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의 기본적인 계정(권한) 관리는 SSH를 따라간다고 앞에서 지겹게 언급했다.

SSH가 훌륭한 놈이라는 것은 분명하지만,
계정 관리에 있어서 부족함이 있는 것 또한 분명하다.

Git에 있어서도 다양하고 디테일한 권한 설정 등이 필요한데,
이 부분을 SSH는 충분히 채워주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Git을 위한 계정(권한) 관리 도구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과거에는 Gitosis 라는 것을 주로 사용했으나 기능이나 사용상의 편의성에 있어서 부족함이 보여서
새로운 Gitolite 라는 것이 나타났고, 최근에는 거의 대부분 Gitolite를 사용하고 있다.

사실 일반적인 경우 Gitosis만 가지고도 대부분 처리가 가능하나,
왠지 더 최근의 보다 더 막강한 Gitolite를 적용하곤 하는 것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물론 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최신병에 걸린 죄로.... Gitolite에 대해서 연구를 해보겠다!!!




Gitolite를 설치하는 방법은 당연하게도 패키지 설치와 소스 설치가 있고...
여기에서는 소스를 가지고 설치하는 과정으로 설명을 할 것이다.


[ 전면수정 ]
   - 내가 바보같아서인지, 이 놈의 Gitolite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 놓은 자료가 안보인다.
   - 가끔 친절한척 자세히 적어놓은 것들이 있지만, 따라하다보면 대체 뭘하는 것인지 모르겠는 그런 것이 대부분이다.
   - 더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Gitolite가 최근 g2 버전에서 g3로 바뀌면서 설치 과정들이 바뀌었다.
   - 그래서 예전 기억을 더듬어 차근차근 포스팅을 해나가다가... 좌절! 결국 대폭 수정 작업!!! 짜증 확!!! ㅠㅠ




1. Gitolite


     - Gitolite 프로젝트의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다.
          ▷ https://github.com/sitaramc/gitolite
     - 설치 과정에 대한 매뉴얼은 아래와 같다.
          ▷ http://sitaramc.github.com/gitolite/install.html
     - 계정 관리 등에 대해서 요약(?)을 한글로 보고 싶다면 아래 주소로 가라.
          ▷ https://github.com/progit/progit/blob/master/ko/04-git-server/01-chapter4.markdown



2. 시스템(계정) 구성

     - Gitolite를 설치하는 환경을 위해 어떻게 구성해야하는지 살펴보자.


     - 꼭 위와 같이 구성해야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 아래 설명하는 내용을 잘 읽어보고 어떻게 구성해야하는지 각자 결정하면 된다.

     - 위의 직사각형은 각 계정을 의미한다.
     - [ git-repo ] 계정은 Git repository를 운영하기 위한 계정이다.
     - [ gitolite ] 계정은 Gitolite를 관리하기 위한 관리자 계정이다.
     - [ user ] 계정은 그냥 여러분이 사용하는 Ubuntu의 기본 계정이다.

     - 위 그림에 대한 설명은 아래 내용들을 하나씩 따라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3. 계정 생성

     - SSH 환경에서 여러 개발자들을 지원해주기 위해서는 Linux 계정을 그 숫자만큼 만들어줘야 했다.
     - Gitolite를 적용하게 되면 Linux 계정을 만들어주지 않고도 Git 계정을 만들어 줄 수 있다.
     - 대표 계정 하나로 나머지를 모두 커버하는 것이다.


$ sudo adduser gitolite
$ sudo adduser git-repo

     - [ gitolite, git-repo ]라는 계정을 추가해주자.



4. Public Key 등록

     - 현재 작업중인 계정에서 다른 계정에 접근하기 위해 Public-Key를 등록해주자.


     - 지금 사용중인 user의 계정에서 gitolite, git-repo 계정으로 ssh 접근을 바로(패스워드 없이) 하기 위해서
       user 계정의 공개키를 넣어주는 것이다.


$ ssh-keygen
$ ls -al ~/.ssh/

     - [ ~/.ssh/ ] 계정의 홈디렉토리 밑에 있는 '.ssh/' 디렉토리 밑의 파일들을 우선 확인하고,
     - [ id_rsa ], [ id_rsa.pub ] 파일들이 안보이면 [ ssh-keygen ]으로 생성을 해주면 된다.

