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생활

내 터치 드디어 병원에 가다

whatwant 2008. 12. 28. 22:58

슬프다. 열심히 가지고 놀던 내 iPod Touch 1세대 32GB... 중병에 걸렸다.
강제복원도 안되고, 상처입은(?) 사과만 화면에 나오는 중병이다.
복원으로 만병통치인줄로만 알았는데... 아니다.


천만 다행인 것은 아직 보증기간이 남아있다는 것!

2009년 6월 19일.

http://www.apple.com/support/oss/
확인은 여기에서 했다.


악명 높은(?) '전주 UBASE'에 일단 맡겨 보아야겠다.
명색이 애플 공인 서비스 센터인데... 기대 해본다.


[2008.12.29]

http://www.apple.com/kr/support/center/jeonju.html

진북동이 어딘가 했더니, 기린로 상가에 있는 유베이스였다.
진짜 좀 허름한 곳이었지만
뭐 중요한 것은 리퍼로 빨리 교체만 해주면 되니까...

카메라를 깜박 잊고 가서 사진은 못찍었다.


다음 이야기는 리퍼 받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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