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생활

이븐플로 쏘서 트리플펀 (evenflo ExerSaucer Triple Fun)

whatwant 2009. 2. 20. 11:11

쥬니여를 위해 또 질렀다.
보행기 대신 사용할 장난감.

쥐마켓을 통해 239,000원에 구매.
최근의 환율로 인하여 약 80,000원이 인상되었단다.
이런 된장


박스재질이 때를 잘타고 약해서 좀 기분 나빴다.


좀 일찍 살걸... 1단계는 건너 뛰어야겠다.


뭔가 내용물이 어마어마하다.
조립에 난관이 예상된다 ㅜㅜ


조립 설명서가 그리 친절하진 않다.
조그만 스프링을 나사로 조이기부터 시작.
방향에 유의할 것.


끼우는 것도 방향에 유의.
팍 끼워 넣으면 딱 들어간다.


이렇게 4개 조립하면 된다.
방향에 유의.


다리부분도 나사질을 해야한다.
다리 하나당 나사 5개. 다리는 4개.
총 20개의 나사질 ㅜㅜ


아까 끼워넣은 것에다가 낑구기.
힘으로 팍!


큰 스프링으로 다리 부분 조립하기.
노란색 부분은 방향 상관 없다.
스프링 누르면서 나사질하기는 정말 힘들다~


이렇게 4개 모두 조립하면 큰 작업은 대강 마무리~


힘으로 꾹 누르면 착 들어간다~


작은 스프링.
위에 네모난 부분에 그냥 낑겨넣으면 ㅇㅋ


밑의 지지대에 스프링 끝이 닿게 해서~


일단 이렇게 위치하고,
뒤로 당겨서 구멍에 넣으면 된다.


빨간 저 부품은 위치를 잘 찾아보시면 보입니다~


요상한 네모난 것은 안끼워도 된다.
3단계를 위한 부품인데, 그냥 박스 보관하는 것이 나을듯~


시트 부분에 하얀 바퀴 잘 낑겨넣고,
시트 잘 씌우세요.


시트 잘 끼우고 동그란 부분에 힘으로 팍 누르면 끝!


힘들게 조립한 다리 부분 합체!!
녹색에 손가락이 들어가는 부분을 밖으로 빼면서 높이 조절하면 됩니다.
파란 부분의 저 뾰족한 부분을 조심하세요.


끼우자 마자 쥬니여 착석!
정말 왕 많이 좋아한다!!!
장난감이 많으니 정신을 못차리게 좋아한다~^^


180일 가량 되어가는 우리딸...

진작에 사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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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를 위해 추가


이제는 아가가 컸다고 쏘서를 거부하는 사태 발생


아가가 잘타고 놀았기에 사용감은 있음


하지만 박스 및 설명서를 비롯하여 있을 것 다 있고, 나름 관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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