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미쳐서 초여름의 기온을 보여주고 있는 4월 10일
카레 먹으러 한옥마을로 갔다.

한옥마을과 카레... 안 어울리지만, 그도 그 나름대로 괜찮은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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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덕문구'를 그대로 카레집으로 바꾸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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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상상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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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달랑 2가지.
매운맛, 부드러운 맛

가격은 무조건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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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시간은 안나지만, 읽으라고 나두신 것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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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나를 째려보는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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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의 도예공방에서 직접 만드신 것 같은 컵과 식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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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덕빵은 카레에 찍어먹으세용~ 디저트로 직접 만드신 것 같은 요거트도 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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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누가 집어간, 매운 맛 커리...
부드러운 맛과 매운맛의 차이는 극명하다!!!
많이 매운 것은 아니다. 은근히 맵다.
맛은 완전히 다른 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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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부드러운 맛이 좋다.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67-18
063-288-0824

추천!!!
★★★★☆ (별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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