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의 발음

   - 기트
   - 깃
   - 지트
   - 짓


이와 관련된 공식입장이 있는데,
현재 사이트 접속이 안되어 확인이 안된다(예전에 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 http://git.wiki.kernel.org/index.php/GitFaq#Why_the_.27git.27_name.3F
그런데, 위 위키 페이지는 사라졌다. 이런...


보통 일반적으로 "깃"이라고 발음하고 있다.
나도 그렇게 발음하고 있고,
현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주위의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발음하고 있다.
KLDP에서도 그렇게 의견이 수렴되었다.


최근에 결정적인 증거(?)도 찾았다!!
리누즈 토발즈 아저씨도 깃으로 발음을 하고 있다.

   - http://www.youtube.com/watch?v=4XpnKHJAok8


결론! "깃"이라고 발음하면 된다.

[ 참고 ]
http://kldp.org/node/11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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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에 대해서 소개하는 글 중에서 가장 와닿는 내용이 있다.

'Linux Kernel'의 형상관리를 위해서 사용하는 도구이며
'리누스 투르발스(Linus Benedict Torvalds)'가 직접 만들고 있는 도구


그런데, 여기에서 궁금증이 생겼다.

Git의 역사가 Kernel에 비해서 훨씬 짧은데,
그 이전에는 뭘 사용했었지!?

CVS?! Subversion?!


그래서 알아봤는데,
다른 도구들과는 달리 이에 대해서
공식적인 입장은 물론이고
다양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1999년도에 Linux Power PC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BitKeeper'는
리누스가 "Best Tool For The Job"라며
2002년도부터 Kernel의 mainline에 적용하였다.

2002년도 이후 Kernel 개발 속도가
엄청 증가한 배경에
BitKeeper가 기여했다는 점은
아무도 반론할 수 없을 것이다.

BitKeeper는 상용 제품이다.
다만, Linux Kernel을 위해서(도움도 받았으니)
Free 버전을 계속 개발 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오픈소스 진영의 대표주자격인 Kernel에서
상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분산 개발을 제대로 지원하는
Linux Kernel 개발에 적합한 다른 대안 도구가
없었기에 그대로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던 중, BitKeeper에 대한 Reverse-Engineer 시도가 있었고
경고를 했음에도 두 번 더 발각(?) 되면서
BitKeeper의 무료 버전 개발이 중단 되게 된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오가는데...
결론적으로

BitKeeper의 입장에서는
매년 $50,000 정도씩을 투자해서
Free로 제공해주고 있는데
그런 우리의 제품을 reverse engineer를 해서
기술을 빼가다니 너네 괘씸해!
이제 안줘!!!

오픈소스 커뮤니티 입장에서는
Free로 풀린거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거지
왜 시비야~!!

하지만, BitKeeper 입장에서는
돈 안받고 쓸 수 있게 해준거지,
너네 맘대로 손대라고 한 것이 아니야~!!!

뭐 이렇게 정리가 되는 것 같다.



이렇게 되어 BitKeeper가 아닌
대안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마땅한 대안이 없자,
직접 만들어 버리게 된다.

그것이 바로 Git 이다!!!



그것도 '리누스'아저씨가 주도하여
개발을 하다니...



그 유명한 '리누스' 아저씨가 개발을 하고,
운영체제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리눅스 커널을 개발하는데 사용중인 도구이며,

최근 모바일의 가장 뜨거운 핫이슈인
구글의 안드로이드도 사용하는 도구!!!

바로,
"GIt"
이다.


[ 참고 ]
http://en.wikipedia.org/wiki/Git_(software)
http://kerneltrap.org/node/4966
http://www.pcworld.idg.com.au/article/129776/after_controversy_torvalds_begins_work_git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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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이라는 '버전 관리 도구'를 언급하면 바로 따라오는 말이 있다.

- 리누스 투르발스 (Linus Benedict Torvalds, 위키피디아 기준 발음)
- 리눅스 커널 (Linux Kernel)
- 안드로이드 (Android)
-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 (Distributed Version Control System, DVCS)



다른 것들은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이야기하도록 하고,
여기에서는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소프트웨어 형상관리의 흐름을 살펴보면,

로컬에서 파일시스템 기반으로 형상관리를 하다가,
네트워크 기반의 중앙집중식으로 관리를 하고,
최근에는 분산형 관리가 유행이다.