 

$ ssh-copy-id -i ~/.ssh/id_rsa.pub gitolite@localhost
$ ssh-copy-id -i ~/.ssh/id_rsa.pub git-repo@localhost


     - 지금 현재 계정의 공개키를 gitolite, git-repo 계정에 넣어주기 위한 명령이다.


     - 잘 되었는지 검증해보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직접 ssh 접속을 해보면 안다.

     - 암호를 묻는 과정이 사라졌다.
     - gitolite 계정의 [ ~/.ssh/ ] 경로를 살펴보면 [ authorized_keys ] 파일이 보일 것이다!



5. Gitolite 다운로드 받기

     - 위와같이 계정들을 생성하고 준비를 하고...이제 Gitolite를 설치해보자.
     - 그런데, 어디에 Gitolite를 설치해야할까?!

     - 정답은 repository를 저장할 곳이다! 즉, [ git-repo ] 계정에서 설치를 해야하는 것이다.

 


     - [ git-repo ] 계정에서 Gitolite를 다운로드 받고 설치하면 된다.
 



     - 위 사이트에서 경로를 확인하고... 진행을 계속 해보자.



   - [ git-repo ] 계정으로 작업을 하기 위해서 해당 계정으로 접속한다.
   - [ git-repo ]의 홈디렉토리에서 Gitolite를 clone하면 된다.

   -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점을 하나 집고 넘어가야 한다.
   - 웹에서 검색이 되는 Gitolite의 설치가이드 대부분과 지금 현재 상황이 맞지 않는다는 점이다.
   - 그 이유는 버전이 틀리다!!! 기존 Gitolite 대부분은 "g2" 버전이고, 지금은 "g3"다.
   - 그래서 설치 스크립트가 틀리다.
   - 2012.04.17에 g3가 릴리스가 되어서인지, 이와 관련한 자료는 거의 없다.



6. install

     - 다운로드 받은 Gitolite를 설치해보자.


$ ./gitolite/install

     - 그냥 'install'만 실행하면 일단 끝이다.

     - 만약 다른 디렉토리에 설치하고 싶으면 [ ./gitolite/install -to /srv/install/gitolite ]와 같이 사용한다.
     - 여기에서 설치하는 것은 실행할 수 있는 binary들이다.

     - 이제 이어서 'setup'을 해야하는데, 관리자 계정의 공개키가 필요하다.
     - 앞에서 만든 계정 중에서 우리는 [ gitolite ]라는 이름으로 관리자 계정을 만들어 놓았다.


$ ssh gitolite@localhost
$ ssh-keygen

     - 여기서 생성한 공개키를 전송해야한다.



     - [ gitolite ]의 공개키를 [ git-repo ] 계정 어딘가로 전송을 하고자 한다.

     - 위의 경우 ~/.ssh/ 밑에 위치했는데, 꼭 그곳이 아니어도 된다.
     - 관리자로 사용할 계정의 공개키가 Gitolite 설치과정에서 필요로 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다.


$ ./gitolite/src/gitolite setup -pk ./.ssh/gitolite.pub

     - install 후에 사용할 수 있게 된 [ ./gitolite/src/gitolite ] 명령어를 이용하여 setup을 하는데,
     - [ gitolite ] 계정의 공개키를 관리자로 등록하는 것이다.

     - Gitolite는 하나의 repository로 관리를 하게 된다. 위 화면에서 보는 바와 같이 [ gitolite-admin.git ]이 그것이다.
     - 해당 repository에 자료를 넣을 수 있는 관리자는 방금 전에 등록한 공개키로 인하여 [ gitolite ] 계정이다.

     - 친절하게도 테스트 해볼 수 있게 [ testing.git ] repository도 제공을 해준다.



7. clone

     - [ gitolite-admin.git ] repository를 clone 받아서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다.


$ ssh gitolite@localhost
$ mkdir repositories

     - Gitolite에 관리자로 등록시킨 [ gitolite ] 계정으로 접속하자.
     - clone 받을 디렉토리도 'repositories'라는 이름으로 만들어두자.

▶ 여기에서 Gitolite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한 질문~!!!!!!!
     - 위와 같이 만든 [ Gitolite를 적용한 Git ]에 어떻게 접근을 할까?!

