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를 정말 좋아하지만 ...


뜬금없는 에러상황을 부딪힐때면 좀 짜증이...



내가 사용했던 명령어 기록들을 저장하는 history 파일에 문제가 있단다.


왜? 대체 왜?



$ cd ~                          


$ mv .zsh_history .zsh_history.0831


$ strings .zsh_history.0831 .zsh_history


$ fc -R .zsh_history



위와 같이 진행하면 고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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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PC를 여러대 사용하다보니

보다 편한 파일 공유를 위해서


공유폴더


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다가...


최신병에 걸려있기에

항상 찝찝하게 남아있던

윈도우즈 업데이트를

큰 맘 먹고

진행했는데...



아! 글쎄!

공유폴더에 접근이 안되는거다 !!!



우쒸~



하지만, 이 길을 먼저 걸으신

훌륭한 분의 글을 접하고선 해결했다.



https://sihloh4me.tistory.com/284




gpedit.msc 를 실행하고




관리 템플릿 - 네트워크 - Lanman 워크스테이션


보안되지 않은 게스트 로그온 사용



값을 "사용"으로 변경하면 된다 !!





재부팅도 없이 바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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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18.04 Server 설치를 하고 부팅을 하는데

신경 거슬리게 하는 메시지가 자꾸 출력이 되었다.



▷ cloud-init

    - 클라우드 인스턴트를 초기화하기 위한 유틸리티들을 제공해주는 패키지


우쒸... 필요도 없는 것이 거슬리게 하네... 지워버려야겠다!!!


$ sudo apt-get purge cloud-init


이제 이상한 메시지가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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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 블로그를 가지고 돈을 벌고 싶다거나

엄청난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하지만,

블로그에 들어와서 방문자수가 높게 나오면

기분이 좋은 것도 사실이고

내 블로그를 링크하신 분들이 누구인지도 궁금하고...^^


Tistory에서 분석해주는 내용이 있기는 하지만

그다지 디테일하지도 않고...


그래서, 찾다보니 Plugin으로 뭔가 있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이걸 한 번 사용해보기로 해서

설정 후에 지켜봤더니...


Naver 유입은 거의 없고

Google을 통해서 유입되는 비율이 대부분이다.



헉! 구글님이 먹여살리고 있었구나!!!



그렇다는 것은 Naver 검색을 통해서는

내 블로그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말인데...


이건 뭐지 !!!



그래서 찾아봤더니

네이버에 내 블로그가 등록되어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등록을 요청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었다.


https://webmastertool.naver.com/




사이트를 추가할 때

조금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해당 블로그의 주인장이라는 것을 증명해야하기 때문이란다.


꾸미기 메뉴의 '스킨 편집'에서 HTML을 선택해서

넣으라는 코드를 넣고 저장하면 된다.



이렇게 하고선 내 블로그의 각 포스팅 주소를 넣어주면 된다.



요청 메뉴에서 "웹 페이지 수집" 항목을 통해서 수집 요청을 하면 되는데...

문제는 위의 스크린샷에서 보는 것처럼 "수집보류"라고 처리가 되었다.


수집 요청 하자마자 바로 판정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수집보류'라고 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원인을 찾아봤더니.... 링크주소가 숫자로 되어있으면 그렇다는 말이 있다.



'관리' - '블로그' 메뉴에서 주소 설정을 위와 같이 문자로 변경하고선

다시 시도해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이렇게 해보고 네이버 유입이 늘어날지 한 번 지켜보겠다~ ^^




아래 사이트의 내용을 참고하여 진행하였습니다~^^

https://comlover.net/entry/%ED%8B%B0%EC%8A%A4%ED%86%A0%EB%A6%ACTistory-%EB%B8%94%EB%A1%9C%EA%B7%B8-%EB%84%A4%EC%9D%B4%EB%B2%84-%EA%B2%80%EC%83%89-%EB%93%B1%EB%A1%9D

https://yoloyolo-life.tistory.com/entry/%EB%84%A4%EC%9D%B4%EB%B2%84-%EC%9B%B9%EB%A7%88%EC%8A%A4%ED%84%B0%EB%8F%84%EA%B5%AC-%EC%88%98%EC%A7%91%EB%B3%B4%EB%A5%98-%ED%95%B4%EA%B2%B0%EB%B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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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 : Thunderbird v24.1.0
□ OS : MS Windows 7 Ultimate K SP1 64bit


회사에서 외부메일을 모두 막아버려서 개인 이메일을 집에서 관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아웃룩을 사용할까 하다가... 썬더버드를 한 번 사용해보고자 설치를 했다.


