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려대학교에서 OCW에 참여하기로 했단다.

[고려대학교] 한국 오픈코스웨어 컨소시엄 협정 체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8&aid=0001957677&

내가 OCW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영어 공부와 전공 공부를 함께 할 수는 없을까?",
"영어로 진행되는 강의를 내가 들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온라인 검색을 하던 중 알게 되었다.

"美 대학들, 대세는 온라인강의"<WP>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877786

내가 한 때 좋아했던(지금도 좋아는 하지만) "MIT"에서 1,800개의 강의를 오픈했다는 것이다.
일부 강의는 실제 강의 동영상까지도 오픈을 했다.

바람직한 것 같다.
교수들에게 큰 자극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에게 철밥통을 안겨준 이유는 힘들게 공부했으니 이제는 쉬라는 것이 아니라,
힘들게 배운 것을 더 발전도 시키고,
보다 많은 사람에게 지식을 베풀라는 의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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