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를 사용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 apt-get ] 명령이다.

그런데, 회사에서 Ubuntu를 사용하려고 하면 종종 부딪치는 문제가 바로 proxy이다.
보안을 위해서 또한 여러가지 이유로 어쩔 수 없는 proxy이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정말 엄청 많이 번거로운 놈이 아닐 수 없다.


Ubuntu에서 기본 네트웍 설정에서 proxy를 설정해주었는데도
[ apt-get ] 명령을 시도하면 repository에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 apt-get ]에서 별도로 proxy 설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 sudo nano /etc/apt/apt.conf

Acquire::http::proxy "http://xxx.xxx.xxx.xxx:8080/";
Acquire::ftp::proxy "ftp://xxx.xxx.xxx.xxx:8080/";
Acquire::https::proxy "https://xxx.xxx.xxx.xxx:8080/";

[ /etc/apt/apt.conf ] 파일이 기존에 없을 것이다(물론 상황에 따라 이미 있는 분도 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새로 만들어서 위와 같이 proxy 설정을 해주면.... 슈루룩~

집에서는 당연히 proxy 환경이 아니고... 일부러 proxy 환경을 만들어놓기는 번거롭고...
회사에서는 보안문제로 스크린샷을 찍을 수 없고...
그래서 샘플 화면은 없습니다~!!! ^^


proxy 환경에서도 아름다운 ubuntu 생활을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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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 접속을 하게 되면 초기 화면이 좀 썰렁하게 나오곤 한다.

그래서 종종 접속 화면을 꾸미기도 하는데... 그냥 꾸미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 정보가 나오면 어떨까?


1. 접속 화면?

     - ssh 터미널 접속을 하게 되면 Ubuntu에서 보여주는 기본 내용이나 공지(?)들이 나오곤 한다.




2. landscape

     - Ubuntu에서는 접속 화면에 시스템 정보를 보여주는 용도의 패키지를 제공해준다.


$ sudo apt-get install landscape-common


     - 이렇게만 하면 끝이다~!!!



3. 접속 화면

     - 아래와 같이 접속화면에 기본적인 시스템 정보가 나타난다.


     - 뭔가 있어보이는 화면이 너무나 손쉽게 설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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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의 열기로 그리고 미친 날씨의 후끈한 열기로 정신 못차리고 있는 사이에
VirtualBox의 새로운 버전이 등장했다!!!

4.1.x 버전을 벗어난 4.2.x 버전으로 돌입하기 위한 Beta 버전이 드디어 등장을 한 것이다.

     - https://forums.virtualbox.org/viewtopic.php?f=15&t=50763


중요한 것은 버그 픽스나 새로운 기능 추가로 인한 릴리스가 아니라
테스트를 위한 베타 버전이다.

그래서 설치할 때에도 자꾸 우린 이상 증세에 대해서 책임 없다라고 강조하고 있고,
설치 후 실행할 때에도 자꾸 경고를 한다.


그리고.... 역시나... 이런~
필자의 경우에 베타 버전을 설치하고 기존 버전(4.1.18)에서 잘 사용하고 있던 Ubuntu를 구동하려고 하니...
된장할~! 우이씨~!!!

블루스크린이 짜자잔~ 재부팅 후 다시 실행해도 또 다시 블루스크린이 짜자잔~
메모리 프로텍션이 어찌고 저찌고 해서 예전 XP SP2 였을 때 있어던 문제인가 싶어서
바이오스에 들어가 그 메모리 프로텍션 기능을 다시 켜주고 부팅을 하고 다시 실행해도 여전히 블루스크린이 짜자잔~

베타는 베타인가 보다.... ㅠㅠ

그냥 다시 4.1.18 버전으로 복귀~!!!
그리고 실행을 하니.... 이쁜 Ubuntu가 짜자잔~!!!

베타 2가 나오면 그 때 다시 테스트 해보던지 아니면 베타 딱지를 벗어나면 그 때에 가서 다시 하던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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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으로 소스 관리를 하다보면 가끔(실은 종종 ^^) 책임 추궁을 할 일이 발생한다.

