할 때 가는 칼국수 집이다.

 

 

 

만세를 외치는 우리 공주님 ^^

 

 

 

 

가격도 착하다.

 

해물과 만두를 같이 먹고 싶으면, 고맙게도

해물칼국수 1인분 + 만두전골 1인분을 시키면 그렇게 해주신다.

 

 

 

 

배추김치도 맛나고 콩나물도 맛나고 반찬 전부 먹을만하다~

 

 

 

칼국수 먹기 전에 에피타이저(?)로 보리밥을 준다.

고추장 넣고 참기름 넣고 비벼 먹으면~ 아주~ 그냥~

 

물론 고맙게도 더 잘라고 하시면 주신다 ^^

 

 

 

 

보글 보글

 

 

 

 

 

태어나서 처음 만들어본 움직움직~ Animation GIFs !

 

 

만두가 마늘(?), 후추(?) 맛이 조금 쎄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아한다.

 

 

※ 참고로 업체(식당)의 후원이나 부탁같은거 받고 쓴 글 아니다. (물론 해주시면 감사히 가서 먹겠습니다 ^^)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차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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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맛집에 대한 포스팅을 너무 안해서...

주말에 잠시 짬을 내어서 작성해본다.

 

 

뭐 항아리보쌈 자체가 체인이긴 하지만...

여기는 특히 맛있다.

 

 

주말에 피크타임 때 가면 주차공간이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주변에 잘 찾아보면... ^^

 

 

 

오른쪽의 저 씨레기국물~ 정말 짱이다!!

파김치도 맛있고!!!

 

그리고 저 쌈장~~~!!!

견과류도 들어있는 것 같고 짜지도 않고 맛있다!!!

 

 

 

우리 세식구는 2인세트인 "小" 시켜서 먹는다.

뭐 우리 공주님이 소식을 하긴 하지만...

그것보다 양을 정말 많이 준다!

 

 

 

 

고기도 정말 맛있고,

김치도~ 무채(?)도~ 정말 정말 맛있다!!!

 

 

 

 

공깃밥 시켜서 상추랑 싸먹어도 맛나고,

무쌈이랑 싸먹어도 맛나다.

 

아~ 또 먹고 싶다!!!

 

 

 

 

※ 참고로 업체(식당)의 후원이나 부탁같은거 받고 쓴 글 아니다. (물론 해주시면 감사히 가서 먹겠습니다 ^^)

 

 

 

우리 아가도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고 마눌님도 좋아하는 보쌈!

장소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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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생활을 계속하면서 언젠가부터 관련해서는 포스팅을 하지 않게 되었다.

초반에 러쉬 하고선 나도 모르게 지쳐버렸나보다...

이제 힘내서 우리 딸바보 식구들을 위한 정보 공유를 해야겠다.

 

=============================================================================================

 

감기로 컨디션이 안좋은 왕비님과 공주님으로 인해서

연말연초에 집에서 뒹굴뒹굴 모드로만 지내야 하는 상황에서 가까운 곳이라도 가고 싶어서 찾은 곳.

 

 

T-map에서는 "똥박물관"이라고 검색해도 나오던데...^^

길검색을 위해서는 "해우재"로 검색하는 것이 제일 좋다!

 

 

 

수원이라고 해서 동탄에서 이동하기에 가까울거라 생각했는데,

동탄에서 반대편으로 끝에 있는 수원이다... ㅋ

 

왕비님은 집에서 쉬라고 하고,

공주님과 붕붕이 타고선 약 30분 정도 걸려서 도착한 "똥 박물관" !!!

 

 

 

작은 규모의 "화장실"을 테마로한 박물관이다.

입장료도 없고 주차요금도 없는 좋은(^^) 곳이다.

 

 

봄이나 여름에 와도 좋을 것 같다.

 

 

야외에 재미있는 것이 더 많다.

애들이 정말 재미있어 한다.

 

 

엄마 아빠가 옛날 화장실 이야기 해주면서 둘러보면 정말 재미있다.

 

 

야외에 비해서 실내는 그닥 재미있지는 않다.

하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나름 아가들이 볼만한 꺼리는 있다.

 

 

해우재 길 건너편에는 "해우재 문화센터"가 있다.

길이라고 해봐야 왕복2차선이다 ^^

 

 

똥의 느낌을 체험도 할 수 있고, 방구 소리도 들어볼 수 있는... 미끄럼틀도 있는...

똥 관련 도서가 모여있는 쪼꼬만한 도서관도 있다.

 

 

해우재는 초등학교 저학년에 적합하고...

문화센터는 유치원생에게 적합한 수준이다.

 

 

아가랑 재미나게 구경하다가.... 점심 때가 되어 고민했는데...

해우재 바로 옆에 "물레방아"라는 식당이 보여서 그냥 그 곳으로 갔다.

 

 

아가랑 단 둘이다 보니.... 주문을 하나만 해야할지 두개를 해야할지 고민했는데...

남자의 허세때문에...

돌솥밥과 묵비빔밥 2개를 주문했다.

 

 

우리 아가가 매운거 잘 못먹고, 나물 별로 안좋아하고... 입이 짧아서 걱정했는데...

묵도 맛있었고 반찬도 맛있었고... 괜찮았다.

 

 

돌솥밥에 홍합이 들어가서 아가가 좀 싫어했지만... 홍합은 걷어내서 내가 먹고...

아가는 고구마랑 함께 나물들을 비벼서... 맛나게 먹었다. 우와~ 우리 아가가 왠일로~

거기에다가 밥 걷어내고 따뜻한 물을 부어서 먹는 숭늉으로 마무리도 맛나게 먹었다!

묵비빔밥도 맛나고 반찬도 맛나고 된장찌개도 맛나고 묵무침도 맛나고...

 

하지만... 다 못먹고 좀 남긴 것은 단점 ^^

나중에 왕비님과 함께 와서 먹으면 완벽할 것 같다!

 

 

하루 재미나게 잘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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