▷ 정답은 대표 계정 1개로 접근을 한다!
     - 이 포스팅 내용대로라면 여기에서는 [ git-repo ] 계정


     - [ gitolite ] 계정이 [ git-repo ] 계정에 접근을 하려고 하면,
     - 'gitolite' 계정의 private key에 대응하는 public key를 찾는데,
     - [ Gitolite ]가 이 부분에 개입을 해서 등록된 public key를 기반으로 권한을 확인하고
     - repository에 대한 접근 권한을 조정한다.

     - 이 부분에 대해서 오랫동안 고민해보질 못해서인지 쉽게 설명은 안되는데, 위의 글과 그림을 잘 봐보면....^^

     - 일단, clone을 해보자.


$ cd ~/repositories
$ git clone git-repo@localhost:gitolite-admin.git


     - 지금 현재 사용자 계정은 [ gitolite ]이다.
     - Gitolite에 관리자로 public key를 등록한 계정도 [ gitolite ]이다.
     - 그런데, clone을 할 때 [ git-repo ] 계정으로 접근을 했다. 응?!

     -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Gitolite를 사용할 때에는 무조건 대표 계정을 사용한다.

     - 그러면, 다른 계정에서 똑같이 하면 어떻게 될까?


     - Gitolite에 별도로 계정 등록을 하지 않은 사용자 chani 계정에서 접근을 할 때인데... 당연히 접속 불가~!!!


     - [ chani ] 계정이 'git-repo' 계정으로 접근을 하지만,
     - Gitolite가 등록된 공개키를 확인을 하는데 등록된 것이 없기에 접근을 거부하게 된다.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고, (헷갈리기도 하고 주말에 열심히 놀기도 하고 사고도 있고.....)
포스팅 내용 자체도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여기까지만해서 설치에 대해서 마무리!!!

계정 관리하는 것이나, admin 환경 설정하는 것이나 그러한 것들은 다음 포스팅으로.......


아자~!!! 오늘 두산 이겼다.... 그런데, 좀 부끄럽게 이겼다.... 프로들이 어이없는 실수들을 서로 남발하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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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Repository를 셋팅해놓고 보면 자주 나오는 요청 사항 중 하나가 바로 Web 환경이다.
소스 코드 등을 Web 환경에서 제공해주길 바라는 것이다.


Git은 기본적으로 GitWeb이라는 것을 제공해준다.
Redmine을 사용한다면 GitWeb 대신 Redmine에서 제공해주는 '저장소' 메뉴를 활용할 수도 있다.


여기에서는 GitWeb을 설치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단, 일반적인 설치 방법과 다른 점은 웹서버를 Apache가 아니라 Nginx를 이용해보겠다.

그렇다고, 뭐가 많이 다른 것은 아니다.
CGI만 구동할 수 있다면 어떤 웹서버를 사용해도 무관할 것으로 보인다.


1. build

   - 일단은 Git의 Source Code가 필요하다.
   - 이번 기회에 Git 업그레이드도 할 겸 새로 다운로드 받아보자.



   - Git의 경우 major 업그레이드는 가끔이지만, Minor 업그레이드는 자주 올라오고 있다.

 


$ tar zxvf git-1.7.10.1.tar.gz
$ cd git-1.7.10.1/

$ make GITWEB_PROJECTROOT=/srv/repository prefix=/usr/local all
$ sudo make prefix=/usr/local install

   - 압축을 풀고, make를 진행하면 된다.
   - 기존과 다른 점은 [ GITWEB_PROJECTROOT=/srv/repository ] 옵션이 추가되었다.
     → repository가 있는 위치를 지정해주는 부분이다.
   - make 옵션의 제일 뒤에 [ all ]이 있는데, 모든 것으로 지정했기 때문에 GitWeb 관련 부분도 포함이 되어버린다.
     → GitWeb만을 위해 make 할 때에는 [ all ] 대신에 [ gitweb/gitweb.cgi ]라고 적어주면 된다.


$ git --version

   - 설치된 결과를 확인해보자.




2. copy

   - 생성한 파일들을 웹서버로 구동하기 위해 일단 위치 정리부터 해보자.


$ sudo cp -Rf gitweb /srv/www/

   - 우리가 관심이 있는 파일은 [ gitweb.cgi ]이다.