그런데, 메일을 열 때마다 외부 콘텐츠가 차단되었다며 대부분의 메일이 아래와 같이 보이는 것이다.


물론 오른쪽 위의 "외부 콘텐츠 표시"를 눌러주면 정상적으로 출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메일을 열 때마다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불편하다.


[도구] → [설정] 을 누르고,


[고급] → [일반] → [고급설정] → [설정 편집]을 선택한다.


고급 기능 사용 동의를 해주고,


"mailnews.message_display.disable_remote_image" 항목을 찾는다.
검색 기능이 있어서 비교적 손쉽게 찾을 수 있다.


해당 항목을 더블 클릭하면 값이 false로 변경 된다.


설정 창들을 모두 닫으면 해당 설정이 바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재실행이나 재부팅이 필요없다는 점은 정말 편하다.


썬더버드... 꽤 빠르고 가볍고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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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환경 : Ubuntu 12.04 64 bit

/etc/hosts 파일에 설정을 했는데,
해당 내용이 Chrome, Firefox에 반영이 안되는 경우

즉, /etc/hosts 파일에 다음과 같이 작성을 했다고 해보자.

$ sudo nano /etc/hosts


...
123.123.123.123      www.whatwant.com 


그리고나서 Chrome을 실행시킨 후, 주소에 다음과 같이 입력을 했다고 해보자.

http://www.whatwant.com


그러면, 본래 [ http://123.123.123.123 ] 주소로 연결이 되어야 하는데... 안될 수가 있다.

$ ping www.whatwant.com

 
위와 같이 테스트를 해보면 [ 123.123.123.123 ] IP로 잘 동작을 한다.
그러니 더욱 미칠일이다.

구글링을 하면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정답을 알려주는 곳은 별로 없다.


hosts 파일을 caching하고 있기에 재시작을 해야한다는 말도 있고, 인터넷 사용 흔적(?)을 지워야 한다는 말도 있고...


필자의 경우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바로..... Proxy 때문이었다.
Proxy 설정이 되어 있으면, /etc/hosts 파일의 정보에 앞서서 Proxy한테 먼저 가버린다.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Proxy 예외 설정을 해주어야 한다.

$ sudo apt-get install dconf-tools
$ dconf-editor


X-Windows에서 dconf 에디터가 뜬다. (사내 보안 정책으로 스크린샷 파일은 업로드가 어렵다 ^^)
오른쪽 메뉴의 [ system - proxy ] 메뉴를 선택하면,

ignore-hosts ['localhost', '127.0.0.0/8']


위와 같은 내용이 보인다. 이 부분에 원하는 주소를 추가하면 된다.

ignore-hosts ['localhost', '127.0.0.0/8', 'www.whatwant.com']


이렇게 하면... 원하는 결과가....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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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회사에서의 행사(?)로 SSD를 구매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새로 OS도 갈아엎고, 하드디스크들도 한 번 점검을 해보고자 마음먹었다.

일단 어떻게 어떻게 C 드라이브에 새로 구매한 SSD를 연결하고,
XP에서 잘 지원하지도 않는 AHCI 설정을 위해 조금 쌩쑈를 하고.....^^

하드디스크 별로 자료들을 한군데로 모아놓고 로우레벨 포맷하고 다시 포맷하고...하는 등의 작업을 했다.
그리고 나서 하드디스크 상태를 점검해봤는데...


아니 이런... 주의 표시가?!
"치환된 섹터 횟수"........................?!

'Raw 수치'를 알아보기 힘드니까 10진수로 바꿔보자.


이렇게 바꾸고 보니 알아보기가 쉽긴하다.


아니~이런!!! 치환이 51번이나 되었단다.

그런데, 대체 "치환된 섹터 횟수"가 뭘 의미하지....?!

열심히 구글님께 여쭤보니.....
데이터를 쓰려다가 베드가 나와서 다른 곳에 대신 쓰게 된 횟수란다.
결국은 하드디스크에 베드가 나왔다는 것이다!!!

이런 된장~!!!





그래서 다른 유틸리티로 한 번 다시 점검해보기로 했다.

