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사용자 친화적인 케라스(Keras)로 딥러닝(Deep Learning)을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책표지

 

4월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책이다.

 

발행일

 

책을 볼 때에는 새하얀 종이에 컬러풀한 인쇄로 보기에 아주 좋은데,

조명 아래에서 책 사진을 찍었더니 아래처럼 빛 반사가 좀 있다(사실 책 볼 때에도 조명 반사가 좀...).

 

구성 1

 

정말 친절하게도 책의 구성에 대해서 서술형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책의 목차만 가지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거나 각 챕터에 대해서 이해를 하기에는 어려울 때가 있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책의 구성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는 것처럼 설명이 있어서 정말 좋았다. 

 

구성 2

 

책이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데,

신경망(Neural Network)의 전체적인 내용을 책 한 권에 모두 담고 있다보니 뒷부분은 사실 좀 어려웠다.

 

(사실 내가 딥러닝에 대해 깊이 알지 못하고 앞부분만 알고 있다보니 뒷부분이 마냥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신경망

 

처음에 책을 접했을 때 좀 당황했던 것이 "ANN"이라는 용어였다.

 

ANN (Artificial Neural Network, 인공신경망) 이라는 명칭은 보통

생물학적인 신경망, 즉 Neuron(뉴런)에서 영감을 얻어 발발된 통계학적인 학습 알고리즘을 지칭하는

일반적인 용어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SNN(Shallow Neural Network, 얕은 신경망), 2-layer Neural Network,

또는 그냥 NN(Neural Network)이라고 부르는 제일 단순한 NN을 지칭하는 용어로 ANN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이런 내용은 책에서 잘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이론적인 내용도 너무나 잘 설명해주고 있다.

 

ANN

 

책에서 기대하는 대상 독자는 광범위 하다.

Deep Learning을 공부하는 모두가 대상 독자이다.

 

대상 독자

 

예제 소스 코드도 너무나 잘 제공해주고 있다.

 

   - https://github.com/jskDr/keraspp_2022

 

GitHub

 

책을 살펴본 개인적인 의견으로 말하자면,

이 책은 Deep Learning을 공부하면서 직접 코드로 구현을 어떻게 하는지 살펴보고 싶은 초급자에게 적합할 것 같다.

 

책도 그렇고, 제공해주는 예제 소스도 보면

옆에서 강사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처럼 쓰여져 있다.

 

이 부분이 어떤 용도인지 왜 그렇게 되는 것인지 설명해주듯이 쓰여져 있어서

혼자서 공부하기에 적합한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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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킷런 핵심 개발자가 쓴 머신러닝과 데이터 과학 실무서

Introduction to Machine Learning with Python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머신러닝 (번역개정2판)

 

표지

 

C / C++ / Java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고

Linux, Server, Network 등에 대해서 경험을 쌓아오며 지금까지 밥벌이를 해온 나에게

머신러닝 / 딥러닝 이라는 신문물이 등장하면서 상당한 당혹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먹고 살기 위해 머신러닝에 대해 공부를 시작할 수 밖에 없었는데,

벡터, 행렬, 접선, 미분 ... 나를 괴롭히는 수학 !

이과생이지만 사실 수포자인 나에게 정말 가혹한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지금까지 Software Engineer로 먹고살아온 나로써는

이러한 수학적인 접근 보다는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활용 중심으로도 접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이에 걸맞는 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닐가 싶다.

 

번역개정2판 1쇄

 

나와 같은 Needs가 있는 사람이 적지 않았던 것 같다.

2017년 초판에 이어 개정판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째나 발행 한 것을 보면 말이다.

 

번역개정2판 특징

 

그런데, 개정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인데, 그냥 그저 그런 수정판이 아니다.

scikit-learn 1.x 버전에 맞춰 업데이트 된 것 뿐만 아니라 내용도 더 추가가 되었다.

 

구성

 

오래된 이미 검증된 책이라 그런지

책의 전체적인 구성도 너무나 잘 요약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저자 인터뷰

 

한국어판을 위한 저자 인터뷰도 실려있다.

형식적인 인터뷰가 아니라 독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까지 포함된

저자의 솔직한 심경도 그대로 담겨진 그런 인터뷰다.

 

한국어판 부록

 

목차를 보면 한국어판에서 추가된 항목을 볼 수 있다.