3. webrick

   - 잘 동작하는지 한 번 살펴보자.


$ git instaweb --httpd=webrick

   - 아무곳에서나 실행을 하면 위와 같이 에러가 발생을 한다.
   - git repository 안에서 실행을 하면 된다.


   - "bare1repo.git" 디렉토리 안에서 실행을 하지만, 그 상위 디렉토리에서 실행이 된다. (이유는 ???)


   - 정말 보기가 편하다. 'CLI' 환경에 비해서 다양한 정보를 보기가 너무 좋다.



4. Nginx

   - 이 블로그의 포스팅을 계속 보고 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WAS로 Nginx를 계속 사용하고 있다.
   - Redmine, Munin 모두 Nginx를 기반으로 구동을 했었으니, GitWeb도 Nginx로 구동을 하고자 했다.

   - 그런데, 문제는 이쒸 정말 아우~ 정말 빡치게도.... Nginx와 GitWeb은 친하지 않다.

   - GitWeb이 'CGI'로 되어있는데, Nginx는 기본적으로 FastCGI를 지원하지 않는다.
   - 거기에다가 더욱 더 큰 문제는 기본적인 CGI가 아니라 Perl 기반으로 되어있는 GitWeb이다.


$ sudo apt-get install libfcgi-perl

   - Perl기반의 CGI 지원을 위해 [ libfcgi-perl ]을 설치해주자.


$ sudo apt-get install fcgiwrap spawn-fcgi

   - 추가적으로 2가지 더 설치를 해주자.


$ sudo nano /opt/nginx/conf/nginx.conf

    server {
        listen 9000;

        location @gitwebhandler {
            rewrite /gitweb /gitweb.cgi;
        }

        location /gitweb {
            alias /srv/www/gitweb;
            index gitweb.cgi;

            try_files $uri $uri/ @gitwebhandler;
            expires 10d;

            location ~* \.(css|png|gif|ico|jpe?g|js) {
                expires 31d;
            }

            location ~ .cgi$ {
                root /srv/www/gitweb;
                if (!-e $request_filename) { rewrite / /gitweb.cgi last; }
                expires off;

            #    fastcgi_pass unix:/var/run/fcgiwrap.socket;
                fastcgi_pass 127.0.0.1:8999;
                fastcgi_index gitweb.cgi;
            #    fastcgi_param SCRIPT_NAME $fastcgi_script_name;
                fastcgi_param SCRIPT_NAME gitweb.cgi;
            #    fastcgi_param SCRIPT_FILENAME $document_root$fastcgi_script_name;
                fastcgi_param SCRIPT_FILENAME /srv/www/gitweb/gitweb.cgi;
                include /opt/nginx/conf/fastcgi_params;
            }
        }
    }

   - 위와 같이 하면 일단 구동은 할 수 있는데, 제대로 동작은 하지 않았다.
   - 첫 화면은 잘 나오는데, repository 등을 클릭했을 때 정상 동작하지 않는다.

   - 몇 일을 해결하려고 애를 썼는데, 해결이 안된 상태로 그냥 그대로 포스팅한다.




다른 진도를 나가야하는데, 여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되어 해결하지 못하고 마무리 하게 되어 정말 아쉽다.
나중에라도 꼭 해결을 해보도록 하겠다.

Apache2 환경에서는 곧 추가하도록 하겠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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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에서 계정 別 권한을 주기 위해서 대부분의 경우에 사용하는 SSH,
하지만 push 등을 할 때마다 패스워드를 입력하기가 상당히 귀찮다.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당연히 있다!


1. .ssh 확인

   - ~/.ssh/ 경로를 확인하자.


$ ls -al ~/.ssh/

   - ssh 키 파일이 없다.



2. ssh-keygen

   - ssh 키 파일을 생성하자.


$ ssh-keygen

   - [ ssh-keygen ] 명령을 실행하고 그냥 다 엔터를 치면 된다.


$ ls -al ~/.ssh/

   - 다시 한 번 [ ~/.ssh/ ] 디렉토리 안의 파일을 확인하면 위 스크린샷과 같이 파일 2개가 생겼다.
   - 확장자를 보면 알겠지만 [ id_rsa.pub ] 파일이 바로 공개키다.