도구로 따지면,
'버전 관리 도구'의 고전작품인 'CVS'
'버전 관리 도구'의 대중화를 이끈 'Subversion'

이들과 'Git'이 차별점을 보여주는 부분이 바로 '분산 (Distribute)'이다.





컴퓨터 세상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람들의 세상과 밀접하다.

C++을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진 객체지향(Object-Oriented)이라는 것도
컴퓨터 언어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철학의 산물인 것처럼

분산 처리라는 것도 신경망 모델 중 하나로 개념화되어
일반적으로 부하가 걸리는 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나누어 처리하는 것을 의미하는 아주 대중화된 방법이다.

말단 처리 장치의 능력이 좋아지고
네트워크가 잘 이루어진 상황에서는
당연한 수순으로 집중처리에서 분산처리로 변화하게 되는 것이다.





'CVS'와 'Subversion'과 같은 기존의 '중앙 집중식 버전 관리 도구'
'서버-클라이언트 (Server-Client)' 구조를 따른다.

'서버'를 구축해 놓고 사용자는 '클라이언트'로 붙어서 작업을 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구조에서 발생하는 문제 중에서 가장 큰 것은
'서버'가 없으면 '클라이언트'는 작업을 할 수 없다는 점이다.

다른 문제로는 '중앙 집중식 버전 관리 도구'의 장점이자 단점인데,
시스템을 구성하는데 단순하고 쉽게 할 수 있는 반면에
다양한 '워크 플로우(Work Flow)'를 구현하는데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실제 현업에서 이러한 '중앙 집중식 버전 관리 시스템'을 사용할 때
피부에 와닿는 문제는 협업을 할 때에 있었다.
특히 해외 연구소들... 더욱 더 특히 인도와 같이 느린 네트웍...




'중앙 집중식 버전 관리 시스템'의 경우를 예를 들어보자,
서버를 구축하는 것도 쉽고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도 쉽고
한 곳에 모여서 열심히 작업을 할 때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다.

그러던 중 해외의 연구소와 협업을 하게 되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그냥 기존과 같이 새로 계정 발급해주고 국내 서버에 붙어서
협업을 하게 하는데 해외쪽의 네트웍 속도가 느려서
제대로 check-out/in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즉, 소스를 다운 받는데 네트웍이 느리다보니 종종 실패를 하게 되고,
더 큰 문제는 작업한 내용을 서버로 올릴 때 실패를 하는 경우이다.

실패를 하는 것은 그나마 나은 경우이고,
에러가 없었는데 파일 일부를 누락하게 되면 정말 괴롭게 된다.

이 모든 원인은 느린 네트웍 속도.

특히 관리하는 소스 코드의 용량이 클 경우에는
추가적인 더더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흔한 방법은
'프록시 서버(Proxy Server)'를 원격지 가까운 곳에 두는 것이다.

그리고는 메인 서버와 '동기화(Synchronization)'를 하도록 하면 된다.

보통은 이와 같은 방법으로 이와 같은 상황을 해결하지만,
동기화 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다.



이러한 것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 바로
"분산 버전 관리"이다!

서버에서 check-out을 하게 되면
서버와 똑같은 내용을 전부 클라이언트가 갖게 된다.
즉, 클라이언트가 서버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로컬(local)'에 서버 복사본을 구축해버리면,
서버와 연결되지 않아도 혼자서 commit을 할 수 있다.

필요할 때에 필요한 내용만 서버로 보낼 수가 있다.

'프록시 서버'와 유사하면서도 또 다른 구성이다.

"Git"과 같은 "분산 버전 관리 도구"에서
기본적으로 손쉽게 '복사본(clone)'을 구축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정말 다양한 '워크 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정말 유연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인데,
이러한 유연성이 부담스러울 경우에는
기존 방식과 같은 타이트한 워크 플로우를 구성할 수도 있다.

비록 "Git"이 지향하는 '분산 버전 관리'의 모습은
'병렬 분산 처리 (Parallel Distributed Processing, PDP)'이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워크 플로우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Git'의 명령어들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Git'을 이용하여 어떻게 작업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이다.

'C언어'를 공부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문법을 모두 공부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프로그램을 만들 것인지에 대해서 공부해야하는 것처럼 말이다.


