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1 도착한 블루존 다용도 자외선 소독기
가격은 10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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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를 위해 자외선 소독기를 수배해봤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자그마한 크기의 자외선 소독기는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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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블루오션 시장을 마음껏 헤엄치고 다니는 블루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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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서 평들이 너무 좋아서 알지 못하는 메이커였지만 과감히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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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계기는 다니는 소아과에서도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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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메이커의 제품이었지만 완성도는 높았다.
의외로 높은 완성도에 감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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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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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소독할 것을 넣은 다음에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소독을 시작한다.
위의 버튼은 환풍을 위한 버튼이다.

젖은 물건을 넣었다면 저 버튼을 눌러주면 환풍 시작!!

소독을 하면 특유의 냄새가 난다고 하여 조금 걱정했는데,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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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2단으로 깔끔하게 되어있다.
가격대비 성능으로는 상당히 괜찮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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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국민체육관.
아기 나이(?)에 비해 너무 일찍 산 것 같기는 하지만,
어짜피 살 것이라면 일찍 일찍 사자는 주의이기 때문에 ^^

쥐시장을 통해 40,000원에 주문

[2008.09.27]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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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깔끔한 포장으로 날라왔다.
박스 아래에 쓰여져 있는 '마데 인 치나'가 조금 걸리긴 하지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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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그럴듯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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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기가 저렇게 잘 가지고 놀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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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은 다른 장비 전혀 없이 바로 가능하다.
다리 각도 및 건반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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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했을 때 우리 아기는 어려서 그런지 무서워 했다 ^^

음악도 괜찮고 불빛도 괜찮고 나름 완소아이템이다.
사길 잘했다.

건반이 도~솔 밖에 없는 것은 조금 아쉽다.
한 옥타브가 다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상당히 오랜기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인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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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체온계를 알아보다가 비접촉식 체온계를 알게 되어 하나 사봤다.
가격은 9만5처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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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게 조금 해괴망칙(?)한 써모포커스 체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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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만 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음식물, 목욕물, 실내온도 및 기타 등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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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제품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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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설명서도 있고, 동영상 설명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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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 넣어서 사용하면 된다. 비접촉식이기에 위생도 괜찮을 것 같다.
귀 안에 넣어서 사용하는 것은 넣는 부분의 위생에 주의해야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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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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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를 넣기 위해서는 장비가 필요하다.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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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체온을 재기 위해서는 이마에 대고 빛의 촛점을 맞추면 된다.
귀 체온계에 비하면 여러번 측정시 차이가 적어 비교적 신뢰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와이프가 못믿겠다며 이거 말고 귀 체온계 사달란다. 브라운걸로... --++
결국은 내 장난감이 되어버릴거 같다.

나중에 브라운 귀 체온계 사면 비교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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