3. authorized_keys

   - 등록된 사람이라면 그냥 바로 접근을 허용하기 위해서는 authorized_keys 파일을 만들어야 한다.


$ cat ~/.ssh/id_rsa.pub >> ~/.ssh/authorized_keys

   - 위의 샘플의 경우는 git repository의 owner가 "chani"이고 사용자 역시 "chani"인 경우다.

   - "chani" 계정에 ssh로 접근하는 사용자가 등록된 사용자인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는 "authorized_keys"을 참조한다.



   - [ authorized_keys ]가 등록되어 있으면, 위와 같이 패스워드를 묻지 않고 바로 진행이 된다.



   - 그런데, 위와같이 [ authorized_keys ] 파일을 만들어주는 것은 대단히 원시적인 방법이다.

$ ssh-copy-id -i ~/.ssh/id_rsa.pub chani@localhost

   - 위와 같이 하면 뒷쪽에 있는 타겟에 [ authorized_key ] 파일을 생성한다!
   - 참고!



곧 알아보려고 하는 gitolite를 활용한 Git 계정관리에서도
기본적으로 활용하는 "SSH 공개키" 사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 부분은 Git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SSH 환경에서 기본적으로 적용하는 방식이다.

잘 알아두면 리눅스 환경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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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Flow'에 대해서 살펴보기 전에,
'Remote Repository'에 존재하는 'branch'와 'Local Repository'에 존재하는 'branch'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조금 다른 일반적인(?) 용어로 이야기를 하자면,
서버에서 소스를 가져와서 작업을 하고 있던 중 서버의 내용이 변경이 되어,
이것을 내가 작업하고 있는 곳에 반영을 하고 싶은 경우에 어떻게 할 것인가? 에 대한 설명을 해보고자 한다.


1. branch -a

   - 현재 작업 공간을 한 번 점검해보도록 하겠다.



$ git branch -a


   - 오늘 진행할 내용을 위해서 잡다한 것 모두 지우고, 정리하고, push하고 해 놓았다.

   - 여기서 확인하고 싶은 것은 기본적인 branch의 내역이다. "origin/master"의 존재 !!



2. commit in master branch

   - local에서 즉, master에서 commit을 하나 해보자.



$ nano ./readme.txt
$ git commit -a -m "modify readme.txt in master br"
$ git status


   - 여기에서 잘 살펴볼 부분은 [ git status ]를 했을 때 나오는 메시지이다.
   - "Your branch is ahead of 'origin/master' by 1 commit."
   - 최근의 git은 정말 안내 메시지가 너무 잘 되어 있다~!!! 짱~!!!


3. commit in origin/master

   - remote repository에 commit을 하나 추가된 상황을 만들고자 한다.




$ cd /srv/workspace/2nd
$ git clone {계정}@localhost:/srv/repository/bare1repo
$ cd ./bare1repo


   - 별도의 commit을 만들어 remote에 넣기 위해서 다른 곳에 별도의 local repository를 clone 하자


$ nano ./readme1.txt
$ git commit -a -m "modify readme1.txt in master br, but other master"
$ git push


   - 파일 하나를 수정하고 commit 한 다음에, remote repository로 밀어넣자(push).



4. fetch & merge

   - remote repository의 변경된 내역을 local로 받아오기 위한 작업을 해보자.



$ git fetch
$ git status

   - remote repository의 정보를 얻어오기 위한 명령어는 [ git fetch ]이다.
   - [ git status ]를 해보면 이전과는 또 다른 메시지가 보일 것이다.

   - " Your branch and 'origin/master' have diverged,
        and have 1 and 1 different commit each, respectively. "

   - " diverge " 뜻을 모르는 저같은 분들을 위한 단어의 의미 :
1. (다른 방향으로) 갈라지다   2. 나뉘다, 갈리다   3. (예상・계획 등에서) 벗어나다


$ git merge origin/master

   - [ git log ]를 보면, 위의 그림대로 구성되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별 것 아닌 것으로 보일 수도 있는데,
git을 혼자서가 아니라 팀으로 작업하는 경우라면 의외로 자주 발생하는 상황일 것이다.

