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요즘 계속 그러지만,
중고로 팔 때나 되어야 블로깅을 하고 있는 불량 아빠이자, 불량 블로거~

이제는 얼마에 구매했는지도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베란다에 치워놓고선 계속 마음만 먹다가
오늘은 드디어 주일을 맞이해서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우리 공주님이 계속 같이 찍어달라고 졸라댄다.


매직으로는 글씨를 쓴 적도 없으니 드러워진 부분은 아예 없다.
위 사진은 햇빛을 받아서 얼룩져 보이지만, 깨끗하다.


건방진 포즈의 우리 공주님~^^


아래에 있는 것이 본래 들어있던 글씨들인데, 많이 분실했다.
근데, Step2에서 줬던 자석글씨 자체가 워낙 부실하다!

그래서 위에 있는 것들을 샀는데 그것도 몇 개 없어졌넹~^^


아직 박스는 남아있다!


내가 얼마에 샀는지가 기억이 나지를 않아서
쥐마켓 검색을 해보니 위와 같넹~



양면이젤에 대해서 경험담을 이야기하면,
일단 제공해주는 자석 글씨 자체가 워낙 부실하다.
별도로 구매를 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밑에 자석들을 놓을 수도 있고
이젤이 벌어지지 않게 잡아주는 트레이가
의외로 많이 유용하다.

양면이라서 잘 이용하면 좋기는 한데,
바닥에 고정이 안되어서 기대거나 하면 위험하다.
벽 등에 기대고 사용해야 한다.

보드마카 등으로 바로 그림을 그려도 될 것도 같은데,
그러기 보다는 이젤의 윗쪽에 있는 노란색 부분을 보면
도화지 등을 고정할 수 있게 되어있으니
잘 이용해서 종이를 대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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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1년 좀 전에 구매한 흔들말이다.
대형마트의 놀이터에서 흔들말을 좋아하는 공주님을 보곤 그냥 막 구매!


이번에도 역시 우리 공주님이 모델을 해주었다!


별다르게 훼손된 것도 없고, 별다른 스크래치도 없고...
아! 등판 쪽에 뭔가 스티커가 있었는데, 그건 그냥 떨어졌다.
영어로 뭐라뭐라 막적혀있었다. 주의사항 같은거...?!


박스도 있다! ^^


힘차게 흔들면 막 넘어갈 것 같은데, 절대 안넘어가는 신기한 기능이 있다^^

아가의 레벨업은 아래와 같다 ^^ ㅋㅋ

앉아서 타기 → 걸터 앉아서 타기 → 일어서서 타기 → 올라서서 타기



쥐마켓에서 검색해보니 47,600원에 판매중이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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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전에 구매한 붕붕카!
쇼핑몰에서 지피고라이더로 검색하면 나오지 않는 "걸음마 붕붕카"


오늘은 특별히 우리 아가가 모델로 출연!!! ^^
35개월 여아, 94cm, 12Kg


등받이의 STEP2 로고 스티커(?)가 사라졌다.


왼쪽 옆구리의 스티커가 살짝 일어나셨다 ^^


다행히(?) 아직 박스는 그대로 가지고 있다.


별 필요는 없지만 당시 들어있었던 책자(?)도 그대로 있다.


쥐마켓 검색해보니,
최저가 37,900원... 싸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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