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로 인한 저작권법 협박(?)들과 함께
몇 몇 소송들로 인한 저작권법 공포로 인해서 잠시 문닫았던 포스팅을 다시 오픈한다.
( 참조 : http://likms.assembly.go.kr/law/jsp/law/Law.jsp?WORK_TYPE=LAW_BON&LAW_ID=A0715&PROM_DT=20111202&PROM_NO=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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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정말 추억의 드라마 (요즘말로는 미니시리즈!?)
한니발, 멋쟁이, 머독, BA가 등장하는...

그 드라마가 2010년에 영화화 되었다!

(여기 리뷰는 스포일러가 듬뿍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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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는 좀 더 숱많은 백발에 좀 더 인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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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쌈짱! 비에이!
무뚝뚝하고 듬직했던 우리의 비에이가 좀 촐싹맞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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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갸냘프고 더 뺀질뺀질했던 멋쟁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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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미쳤어야 하는 머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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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의 와이프가 등장한다!
첫 인상은 짝퉁 안젤리나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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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젓한 전쟁터에서의 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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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존재감 없는 장군...
배신을 하려면 좀 더 멋지게 했어야지~ 명색이 장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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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할 것 같았지만, 카리스마가 좀 부족한 마지막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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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발~
나쁜 넘들의 전략(?)과 배신으로 인한 주인공들의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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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쁜 넘들끼리의 뭔가의 이유로 주인공이 필요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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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은 감옥을 탈옥하여 다시 모인다.
그런데, 비에이의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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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독의 탈출 직전인데...
정신병원에서 그들이 보는 영화가 3D A-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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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도 그랬듯이 여전히 비에이와 머독은 앙숙...
비에이는 비행기를 자꾸 거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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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도 안되지만...
그래도 뭔가 호쾌하고 재미있는 A-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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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머니 웃음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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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와 전처의 아름다운(?) 수갑&즉석사진 찍기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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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은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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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폭격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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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무시(?)하는 불사의 A-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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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장면 중 하나였던 공항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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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줄 알고 좋아했던 비에이... 언제나 불쌍한 비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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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보스가 카리스마가 좀 부족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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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야바위.... 골라봐~ 골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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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선을 그냥 아작을~ 문제는... 그냥 바주카포 한 두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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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사건 해결 후 다시 잡혀가는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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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멋진 키스 뒤의.......... 뭔가 주고 받은.... 어떻게?! 마우스투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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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딧이 흐른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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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면이 숨겨져 있다!


어렸을 적 너무나 재미있었던... 정말 아직도 그 재미가 남아있는 멋진 A-특공대!!!
주인공들이 너무 액션화되어버려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꽤 잘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화 A-특공대

좀 더 인자하고 카리스마 있는 한니발
쌈짱으로 좀 더 무뚝뚝하고 비행기를 무서워하는, 머독에게 항상 당하는 비에이
쌈은 못하지만, 샌님처럼 느끼하게 잘생긴 여자 무지 좋아하는 멋쟁이
정말 싸이코지만 순수하고 가끔 천재성을 보이는 크래이지 머독

그에 비해서 영화에선 주인공들이 전부 액션배우로만 이루어졌다^^
과거의 그 캐릭터를 살리려 살짝씩 노력은 했지만, 조금 아쉽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상황을 해쳐나가고 상상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권선징악이 너무나 전형적인 시원 시원한 스토리 전개~
말도 안되는 것들이 나와도 그냥 그래라~!! 해버리게 만드는 연출~

과거의 향수로 인하여 너무 편애하는 느낌이 있지만,
뭐 어쩔 수 없다~ ^^

최종 정리하면,
과거의 향수를 바닥에 깔고 아무 생각없이 시원시원한 액션을 보고 싶으신 분에게 강추!


네티즌 평점 : 8.99
나만의 평점 : 8.59


TV 미니시리즈로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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