실제로 'Git'으로 이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는
앞으로 차차 살펴보도록 하자.



[ 참조 ]
리누스 투르발스 - http://ko.wikipedia.org/wiki/%EB%A6%AC%EB%88%84%EC%8A%A4_%ED%86%A0%EB%B0%9C%EC%A6%88
분산 버전 관리 - http://ko.wikipedia.org/wiki/%EB%B6%84%EC%82%B0_%EB%B2%84%EC%A0%84_%EA%B4%80%EB%A6%AC_%EC%8B%9C%EC%8A%A4%ED%85%9C
인지과학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403
분산 버전 제어 시스템 소개 -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au-dist_ver_control/
Reversion Control System - http://en.wikipedia.org/wiki/Revision_control_sof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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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
형상 관리 (소프트웨어 형상 관리)
버전 관리 (소프트웨어 버전 관리)
소스 관리 (소스 코드 관리)


[ 영어 ]
Version Control
Revision Control
Source Control
Source Code Management (SCM)
Software Version Management
Software Configuration Management (SCM)




Subversion, Git, ClearCase 등과 같은 도구를 통해서 (또는 도구가 없더라도)
소스 코드, 문서, 결과물 등을 번호(버전)를 사용하여
관리하는 것을 무엇이라고 지칭해야 할까?



소프트웨어 공학(Software Engineering)이라는 학문은
개인적으로 '공학계의 인문학'이라고 여겨진다.

바꿔말하면 무엇을 정의하는 것이 어려우며,
정답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말이다.



최근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로 인하여
대중화 되어버린 "플랫폼(Platform)"이라는 것을 보아도
분야마다 사람마다 그 정의가 전부 다를 수밖에 없다.

시험 문제로 "플랫폼의 정의를 쓰시오"라고
나오면 정말 당황스러울 것 같다.



이번의 경우는 조금은 색다른 경우인데,
이것을 지칭하는 용어가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된다.

같은 것을 지칭하면서
다들 다른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Subversion, Git 과 같은 것을 지칭할 때에는
"버전 관리 도구 (Version Control Tool)"
라고 한다.

그러한 버전 관리 도구를 사용하여 구축한 시스템은
"버전 관리 시스템 (Version Control System, VCS)"
이라고 부르곤 한다.



소프트웨어 공학을 공부하다 보면
상당 부분의 개념이 산업 공학 특히 생산 공학에
그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로 인하여, 버전 관리를 포괄하는 다른 용어가 나오는데
"형상 관리 (Configuration Management)"
가 그것이다.


그 중에서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해서는
"소프트웨어 형상 관리 (Software Configuration Management, SCM)"
라고 부르고 있다.



'소프트웨어 형상 관리'는
'버전 관리'를 포함하는 더 크게 포괄하는 의미다.

'소프트웨어 생명 주기 (Software Life Cycle)' 전반에 걸쳐서
개발 환경을 비롯한 전반적인 모든  형상물들에 대한
'변경 관리'를 위한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


형상 식별, 버전 제어, 변경 제어, 형상 감사, 형상 상태 보고 등
어려운 말로 소프트웨어 형상 관리에 대한 정의들이 있긴 하다.



어려운 이야기를 계속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소프트웨어 형상 관리'라는 것이
곧 '소프트웨어 버전 관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다.

'소프트웨어 형상 관리'의 범주 안에
'소프트웨어 버전 관리'가 포함이 되어 있을 뿐이다.



문제는 이러한 것을 실무자들도 분명히 알고 있으면서도
아니, 최소한 어렴풋하게 알고 있으면서도
이 두 가지 용어를 그냥 동의어로 사용하고 있다.

또 사실 동의어로 사용해버린다고 하여
꼭 틀렸다고 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 우기면 뭐 그렇다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 )


단순히 소스 코드에 대해서만 관리한다고 하면
"버전 관리"
소스 코드를 비롯하여 개발 환경, 빌드, 기타 등등까지라면
"형상 관리"
라고 지칭하기로 하자.


우리가 앞으로 계속 살펴볼 "Git"은
기본적으로 "버전 관리 도구"이다!


하지만, Git을 기반으로 하여 소프트웨어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든다면
그것은
"소프트웨어 형상 관리 시스템"
이라고 부르기로 하자.