Git에서 보여주는 메시지들을 다시 한 번 잘 살펴보고, 흐름을 잘 느끼고 생각하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에잇~ 또 12시를 넘겨버렸네.... ㅠㅠ
오늘 자전거 타이어 바꾸려고 편도 15km가 넘는 거리를 달려갔지만 결국 허탕치고 오늘 자전거만 30km가 넘게 타서...
지금 허리아프고 손목아프고, 목 아프고..... 이런 상황에서 12시를 넘겨버리다니... ㅠㅠ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흑흑.... 어여 잠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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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잡스러울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1. uncommit


$ git branch patch
$ nano ./readme.txt
$ git checkout patch
$ nano ./readme.txt

   - 'patch branch'를 생성하고, 그냥 'master branch'에서 파일을 수정한 다음에,
   - commit 하지 않고 'patch branch'로 checkout을 하면...
   - 좀 전에 'master branch'에서 수정한 파일의 내용이 어떻게 될까!?

   - 결론은 변경된 내용이 그대로 'patch branch'에서도 유지가 되어 있다.
   - 위 스크린샷에서 보면, checkout을 한 뒤 나오는 메시지를 보면 [ M    readme.txt ]라는 내용이 보일 것이다.

   - 이는 변경된 파일 내용을 유지하지 않을 경우 그 변경된 내역을 저장할 방법이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 파일의 변경된 사항은 commit 단위로만 기억하는 Git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야겠다.



2. conflict

   - branch를 만들어서 각각 다른 부분들을 수정을 했다면, merge에 문제가 없으나,
   - 같은 부분을 서로 수정을 했다면 merge에 문제가 발생을 한다.


 $ git branch patch
 $ nano ./merge.txt
 $ git commit -a -m "modify 1st line in master br"

   - 'patch branch'를 만들어 놓고,
   - 'master branch'에서 'merge.txt'라는 파일의 1번째 줄을 수정하고 commit 한다.


 $ git checkout patch
 $ nano ./merge.txt
 $ git commit -a -m "modify 1st line in patch br"

   - 'patch branch'로 checkout을 한 후 'merge.txt' 파일을 수정 후 commit 한다.
   - 'master branch' 때와 마찬가지로 1번째 줄을 수정한 것이다.


 $ git checkout master
 $ git merge patch
 $ git status

   - 'master branch'로 다시 checkout을 한 뒤에 [ git merge patch ]를 해보자.
   - 충돌이 난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같은 줄을 각자 수정을 했으니...)

   - 충돌이 난 것을 다시 한 번 보기 위해서는 [ git status ]를 해보면 된다.


 $ git mergetool

   - 머지 도구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 git mergetool ]이라고 실행하면 된다.
   - 나의 경우에는 'meld'를 사용한다고 설정을 해놓아서 기본 도구로 (meld)가 보인다.


   - 'meld'의 실행화면이다.
   - 왼쪽이 'master branch'의 파일 내용이고, 오른쪽이 'patch branch' 파일의 내용이다.


   - 수정한 내역이 있으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 저장하고 빠져나오자.


   - 'meld'를 빠져나오면 위 스크린샷과 같이 이상한 파일이 하나 생긴다. "merge.txt.orig"
   - 그 내용을 살펴보면 위와 같이 뭐가 어떻게 충돌이 나는지를 보여준다.


   - 뭐 별 문제가 없다면 그냥 삭제하면 된다.

   - 이제는 merge를 할 때에 충돌이 난 부분을 해결을 했으니, commit을 하면 된다.


   - 그런데, 위 스크린샷을 보면 상당히 특이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commit 하나만 했을 뿐인데, log를 보면 1개가 아닌 2개의 log가 추가된 것을 볼 수 있다.
   - 즉, patch branch에서 작성한 commit이 자동으로 따라 붙어버린 것이다.




여기까지 해서 conflict 해결하는 것까지 살펴보았다.
이제 자야겠다. 일자가 바뀌었다.
눈알이 빡~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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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간만에 작성하는 Git 이야기...^^

branch의 경우 설명하는 글들을 읽어도 알기 힘든 부분들이 많다.



오늘 살펴보고자 하는 것은 지난 번 포스팅한 내용 중,
merge를 하게 되면 마지막 commit을 한 내용을 그대로 가져온다고 했었다는 내용에 대해서다.