빌드를 했는데 에러가 발생했다면,
그 소스파일의 그 라인을 누가 작성한 것인지 알고 싶어지게 된다.

그래야 그 사람에게 그 에러를 해결하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조금 부정적인 느낌이 드는 Work-Flow이고,
마음에 들지 않는 명령어이기도 하다. (blame : ...을 탓하다)


하지만, 분명 필요한 명령이기도 하다.



1. General Use

     - 어느 소스코드의 몇 번째 라인을 누가 작성했는지 알고 싶을 때엔 아래와 같이 명령하면 된다.


$ cd /srv/workspace/myrepo
$ git blame -L 1,1 ./readme.txt

     - myrepo라는 repository에 있는 readme.txt 파일의 11번째 라인을 누가 작업했는지 알려달라는 의미이다.

     - [ -L ] 옵션 뒤에는 알고 싶은 라인의 시작과 끝을 명시해줘야 하는데,
       특정 1줄만 알고 싶을 경우에는 위와 같이 같은 숫자를 적어주면 된다.



2. Advanced Use

     - [ git blame --help ] 명령을 해보면 친절한 설명을 볼 수 있다.
     - 혹여라도 도움말이 나오지 않으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면 된다.
          ▷ http://whatwant.tistory.com/458

     - 여기에서 살펴볼 것은 [ -e ] 옵션이다.

     - 필자가 최근에 진행하고 있는 업무 중 하나가
     - 빌드 자동화 시스템에 붙여서 빌드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 해당 내용의 작성자를 찾은 다음
     - 해당 개발자에게 메일로 에러 내역을 발송하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다.

     - 그러기 위해서는 해당 소스 라인의 개발자의 이메일 주소를 잡아내야하는데,
     - 위 스크린샷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기본적으로는 개발자의 이름만 보여준다.

     - 그래서 필요한 것이 [ -e ] 옵션이다.


     - 그런데, [ -e ] 옵션이 없는 경우가 있다.
     - 현재 패키지 설치로 했을 경우가 그렇다.
     - 소스 설치로 했을 경우에는 가뿐하게 [ -e ]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가볍게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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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프로야구 생중계를 보거나 할 때에 특정 윈도우를 항상 위로 만들고 싶을 때가 있다.
곰플레이어 같은 경우의 재생중 항상 위로 기능이 필요한 것이다.

이럴 때에 사용하기 괜찮은 유틸리티를 찾다가 발견한 하나~

     - http://www.abstractpath.com/powermenu/



1. License

     - 영국 런던에 살고 있는 개인개발자 'tumtumtum'이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 free 버전이지만, donation을 해주면.... ^^


2. Install

     -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를 진행하면 된다.


     - 그런데, 위의 Download Installer 를 클릭하면 되는데, 확장자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
     - 다운로드 받은 후에 확장자를 ".exe"를 붙인 뒤에 실행하면 설치가 잘 진행이 된다.
     - 정말 작은 용량이다.


3. Use

     - 설치가 되면 아래와 같이 오른쪽 버튼 메뉴에 새로운 기능이 생겨있다.


     - Priority를 통해서 실행 우선순위를 변경해줄 수도 있고,
     - Transparency를 통해서 해당 창의 투명도를 변경할 수도 있다.

     - Transparency를 50% 설정해주면 아래와 같이 잘 반영이 된다.


     - 본래의 목표인 항상 위 기능을 위해서는 [ Always On Top ]을 설정하면 된다.


     - 위와 같이 포커스를 안주어도 계속 위에 위치하게 된다.



정말 적은 용량의 가벼운 유틸리티를 통해서 정말 편리한 윈도우즈 생활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유틸리티 설치하고도 왠지 좀 불편해서 그냥 모니터 하나 더 연결해서 듀얼로 했다.
확실히 듀얼이 100배는 더 좋다... ^^

하지만, 이 유틸리티는 계속 설치해놓고 사용할만한 가치는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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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mine에서 정말 유용하고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기능 중 하나 "파일"
그런데, 웹으로 파일을 업로드를 하는 것이다보니, 용량(size)과 관련하여 이슈가 있다.