[ 참고 ]
http://ko.wikipedia.org/wiki/%EB%B2%84%EC%A0%84_%EA%B4%80%EB%A6%AC
http://ko.wikipedia.org/wiki/%ED%98%95%EC%83%81_%EA%B4%80%EB%A6%AC
정보통신단체 표준, TTA.IE-828, 소프트웨어 형상 관리 계획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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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프트웨어 등을 다운받을 때에 가장 자주 접하던 사이트가 예전엔 SourceForge.com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GitHub.com이 대세이다.

심지어,
프로그래머 경력 중에서 요즘 가장 각광받는 것이 GitHub.com을 통해서 공개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는지라고 한단다.

GitHub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1. Site

     - 일단 사이트에 접속하자.



     - 상단의 [ Signup and Pricing ]을 클릭하면 된다.


     - 분명히 GitHub는 무조건 무료로 운영되는 자원봉사 단체는 아니다.
       개성강한 많은 사람들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다(https://github.com/about/team).
     - 하지만, open source를 개발하는 입장에서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기도 하다.

     - 오픈 소스가 아닌 사적인(?) 프로젝트를 운영하기 위해서도 돈을 주고 repository를 할당 받아야 한다.
     - 또, GitHub 시스템 자체는 오픈 소스는 아니다. 돈을 주고 구매(?)해야만 하는 시스템이다.
       물론 GitHub와 유사한 시스템을 위한 GitLab HQ와 같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은 있다(http://gitlabhq.com/).



2. Create account

     - 뭐 여하튼 0달러의 유지비로 사용가능한 "Create a free account"를 선택하면 된다.


     - 입력할 사항이 정말 없다. 정말 친절하고도 바람직한 사이트다.
     - 가뿐하게 입력하고 [ Create an account ]를 누르면 된다.


     - 처음엔 정말 깜짝 놀랐다. "아니~ 이렇게 귀여운 이미지들은 대체 뭐야?!"




이걸로 가입 과정은 끝~

응!? 너무 쉽다고?! 뭐 이 다음부터가 진짜로 GitHub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SSH 공개키도 등록하고, Repository도 만들고 프로젝트도 공유하고, 내 프로젝트에 다른 사람들을 참여도 시키고...
다른 프로젝트를 Fork하기도 하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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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목적을 가지고 열심히 포스팅을 하고 있는 블로그이지만,
댓글 하나 없이 몇 날 몇 일이 흐르면 조금 외롭게 되는데, 최근 댓글을 잘 달아주시는 분들이 생겨서 너무 좋다.
그런 감사한 분들 중 한 분이 알고 싶으시다는 내용이기도 하고 내가 하려고 했던 내용이기도 하다.


EGit에 대한 정보는 다음을 참조했다.
     - http://wiki.eclipse.org/EGit/User_Guide


여기에서 알아보고자 하는 내용은 바로 "Eclipse"에서 Git 사용하기!!!



01. Eclipse

     - 개발 환경으로 가장 유명한 도구 중 하나임은 다시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 Java 기반의 프로그램으로써 한계를 고스란히 안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무겁다는 말이다.


     - JDK 설치 먼저 해야하는 것은 당연하고...
        → http://www.oracle.com/technetwork/java/javase/downloads/index.html
     - Eclipse 역시 다운 받아서 설치, 아니 압축을 풀어주면 된다.
        → http://www.eclipse.org/downloads/



02. 확인

     - Eclipse에서 사용할 수 있는 Git plugin은 크게 JGit 과 EGit 두 가지가 있다.
     - 그런데, 예전에는 이 plug-in들을 별도로 설치를 해주어야 했지만 최근들어 이걸 기본적으로 제공해주고 있다.

     - 하지만, Eclipse Classic을 설치하면 포함이 안되어있다.


     - Import 하는 부분에 CVS는 있지만, Git은 안보인다.






03. 설치

     - GIt 관련 Plug-in이 내장되어있지는 않지만, 제공은 해주고 있다.


     - [ Help ] → [ Install New Software ]
     - Work with 부분에서 "Indigo"를 골라주자.


     - "Collaboration" 항목을 확장해서 "Eclipse EGit"을 선택하면 된다. 나머지 과정은 그냥 쓕쓕~


     - 설치를 마치고 나면, 재시작을 물어본다. 당연히 재시작해주면 된다.