Git의 branch를 그냥 막 사용한다면 모르겠지만,
하나 하나 그 내용을 분석이 필요하다고 하면 아래 내용을 잘 따라와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1. 준비

   - 지금 branch를 활용한 작업을 하기 전에 준비를 하자.



 $ git branch -a

   - [ git branch -a ] 명령을 통해 모든 branch 상태에 대해서 알아보자.
   - [ * ] 표시가 되어있는 branch가 지금 현재 작업을 하고 있는 branch이다.


2. branch & commit

   - branch를 하나 만들고, 'master branch'에서 commit을 하나 해보자. 



 $ git branch patch1
 $ nano ./readme.txt
 $ git commit -a -m "nano readme.txt in master br"

   - "A" 시점에서 'patch1 branch'를 생성을 하고,
   - 'master branch'에서 파일 수정 후 commit을 해서 "B" 시점으로 갔다.
   - 그래서 'master branch'는 지금 현재 "B" 위치에 있는 것이다.


3. checkout & commit

   - 작업하고 있는 branch를 바꿔보자.



 $ git checkout patch1

   - [ git checkout patch1 ]을 통해 작업하고 있는 branch를 변경했다.



 $ nano ./readme1.txt
 $ git commit -a -m "nano readme1.txt in patch1 br"

   - 'readme1.txt' 파일을 수정 후 commit 하자.

   - commit을 추가로 한 번 더 해보자.



 $ nano ./readme1.txt
 $ git commit -a -m "1 more, nano readme1.txt in patch1 br"

   - 'patch1 branch'에서 commit 2건을 추가한 것이다.



4. checkout & merge

   - 각 branch 別 상황을 좀 살펴보자.


 $ git branch -a
 $ git log -2
 $ git checkout master
 $ git log -2

   - 'patch1 branch'의 log들과 'master branch'의 log들을 잘 살펴보기 바란다.

   - 이제 merge를 실행해 보자.



 $ git merge patch1
 $ git log -4

   - 위 그림과 스크린샷을 잘 봐야 한다!!! 많은 것들이 녹아 있다.

   - "E" 지점(commit)은 별도로 만든 것이 아니라 'merge'로 만들어진 것이다.
   - 그래서 log를 보면 "Merge branch 'patch1'"이 보일 것이다.

   - 그런데, 또 하나 특이한 것은 'patch1'에서 이루어진 commit까지 모두 따라왔다.
   - 그러면, 'patch1 branch'를 지워버리면 어떻게 될까?


 $ git branch -d patch1

   - 'patch1 branch'를 그냥 지워버리면 어떻게 될까?!
   -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그냥 'branch'만 지워지고 변화는 없다.


   - branch를 지운다고 하여도 그 branch에서 작업을 했던 commit들은 지워지지 않는다는 말 같은데...
   - merge가 되었다면 의미가 있지만, merge가 없는 상태에서 branch를 지웠다면...
   - 의미 없는 commit들이 그냥 살아있다는 말이 되는데...
   - 이 부분에 대해서는 꼭 한 번 깊이있게 살펴볼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부분이라서....^^



여하튼, 이번 포스팅에서 확인을 한 것은,
branch에서 만든 commit들이 merge 후에도 계속 따라온다는 것이다.

commit 하나 하나에 더욱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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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Branch에 대해서 계속 살펴보자.


1. git checkout -b


 $ git checkout -b hotfix

   - 브랜치를 만들고 새로 만든 브랜치로 작업 영역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2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 [ git branch 블라블라 ] + [ git checkout 블라블라 ]

   - 이걸 한 묶음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하면 된다.
      . [ git checkout -b 블라블라 ]


2. commit


   - 현재 어느 브랜치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지 확인을 하고... [ git branch ]
   - 파일을 하나 수정 후 commit을 하자. [ git commit -a -m "블라블라" ]

   - 지금 긴급히 수정할 꺼리가 있어서 hotfix를 한다고 가정을 해보는 것이다.


3. merge


 $ git branch
 $ git checkout master
 $ git merge hotfix

   - 변경 사항을 가지고 올 브랜치로 checkout을 먼저 하고선, [ git checkout master ]
   - 어느 브랜치의 것을 가지고 와서 merge를 할지 명령을 하면 된다. [ git merge hotfix ]

   - 여기서 궁금한 것은 merge를 한 것은 알겠는데, 파일만 합친 것인지...?!