파일 업로드를 하다가 아래와 같은 에러메시지가 나올 때가 있다.


설정값보다 큰 사이즈의 파일을 업로드하고자 하면 발생하는 에러다.

Redmine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정을 통해 파일의 용량 제한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설정은 웹서버의 설정 이후의 제한이다.
즉, Redmine에서 제아무리 용량 제한을 크게 설정했다고 하여도 nginx에서의 설정보다 큰 용량 업로드는 될 수 없다.


$ sudo nano /opt/nginx/conf/nginx.conf

...
client_max_body_size 400M;
client_body_buffer_size 128k;
...

$ sudo /etc/init.d/nginx restart

이렇게 설정을 하면
파일 용량과 관련하여 이슈는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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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을 보려고 하는데 다음과 같이 에러가 발생한다면, 다음의 소스코드 설치 과정을 다시 한 번 살펴보기 바란다.


     - [005] Install GIt (in Ubuntu) : http://whatwant.tistory.com/289


이제 [ git blame --help ] 해보면...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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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는 했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나오지 않아서 살짝 멘붕~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기로 했다.



1. 펌업

     - 라이브뷰에 대해서 알아보다보니 다들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했다고 하기에 알아보았다.
     - 아래 사이트에 접속하여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고, 설치를 하자.
          ▷ http://www.sonymobile.com/global-en/tools/update-service/

     - 설치할 때 한글로 친절하게 그림과 함께 어떻게 하면 되는지 모두 알려준다.



2. Sync

     - LiveView 전원을 켜면 연결 대기 화면이 뜬다.
     - Phone에서 블루투스 연결을 하면 된다.



3. Phone

     - 구글마켓(Play Store)을 통해 "LiveView"로 검색
          ▷ [ LiveView 응용프로그램 ] 설치

     - "CustomNotifierPlugin"로 검색
          ▷ [ CustomNotifierPlugin ] 설치



4. 환경 설정

     - Phone의 '환경설정'을 실행하고 '접근성'을 누르고 들어가면,
     - 서비스 항목에서 [ CustomNotifier plugin ]이 보일 것이다.
     - enable 해주면 된다.



5. Manage

     - Phone에서 LiveView Application을 실행하고,
     - "Customize tiles"를 선택하고, "Manage plug-ins"를 선택하면,
     - [ CustomNotifier ]를 선택할 수 있다.

     - 여기에서 [ Enabled, Use App Icon ] 두 가지를 전부 체크하고,
     - 밑에 있는 부분에서 추가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된다.
     - 카카오톡을 확인하고 싶은 경우에 바로 이렇게 하면 되는 것이다.

     - 만약 기본적인 문자, 전화 등만 할 것이면 이 부분은 생략해도 된다.


6. Plugin 찾기 오류

     - 아이스크림샌드위치에서 plugin 찾기 오류가 있다고 한다.

     - 해결을 위해서는 구글마켓에서 [ quickshortcut ]으로 검색 후
     - "QuickShortcutMaker" 선택해서 설치

     - 실행 후, 위의 검색 방법을 "Normal search"로 변경
     - Activities에서 설치한 plugin을 검색 후 선택해서
     - 홈에 바로가기 생성

     - 이렇게 한 후 "LiveView Application" 실행하고,
     - "Customize tiles"를 선택하고, "Manage plug-ins"를 선택하면,
     - 설치한 Plugin 목록이 뜰 것이다.


7. CliffGWatch for LiveView

     - 예쁜 시계 쓰고 싶으신 분은 구글마켓에서 [ CliffGWatch ] 검색 후 설치

     - 위와 같이 한 번 해준 후, "LiveView Application" 실행하고,
     - "Customize tiles"를 선택하고, "Manage plug-ins"를 선택하면,
     - "CliffGWatch" 플러그인이 보이고 선택하면 옵션을 선택하고 그런 후

     - LiveView 에서 Plugin에 들어가보면 설치한 "CliffGWatch"가 보일 것이다.
     -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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