04. Preference

     - EGit Plug-in의 환경 설정을 하자.


     - [ Window ] → [ Preference ]


     - "Team" → "Git" 항목을 선택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05. User Settings

     - 개발 PC에서 Git을 사용하기 위해 환경을 맞출 때에 제일 먼저 해야할 것은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것이다.


     - 기본적인 환경 설정에 대해서 잘 확인하고 입력해놓자.



06. SSH public key

     - 우리는 지금 Gitolite를 사용하고 있는 환경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으므로 공개키를 등록해보자.


     - [ Git ] 항목이 아니라 [ General ] 항목에서 "Network Connections - SSH2" 부분에서 설정을 한다.
     - 앞 포스팅에서 "Git Bash"를 통해 "ssh-keygen"으로 키를 만들었으면 위와 같은 설정을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 물론 만약 다른 경로에 위치하고 있다면, 그에 맞게 변경하면 된다.



07. Import

     - 이제 Remote Repository에 있는 프로젝트를 가져오는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자.


     - [ File - Import ] 메뉴를 선택해서 나오는 창을 살펴보면 "Git"이라는 항목이 새로 나온 것이 확인된다.
     - "Projects from Git"을 선택하면 된다.


     - Remote Repository로 부터 받아올 것이니 당연히 "URI"를 선택하면 된다.


     - URI를 작성할 때에 바로 URI를 작성할 필요없이, 밑의 항목들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URI가 완성된다.
     - Host, Repository path, Protocol(다시 한 번 ssh 선택해주면 된다), User를 입력해주자.
     - Password는 비워두면 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SSH 공개키를 등록했기 때문이다.


     - 성공적으로 연결이 되면 branch를 선택하는 창이 나온다.


     - 어디에다가 파일들을 받을 것인지, 어느 branch로 시작을 할 것인지, Remote 이름을 확인하자.


     - 그러면 위와 같이 cloning 작업을 수행한다.


     - 다 받아오게 되면 위와 같이 받아온 소스코드를 프로젝트와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를 묻는 화면이 나온다.
     - 일단은 위 스크린샷과 같이 새로운 프로젝트로 만들어보자.


     - 받아온 소스코드 성격에 따라서 프로젝트 타입을 골라주면 된다.


     - 그리고, 프로젝트 名을 적어주면 된다.


     - 그러면, 이제 마무리가 되어야 하는데...

     -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08. Directory

     - 그렇다. 프로젝트를 만들었는데, 파일들이 안보인다.

     - 앞에서 살펴본 부분에서 Directory들을 한 번 살펴보면 이상한 원인이 보일 것이다.


     - 프로젝트를 만들 때 location을 확인해야 한다.
     - Remote Repository를 clone 받을 때에 지정했던 경로와 동일하게 설정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 이번에는 제대로 파일들이 보일 것이다!



09. Share Project

     - 그러면 Git 관련 작업을 할 때엔 어떻게 해야할까?!


     - [ Team - Share Project ]를 실행하면 창이 하나 나오는데...


     - 경고 메시지가 나온다. "HOME" 이라는 이름의 환경변수를 설정해야 한다는 말이다.

     - 하지만, 안내메시지처럼 알아서 기본 경로를 잘 잡아준다.
     - 귀찮으면 "Do not show again"을 체크함으로써 끝~

     - 공식 가이드에 의하면 Windows 7 환경에서는 "Users" 디렉토리의 대소문자 오류가 있으니 참고~!!


     - [ Use or create repository in parent folder of project ]에 체크를 하고 "Finish"를 해주면 된다.


     - 모두 설정하고 나면 오른쪽 버튼의 "Team" 항목에 위 스크린샷과 같이 새로운 메뉴가 나타난다.




여기까지~~~~~~
Eclipse 환경에 대해서 너무 길게 포스팅한 것 같지만... 그래도 좀 아쉬운 부분도 있다.



오늘은 이 블로그를 통해서 좋은 인연을 맺게 된 분과 처음으로 만났다.
그로 인해서 너무나 감사한 기회를 얻게 될 것 같은데... 뭔가 정해지면 다시 또 공유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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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할 때 가장 즐거운 일은 댓글을 확인하는 것이다 ^^
이번에는 저에게 너무나 큰 기쁨을 주는 댓글을 통해 문의하신 것 중 하나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Gitolite에 대해서 어려워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Gitolite 때문이 아니라,
SSH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공개키(public key)에 대한 사항 때문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Windows에서 공개키 만들고 등록하는 것은 Linux 환경에서 하는 것과 거의 동일하다.
그래도 다시 한 번 되돌아 보는 의미로 살펴보면서 공개키에 대해서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다.



