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본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중에서
그나마 가장 영향력이 큰 distrowatch에서 2011년부터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Linux Mint 이다.

- [공식 사이트] https://distrowatch.com/
- [소개 포스팅] http://www.whatwant.com/704

(최근에 Arch 기반의 Manjaro가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지만 Ubuntu 기반의 Mint를 이기긴 힘들거다 ^^)


'2018년 2월 3일' 기준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내역은 아래와 같다.



그런데, 위 이미지에서 메뉴를 살펴보면 "LMDE 2"라는 항목이 보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Linux Mint는 Ubuntu를 base로 하지만,
Debian을 base로 하고 있는 배포판으로 "LMDE 2"라는 이름으로 제공해주고 있다.

Mint는 Ubuntu의 패키지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Ubuntu와 마찬가지로 버전이 바뀔 때 재설치 수준의 대대적인 빅뱅 업그레이드(?)를 수행해야 한다.
(상위 버전으로 올릴 수는 있지만 솔직히 서비스를 하고 있는 서버에서 상당히 부담스러운 작업이다)

반면 LMDE의 경우에는 Debian 패키지를 사용하고, 말 그대로의 Rolling Release를 하게 되므로
지원기간 만료 걱정없이 작은 패키지 업그레이드 수준으로 꾸준히(?)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단 Ubuntu에 중독되어 있는 필자이기에..... Linux Mint를 선택하도록 해보겠다.
그런데, 그냥 Ubuntu 쓰면 되는데 왜 Mint가 인기일까?





▶ VirtualBox에 Linux Mint 설치 時 이슈

- 증상 : Linux Mint 18.3 다운로드 후 VirtualBox에 설치하고자 하였으나 화면이 정상 출력이 안됨!
- 환경 : Windows7 - VirtualBox Version 5.2.6
- 해결 : 디스플레이 옵션에 3D를 켰더니 해결이 되었다. 이유는 모르겠음!


▶ 한글 지원

- 예전에는 한글 지원이 부족했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지원 잘된다.





▶ VirtualBox Guest Additions 설치

-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Guest Additions를 설치해야 한다.



▶ Update

- 그냥 Ubuntu 사용하듯이 하면 된다. "sudo apt-get update / upgrade" 모두 잘 된다.



▶ 메뉴

- Windows의 시작메뉴와 비슷한 구성이다.



설치하고 이것 저것 해보는데...


내가 느낀 점은.... 음... 예쁜 우분투다!


그렇다고해서 우분투 짝퉁이 아니라....

우분투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Linux Mint로 넘어가는 것을 고려할 가치가 있다는 말이다.



★ "sudo apt-get update"를 실행할 때에 해시 값이 틀리다고 나오면,
     저장소를 kr 쪽으로 변경하고 해보면 해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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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적으로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갖고 있다는 Linux Mint 환경에서
무언가를 테스트해보기 위해서 작업을 하다가...

갑작스레 최신 Git을 설치해보고 싶어서 진행을 해봤다.

 


1. 필수 패키지 설치
   - Linux Mint 라고 해도 결국은 Debian 기반의 Ubuntu 친구들이다. 다를 것이 없다.


 

$ sudo apt-get install make libcurl4-gnutls-dev libexpat1-dev gettext zlib1g-dev libssl-dev asciidoc xmlto autoconf

 

 

2. 다운로드

$ cd /srv/install/git

$ wget http://www.kernel.org/pub/software/scm/git/git-2.1.2.tar.gz
$ tar zxvf git-2.1.2.tar.gz
$ cd git-2.1.2/


3. 빌드

$ make configure
$ ./configure --prefix=/usr/local
$ make all doc
$ sudo make install install-doc install-html

   - 설치가 잘 되었는지 확인을 해보기 위해서 버전 확인을 해보자.

$ git --version



GIT 자동완성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 https://www.whatwant.com/entry/Git-명령어-자동-완성-기능-Source-설치-時

 


우리 모두 Git으로 행복한 형상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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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적 슬렉웨어(Slackware)를 설치하면서 무수히 커피를 마셨고,
레드헷(Red Hat)에 빠졌다가 페도라(Fedora)가 나오면서 왠지 배신감에 다른 배포판을 찾게 되었고...

젠투(Gentoo)의 빌드 매력에 잠시 빠져 허덕이기도 하고
필요에 의해서 솔라리스(Solaris), 수세(SUSE), 센트(CentOS), 아치(Arch) 等도 잠시 사용을 했었다.


물론 지금 필자의 블로그를 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최근에는 우분투(Ubuntu)에 푸욱~ 빠져 있다.
거의 지배적인 위치에 있다보니 너무나 많은 레퍼런스가 있고, 사용하기에도 편하고
업무에서도 거의 표준으로 사용하기에 개인적인 취향과 업무와 일치하기도 쉽고.... ^^


그러다가 갑자기 떠오른 생각!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배포판이 무엇일까?"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러한 순위를 종종 봤던 기억이 떠올랐다. 다른 블로그 또는 기사로 접했던 것이다.
그 아티클에서 인용을 하던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 http://distrowatch.com/



이 사이트에서 방문자들이 검색하는 내용을 가지고 순위를 제공해주고 있다.



필자는 당연히 Ubuntu가 1위를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2위?!

사실 순위표 전체를 가지고 평가하면 Ubuntu가 1위가 맞다!!!
Ubuntu 기반의 배포판들을 모두 더하면 탁월하게 1위다! Mint, kubuntu, xubuntu, Lubuntu 等 모두 Ubuntu 가족들이다.

뭐 여하튼, 위에서 보는바와 같이 글로벌하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리눅스 배포판은 바로 "Mint"이다!



그래서인지, Mint 홈페이지에 보면 세상에서 3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가정용 운영체제라고 자부하고 있다.
윈도우즈, Mac 다음으로 Mint ~ !!


Ubuntu 기반이다보니 당연하게도 Debian을 뿌리로 두기 때문에,
데비안 패키지와 우분투 패키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물론이고 커뮤니티 기반으로 활발한 괜찮은 배포판이다.



Mint 배포판도 한 번 국내에 많은 보급이 되도록 한 번 살펴보도록 해야겠다!
(이미 많이 알려져있을 수도 있지만, 업무에서 사용하는 용도로는 아직 아닌 것 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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