Chapter 한 개당 하나 정도씩 추가 되어 있고, 그 내용도 정말 충실하다.

 

술술

 

개조식 서술 방식이 아니라 이야기 하는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책 내용도 정말 마음에 든다.

말 그대로 술술 읽어나가며 공부할 수 있기에 책에 대한 부담감이 훨씬 적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꼽고 싶은 예제 파일 !!!

  - https://github.com/rickiepark/intro_ml_with_python_2nd_revised

 

옮긴이 박해선님이 훨씬 더 좋게 업그레이드 해준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딥러닝의 인기에 조금 버림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긴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문제는

scikit-learn으로 구현되는 머신러닝으로 해결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한다.

 

머신러닝 또한 수학적인 배경을 갖고 깊이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활용을 중심으로 scikit-learn 라이브러리 활용에 대해 공부하는 것도 괜찮은 접근일 것이다.

 

 

요즘 공부할 것이 너무 많아 걱정이긴 하지만

꼭 공부해야할 책 목록에 이 책을 꼭 포함시킬 것이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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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Learning을 공부하다보면

제일 먼저 접하는 것은 이미지 데이터를 CNN을 통해 분석하는 방법이다.

 

그 다음에 공부하게 되는 것이

데이터들의 순서가 중요한 시계열 데이터를 위한 RNN이고

이러한 RNN이 필요한 가장 대표적인 데이터 유형이 바로 자연어 처리이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자연어 처리는 반드시 RNN만 적용해야 하는 것일까?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줄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Natural Language Processing with PyTorch

파이토치로 배우는 자연어 처리

 

표지

 

21년 6월에 초판을 찍은 아직은 따끈따끈한 책이다.

내부에도 저 예쁜 새(노랑허리상모솔새)가 컬러로 인쇄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다 ^^

 

아! 이 책은 ML/DL 관련해서 공부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당연히 알고 계실 `박해선`님이 번역해주셨다!

 

초판인쇄

 

책은 정말 친절하게도 Chapter 1 하나를 소개를 위한 내용으로 채워져있다.

 

목차 1

 

또한 자연어 처리를 위한 기본적인 내용들도 친절하게 소개를 해준다.

 

심지어 Neural Network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들에 대해서도 소갤를 해주고 있는데,

사실 이러한 내용들에 대해서 사전에 학습되지 않은 사람들이 과연 이 책을 구매할까?라는 의문은 있다.

 

목차2

 

Deep Learning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를 이 책으로 할 수 있을지는 조금 의문스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꼼꼼하고 깔끔하게 잘 설명해주고 있다.

 

이미 공부를 하신 분들도 이 책을 통해서 한 번 훑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지도학습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매 챕터에 `연습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책을 눈으로만 봤다면 쉽게 풀 수 없는 문제들이다.

 

연습문제

 

 

이 책에 대해서 총평을 해보자면,

 

Deep Learning으로 자연어 처리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특히 PyTorch를 이용해서 자연어 처리를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초급인 분들에게는 조금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

최소한 Deep Learning에 대해서 기본적인 지식은 있는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Deep Learning에 대한 지식이나, PyTorch에 대해서 알고싶은 사람들 보다는

자연어 처리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살짝 한 번 공부해본 분들이 정리하는 차원에서 봐도 좋을 책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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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에게 가장 유명한 사이트 中 하나인 GitHub.com에서는

매년 Octoverse라는 이름으로 1년간의 성과와 통계를 공개한다.

- https://octoverse.github.com/

 

Octoverse

 

그러면 Python은 2021년에 몇 번째로 사랑받았을까?!

 

Top Language

 

JavaScript에 이어 2번째로 인기있는 언어가 바로 Python이다.

 

 

그러면 Python을 공부하기에 좋은 책은 어떤 것이 있을까?!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책 표지에도 딱! 나와있듯이 "파이썬 분야 1위" 책이다 !!!

 

10쇄

 

그렇다! 무려 10쇄 !!!

 

많이 팔리는 책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학습가이드

 

혼공학습단

 

책 제목에 분명히 써 있듯이 "혼자 공부"하기에 정말 최적의 Python 서적인 것이다.

 

실제 해당 사이트에 가보면 정말 많은 것을 제공해주고 있다.

