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에피소드 #2



< 순군만호부 >

고려 말기부터 조선 초기에 운영된 치안 기관.

주로 절도, 난동, 풍기 등의 단속 업무를 했다고 한다.


나중에 조선 시대의 의금부가 된다.



이 부분에서 또 하나의 픽션이 나오는데...



애타게 승냥이를 찾는 승냥이의 아빠... 즉, 기황후의 아빠...가 만호장으로 나온다.


역사적으로 기황후 아빠는

음서(음보) 제도를 통해서 관직을 받았을 뿐이었다. 즉, 만호장이 아니었다.


드라마의 재미를 위해 만들어진 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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