1. 공개키 등록하기

     - 새로운 사용자, 지금 상황에서는 Windows XP 환경의 사용자가 등록을 하고 싶은 경우를 살펴보자.


     - 왼쪽 하단의 'chaniXP'라는 이름의 사용자가 공개키를 만들어서,
       왼쪽 상단의 gitolite 관리자에게 보내면, 그 관리자가 등록 및 설정을 하고,
       오른쪽의 Server에 push를 하면,
       chaniXP 사용자는 Server로부터 허용된 repositories를 clone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여기서 중요한 점은 chaniXP라는 사용자는 Server의 계정이 아니다.
     - Gitolite를 사용하게 되면, Server에서는 'git-repo'라는 계정 하나만 있으면 된다.




2. Git Bash

     - Windows 환경에서 Git 설치하기를 하셨다면, Git Bash가 있을 것이다.


     -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다음 포스팅을 참조하면 된다.
     - http://whatwant.tistory.com/288





3. Windows에서 공개키 만들기

     - Linux 때와 마찬가지로 [ ssh-keygen ]을 실행하여 공개키를 만들어주자.


$ ssh-keygen

     - Windows 환경에서도 분명히 사용자 이름이 있으며, home directory는 존재한다.
     - 그냥 엔터만 쳐도 잘 만들어진다.




4. 공개키 보내기

     - Gitolite 관리자에게 공개키를 보내서 등록해달라고 해야한다.
     - 여기에서는 gitolite라는 계정에게 scp를 통해서 공개키를 보내주도록 하겠다.



     - 중요한 점은 이전에도 한 번 언급했지만, 일반적으로 [ 계정명.pub ] 형식의 파일명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5. Gitolite 관리자

     - 이제부터는 Gitolite 관리자가 해야하는 일이다.

     - 우선은 새로운 파일이 잘 들어왔는지 확인을 하고, 그 계정에게 권한을 부여해주면 된다.


$ nano ./conf/gitolite.conf

     - ./keydir directory 안에 [ chaniXP.pub ]라는 파일이 잘 들어왔는지 확인을 하고,
     - [ ./conf/gitolite.conf ] 환경 파일을 수정해주면 된다.


     - 공개키를 등록한다해도, 그 계정이 어느 repository에 권한을 갖는지 정해주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다.




6. push

     - 제일 중요한 과정이다. 바로 서버에 해당 정보들을 보내주어야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 git add ./keydir/chaniXP.pub
$ git commit -a -m "add user - chaniXP"
$ git push

     - 위 스크린샷과 명령어 정리한 내용과 차이가 있다.

     - 정말 종종 실수하는 부분인데, 기존에 등록된 파일의 수정이 아니라 새로운 파일이 등록되었을 경우에는
        [ git commit -a -m "..." ] 명령으로 처리가 되지 않는다. 별도로 등록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 이 부분만 주의해서 정리하고 push 해주면 모든 것은 끝난다!!!




강원도 솔비치로 2박3일 가족여행을 다녀오자마자 내 방에 처박혀서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우리 아가와 와이프가 째려본다.... ㅋㅋㅋ ^^

솔비치 호텔에서 2박 모두 했는데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아가랑 놀러가기에는 정말 좋은 것 같다.
다만, 아직까지는 물이 차가워서 모래놀이 위주로 했지만...

다음에는 호텔이 아니라 콘도로 예약을 해야겠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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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의 가장 큰 장점인 자유로운 branch, 그 branch의 자유로운 사용의 최종 종착지는 바로 merge다.
즉, branch를 생성해서 자유롭게 작업하다가 그 결과가 쓸만해지면 master에 merge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이다.
그런데, 바로 이 자유로운 branch 때문에 repository 내부가 지저분해질 우려가 다분히 많다.

많은 사용자가 달라붙어서 작업을 하다보면 별의 별 희한한 개발습관을 보여주는 개발자가 꼭 존재하고,
이러한 개발자들로 인해서 master branch가 바보가 되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문제는 이러한 경우로 인해서 Git의 안전성을 의심받기까지 한다는 점이다.