     - http://www.hdtune.com/

"HD Tune Pro" Trial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 실행해보았다.


역시나 노란색 줄이 주우우우욱~~~~~~ ㅠㅠ




여하튼 결론은 하드디스크에 베드가 발생을 했다는건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가장 아름다운 해결책은 하드디스크를 교환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용시간을 보면 알겠지만 오랫동안 사용한 하드디스크이다.
     - 사용 시간    : 23360 시간 (약 973일)
     - 전원 투입수 : 773 회

버리고 새로 구매를 하던지, 아니면 부활을 시켜야하는데...
하드디스크가 지금 6개.... 그 중에 노란색 불이 3개....
포트가 부족해서 외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하드디스크 2개는... 연결하기도 무섭다 ㅠㅠ
요즘 하드디스크 가격도 비싼데...

부활 좀 시키고... 멀쩡한 애들은 본체 안으로 밀어넣고, 상태 안좋은 애들을 외장으로 막돌려야겠다.


지금 에러가 있는 내 HDD의 상태를 정리해보니 위와 같다.
아... 찝찝해.... ㅠㅠ




그래서 저 HDD들을 부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다.
그랬더니 방법이 있기는 했다.
원천적인 해결방법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한 번 해볼만한 시도이기는 해보였다.

     - http://www.hdd-regenerator.net/

그런데, 사실 좀 믿기 힘든 도구이기는 했다.
소프트웨어적인 에러가 아닌 물리적인 에러를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을 해준다니.... 이런 마술이!?

설명을 보면, 기계적 손상은 물론 해결하지 못하지만 자화특성으로 인한 손상은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기계적 손상에 비해 자화특성으로 인한 손상의 비율이 60% 이상을 차지하기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믿습니다~!!!



설치를 하면 좀 부실해보이는 화면이 나온다.
제일 위의 "Click here...." 부분을 클릭하면 된다.


많이 허술해보이지만... 제대로 나오기는 한다.
복구를 하고자 하는 HDD를 선택 후 "Start Process"를 클릭하면 된다.


2번을 누른 후 엔터를 치고,


이어서 나오는 화면에서 1번을 선택하면 "Scan and repair"를 하게 된다.


그러면 위와 같이 스캔을 하면서 recover를 해준다.


모두 마치면 위와 같이 complete가 되는데....

어라?! 뭐야.....!!!
치환된 섹터 횟수가 51개가 있는 HDD인데, 왜 detected 된 것도 없고 recover 된 것도 없지?!




다시 한 번 HDD Scan을 해봐야겠다.

지엠데이터라는 회사에서 무료로 배포해주고 있는 감사한 도구가 있다.
바로 GM HDD SCAN

     - http://www.gmdata.co.kr/gmtools/hddscan.html

얼라?!

불량섹터가 하나도 나오지를 않는다.
다른 하드디스크를 해봐도....





구글님께 이것 저것 여쭤보고 확인해본 결과...
기본 스토리는 아래와 같다.

     CrystalDiskInfo 검사 결과 치환된 섹터가 있다
     → 베드섹터가 발생하여 거기에 있는 정보를 예비 섹터에 옮긴 것이다.
     → GM HDD Scan 검사를 하면 베드섹터가 나올 것이다.
     → HDD Regenerator를 이용해서 베드섹터 repair 를 해주면 생명연장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

그런데, 치환된 섹터가 있다고 나온 HDD를 확인해보면 베드섹터가 보이지를 않는다.
에잇~ 그냥 HDD가 아직은 멀쩡하다고 생각하련다.

다음에 다시 한 번 CrystalDiskInfo로 검사해서 치환된 섹터 수치가 증가하면
그 때에 다시 한 번 진행해보련다.

여기까지 경과 보고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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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없는 컴 생활을 희망하지만,
오늘 또 다시 만나게 되는 에러 !



내가 만나게 된 에러 상황을 정확히 설명을 하면...

- 웹하드를 통하여 파일 하나를 다운 받음.
- 약 12GB 용량의 egg.
- 파일 압축을 풀기 위해 해당 파일을 선택하거나
- 선택 후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위 에러메시지가 뜸


여러 해결 방안을 찾아보고 시도했지만,
결국은 실패했다.

하지만, 나름의 변태적인(?) 해결책은 찾았기에 그 과정을 서술하겠다.