   - merge를 한 이후 [ git log ]를 해보면, 본래 없던 commit이 추가되어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 즉, 위의 경우는 "hotfix" 브랜치의 마지막 commit을 "master" 브랜치로 복사해버린 것이다.



4. delete


 $ git branch -d hotfix

   - 용도가 없는 branch를 지울 때엔 '-d' 옵션을 이용하면 된다.




브랜치에 대해서 공부를 하려면 꼭 나타나는 '머지 (merge)'다.
일단 가볍게 맛만 보는 정도에서 마무리 짓겠다.


앞으로도 몇 번 더 포스팅하면서 더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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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형상관리 도구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가 바로 "브랜치 (branch)"이다.

개발 과정에서 '브랜치'를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세스를 적용하게 되는데,
상당수의 형상관리 도구에서 '브랜치'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소요되곤 한다.

반면, Git의 특징 또는 장점으로 종종 언급되는 것이 바로 비교적 쉽고, 가볍게 '브랜치'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제 그 '브랜치'에 대해서 알아보아야 하는데,
많은 참고 자료들을 보면 좀 어렵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그 본질을 꽤뚫어보기가 쉽지는 않다.

하지만, 우리 사랑하는 "Git"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는 꼭 넘어가야만 하는 산이기에,
차근차근 하나씩 알아나가보자.


1. branch 만들기, 현황 확인하기


 $ git branch
 $ git branch anotherbr

현재 repository의 branch 현황을 확인 하기 위해서는 [ git branch ]라고만 하면 된다.

repository를 생성하고 사용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git이 만들어주는 branch가 바로 "master"이다.
즉, branch 관련한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았다면, 그냥 'master' 브랜치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위 스크린샷에서 보는 바와 같이, 현재 작업하고 있는 branch를 알려주는 표시는 "*"이다.


그러면, 새로 branch는 어떻게 만들까? [ git branch 블라블라 ]와 같이 하면 된다!

생성한 이후 [ git branch ]를 통해서 현황을 보면 위와 같이 나타날 것이다.



2. 일단 나는 master


 $ git branch

 $ nano ./readme.txt
 $ git add ./readme.txt
 $ git commit -m "modify readme.txt"
 $ git push

repository에 있는 파일 하나를 수정하여 커밋하고, push를 해보자.
위 스크린샷을 보면 현재 어떤 branch에서 작업을 한 것인지 보일 것이다.



3. 나는 지금 어디에?


 $ git branch
 $ git checkout anotherbr

현재 작업하고 있는 branch를 변경하는 명령어는 [ git checkout 블라블라 ]이다.

위 스크린샷에서 보는 바와 같이 변경 후 [ git branch ]를 해보면 "*"가 변경되어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더불어서 좀 전에 'master branch'에서 작업한 파일을 확인해 보면... 뭔가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4. HEAD

현재 작업하고 있는 branch를 가리키는 포인터의 이름은 "HEAD"이다.

위의 작업들을 한 번 다시 곱씹어보자.


아무런 작업도 하지 않은 현재의 상태를 보면, C까지 작업을 한 상황에서 현재 사용중은 branch는 'master'다.
물론 당연히 'HEAD'는 'master'를 가리키고 있다.


[ git branch anotherbr ]를 이용해서 branch를 새로 만들었을 경우는 위와 같다.
똑같은 곳을 'master'와 'anotherbr'이 가리키고 있지만, 'HEAD'는 여전히 'master'를 가리키고 있다.


파일 수정작업을 하고 commit을 하였다면, 'master'는 추가로 작업한 모습을 새로 가리키고 되고
현재 작업하고 있는 branch를 가리키는 HEAD는 'master'를 가리키고 있다.

좀 전에 만든 'anotherbr' 브랜치는 여전히 좀 전과 같은 곳을 가리키고 있다.


[ git checkout anotherbr ] 명령어를 쳐서 작업 브랜치를 변경하겠다라고 하면,
'HEAD'는 이제 'anotherbr' 브랜치를 가리키게 된다.

직전에 변경한 파일 내역은 'master' 브랜치에서 이루어진 작업이므로 'anotherbr' 브랜치는 모르는 일이다.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하고,
branch에 대해서 한 동안 계속 알아나가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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