제대로 이해를 하고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무관하지만,
어설픈 지식으로 말도 안되는 행위를 과감히 행하는 개발자들이 문제가 되는 것인데...

그렇다 하더라도 무조건 그 책임을 무지한 개발자 탓으로 할 수는 없다.

그 부분을 해결하는 것은 해당 repository를 운영하는 담당자의 몫이며,
그러한 부분에 대한 분명한 프로세스 또는 가이드를 제시해주어야 한다.

이런 막중한 책임과 임무를 가진 관리자에게 merge 명령어 외에도 또 하나의 무기를 Git에서 제공해주고 있다.
그것이 바로 rebase 이다.


1. branch

    - rebase를 설명해보기 위해서 상황을 준비해보자.


$ git checkout -b hotfix

     - 우선 branch 하나를 만들어 주고,


$ nano ./readme.txt
$ git commit -a -m "modify readme.txt in hotfix br"

     - 파일 하나 수정해서 commit까지 해보자.




2. before log

     - rebase 하기 전에 현재 log를 살펴보고 시작하자.


$ git checkout master
$ git log -3




3. rebase

     - 우선은 'hotfix branch'의 log 부터 확인하고,


$ git checkout hotfix
$ git log -3

     - merge 대신에 우리모두 rebase 하자!


$ git rebase master

     - 어?! 뭔가 rebase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다!


     - 바로 뒤에 설명을 하겠지만, 위와 같은 상황에서는 rebase를 할 것이 없다.


$ git checkout master
$ nano readme1.txt
$ git commit -a -m "modify readme1.txt in master br"

     - master branch에서 commit 하나 추가해보자.


     - 위 그림과 같이 A commit에서 각 branch 별로 분기를 하도록 한 것이다.


$ git checkout hotfix
$ git rebase master

     - 다시 rebase 해보자.
     - 그런데, log를 보면 이전 master branch에서 작업한 내용까지만 있다. 뭐지?!
     - rebase 후 해야하는 것이 fast-forward 해줘야 한다.


$ git merge hotfix

     - 어?!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 merge의 다른 방법이 rebase라는데, rebase를 하고도 결국 다시 merge를 해야하다니???

     - 일단, rebase를 하고 나면 아래와 같은 상태가 된다.


     - 뭔가 다른 점을 찾았는지.....?!
     - A에서 분기를 했던 hotfix branch의 B commit이 사라지고,
       master branch의 C commit 뒤에 새로운 B` commit이 생겼다.

     - rebase는 branch로 인한 commit의 분기를 한 줄로 다시 줄을 세운다. 그것도 새로운 commit을 만들어서...
     - 더불어 신기한 것은 기존의 commit은 사라진다(실제로 물리적으로 지워지는지는 나중에 살펴보겠다).

     - 그런데, 여기서 또 하나 잡아야 하는 포인트는 rebase 후에 master branch의 위치가 기존의 위치다.
     - hotfix branch의 내용을 master branch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B` commit의 위치로 master branch가 가야한다.

     - 자료들을 보면 rebase 후 fast-forward 해주면 된다는데, fast-forward가 대체 뭔지....?! ㅋ~ 정답은 merge다.


     - 위와 그림과 같이 이루어진다.



앞에서 적었던 내용에 대해서 정정을 해야할 것 같다.

별도의 branch를 만들어서 작업을 하고 그것을 합치는 방법이 merge와 rebase의 두가지가 있다고 했는데,
이 말은 조금 틀린말 같다.

branch를 만들어서 작업한 내용을 합치는 방법은
바로 (즉시 merge)를 하는 방법과 (rebase 후 merge)를 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rebase를 하는 이유는 commit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일렬로 줄을 세워서 정리를 해주는 것이다.
즉, branch의 남발로 인해서 commit들이 꼬일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단순화 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다만, rebase를 사용하는 것은 작업하는 branch가 임시일 때 유용하다.
지속적으로 개발 branch를 유지하는 개발 프로세스를 사용한다면 rebase는 적합하지 않다.



오늘 두산이 KIA의 윤석민을 잡았다~!!! ^^
즐거운 하루~~~~ 인데, 포스팅을 하다보니 새벽 1시가 다가오네.... ㅠㅠ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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