웹서핑 결과 아래의 방법들로 하면
대부분들 해결이 되어야 정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안되었다는 것이다.
즉,
아래의 방법들이 잘못된 방법들은 아니라는 것이다!




1. 데이터 실행 방지(DEP) 범위 제한


시스템의 고급에서 '설정'을 선택


데이터 실행 방지(DEP) 탭에서
윗 부분에 있는 것을 선택하고 재부팅

→ 나의 경우에는 원래부터 윗 부분에 설정되어 있었다!



2. 미리보기 캐쉬 막아버리기


내컴퓨터의 폴더 옵션 선택


보기 탭에서 '미리 보기 캐시 안 함' 선택 후
모든 폴더에 적용, 확인!

→ 이렇게 해도 증상은 여전했다.
다만 이렇게 하니 파일 탐색기가 왠지 빨라진 것 같은... 응?!




3. 부팅 때 부터 DEP 막아버리기


시스템을 선택 후


고급 탭의 '시작 및 복구'에서 설정을 고른 후


시스템 시작에서 '편집'을 누르고


boot.ini 편집창에서 아래와 같이 수정

"/noexecute=AlwaysOff"

그리고 재부팅!!!

→ 이렇게 하니, "데이터 실행 방지 알림 창"이 안뜨고 그냥 창이 닫혀버렸다.
explorer가 재시작하면 나타나는 증상 그거~ 결국 에러 해결 안됨





문제가 되는 파일의 확장자가 egg 인것에 주목했다.
내가 정말로 싫어하는 확장자
알집에서 사용하는 전용 압축 파일

알집 홈페이지에 가면 알집을 설치하지 않아도
압축을 풀 수 있는 파일을 제공해준다.

http://www.altools.co.kr/Product/ALZip_Intro.aspx


빵집(http://www.bkyang.com/)을 주로 이용하는데,
egg 파일들 관련하여 문제가 발생하면
위의 파일을 이용해서 해결하곤 한다.

그래서, 해제모듈을 이용해서 해당 egg 파일을 읽도록 해봤지만
바로 얼음!!



그래서 머리를 싸매고 방법을 강구하던 중...
가상피씨를 이용해보기로 했다.

VirtualBox (http://www.virtualbox.org/)

공부 및 연구를 위해서 내 PC에는
VirtualBox로 XP와 Ubuntu가 셋팅되어있다.

VirtualBox는 오픈소스이니 뭐... 여러분들도 설치해서 사용하기를 강추!


VBox의 XP를 구동 후 공유폴더를 통해 해당 파일을 접근할 수 있게 했다.
VBox의 XP에서 해당 파일의 압축풀기 시도!

→ DEP에러 똑같이 발생



내가 믿는 Ubuntu도 시도해보기로 결정!

VBox의 Ubuntu 구동 후 공유폴더를 통해 해당 파일 확인 시도


$ cd /srv/mount/  (임의의 위치)
$ mkdir share
$ sudo mount -t vboxsf -o uid=uid,gid=gid sharename /srv/mount/share/


마운트 경로로 사용할 디렉토리 생성 후 사용자를 소유자로 해서 마운트 생성

알집 홈페이지의 "UnEgg소스코드(리눅스용)"도 다운로드
굳이 소스컴파일 없이 바이너리도 같이 포함되어 있다.


 
 $ /srv/install/unegg/release-x86/unegg -x filename.egg /srv/mount/share/


→ 이렇게 하니 드디어 원인을 파악할 수 있었다!
바로 CRC error!
egg 파일이 깨진 것이 해당 증상의 원인이었다.




내가 본격적으로 컴퓨터랑 씨름하면서 생활한지 17년이 넘어가고
첫 만남부터 따지면 25년이 넘고
내가 조립해준 컴퓨터가 1000여대가 넘어가고
(뻥 아님! 업자 생활도 잠시하고 차려주고 관리해준 PC방이 몇 개고...)
지금도 컴퓨터랑 씨름하면서 먹고 사는 입장에서...

이런 에러는 또 난생 처음이다!

egg 파일이 꼭 문제의 원인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CRC error에 취약하다는(문제가 있다는) 점은 분명한 것 같다.

egg 파일을 싫어할 이유가 또 하나 늘어난 것 같아 슬프다.


그냥 오픈소스로 배포되고 있는 7z 로 압축하는 것이 백번 나을 것 같은데...
대체 왜 압축을 egg 형식으로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그냥 대중화된 zip으로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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