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요즘 계속 그러지만,
중고로 팔 때나 되어야 블로깅을 하고 있는 불량 아빠이자, 불량 블로거~

이제는 얼마에 구매했는지도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베란다에 치워놓고선 계속 마음만 먹다가
오늘은 드디어 주일을 맞이해서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우리 공주님이 계속 같이 찍어달라고 졸라댄다.


매직으로는 글씨를 쓴 적도 없으니 드러워진 부분은 아예 없다.
위 사진은 햇빛을 받아서 얼룩져 보이지만, 깨끗하다.


건방진 포즈의 우리 공주님~^^


아래에 있는 것이 본래 들어있던 글씨들인데, 많이 분실했다.
근데, Step2에서 줬던 자석글씨 자체가 워낙 부실하다!

그래서 위에 있는 것들을 샀는데 그것도 몇 개 없어졌넹~^^


아직 박스는 남아있다!


내가 얼마에 샀는지가 기억이 나지를 않아서
쥐마켓 검색을 해보니 위와 같넹~



양면이젤에 대해서 경험담을 이야기하면,
일단 제공해주는 자석 글씨 자체가 워낙 부실하다.
별도로 구매를 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밑에 자석들을 놓을 수도 있고
이젤이 벌어지지 않게 잡아주는 트레이가
의외로 많이 유용하다.

양면이라서 잘 이용하면 좋기는 한데,
바닥에 고정이 안되어서 기대거나 하면 위험하다.
벽 등에 기대고 사용해야 한다.

보드마카 등으로 바로 그림을 그려도 될 것도 같은데,
그러기 보다는 이젤의 윗쪽에 있는 노란색 부분을 보면
도화지 등을 고정할 수 있게 되어있으니
잘 이용해서 종이를 대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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