- https://hongong.hanbit.co.kr/%ed%8c%8c%ec%9d%b4%ec%8d%ac/

 

공식사이트

 

정말 고맙게도 동영상 강의도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다.

 

동영상

 

혼자서 공부하자니 동기부여가 잘 안된다면

한빛미디어에서 정기적으로 모집하는 "혼공학습단"과 같은 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까지고 노릴 수 있다.

 

 

책 내용도 보면 정말 친절하기 그지없다.

줄 간격도 여유있게 되어 있어서 보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샘플

 

얼마나 친절하냐면,

코딩 전용 폰트 설치하는 것까지 책은 물론이고 동영상으로도 설명을 해준다.

 

코딩 전용 폰트

 

조금 아쉬운 점은 예제소스를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인데...

사실 github.com에서 검색하면 누군가 올려놓은 소스코드들을 쉽게 찾아볼 수는 있다.

 

예제소스

 

총평하자면,

혼자서 Python을 공부하기에는 가장 최적의 선택

무료 동영상 및 많은 커뮤니티를 통한 다양한 자료 활용 가능

다만, 정말 처음으로 Python을 공부하는 사람에게 적합

중급 이상에게는 너무 쉬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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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2판

 

표지

 

이번에 보게된 책은

"데이터 분석을 위해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과서와 같은 유명한 책이다.

 

 

교과서와 같은 책이라고 해서

오래된 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오래된 책 맞다.

 

그렇다고 해서 'out of date' 된 책은 아니다.

 

제목에도 써있는 것처럼

"2판"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2판 5쇄

 

거기에다가 5쇄까지 찍었다.

유명한 책인 것은 분명하다.

 

2판

 

결론적으로 2019년에 2판으로 업데이트 했고

내용은 지금도 유효하다!!!

 

 

 

"학습 환경"

이 책에서 제안하는 학습 환경은

Anaconda 설치해서

IPython 또는 Jupyter Notebook

사용하는 것이다.

 

IPython & Jupyter

 

Jupyter Notebook의 근간이 IPython 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

 

 

추가적으로 IDE(통합 개발 환경)를 소개해주기는 하는데,

결국은 IPython 또는 Jupyter Notebook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IDE

VSCode(Visual Studio Code)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2019년 이전에 작성한 책이 맞는 것 같다 ^^

하지만, 공부에는 지장이 없다 !!!

 

 

 

책 내용은

기본 자료형부터 설명을 시작하면서

Numpy와 Pandas를 중심으로

너무나 잘 설명해주고 있다.

 

책 내용도 훌륭하지만,

코드 예제 데이터는 꼭 찾아보길 바란다.

https://github.com/wesm/pydata-book

 

단순히 샘플 코드만 있는 것이 아니라

Jupyter Notebook 파일로 제공해주면서

설명하는 내용까지 담겨있다.

 

예제 코드

 

최근 많은 분들이 계속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Machine Learning, Deep Learning, Big Data 등의

공부를 하게 되면

반드시 거쳐가는 것이 바로

Python 특히, Numpy & Pandas 라이브러리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된다.

 

이 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책으로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보면서 특히 호감이 들었던 부분이

바로 "Chapter 11. 시계열" 이다.

 

시계열 데이터

 

개인적으로 Python으로 작업하면서

많은 고생을 했던 (즉, 시간을 엄청 많이 빼았겼던)

부분이 바로 "날짜" & "시간" 이었다.

 

즉, "시계열" 데이터 인데,

이것을 하나의 챕터로 깊게 다뤄주고 있어서

정말 감동했다.

 

 

 

이 책에 대해서 짧게 서평하자면

Python으로 데이터를 다루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Numpy, Pandas는 물론이고

기본 내장 데이터형부터 시작해서

고급 데이터 분석까지 차분히 설명해주고 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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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딥러닝 개발과 관련하여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텐서플로(Tensorflow)`일 것이다.

 

GitHub에서도 지금(21년 8월) 현재 159k stars를 자랑하고 있으니....^^

https://github.com/tensorflow/tensorflow

 

 

`파이토치(Pytorch)`는 그정도의 인기는 없다.

아직 50.4k stars 밖에 안된다.

https://github.com/pytorch/pytorch

 

 

하지만, 최근 협업에서는

Tensorflow 보다 Pytorch가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Pytorch를 처음 공부할 때

적합해보이는 책이 있다.

 

파이토치 첫걸음 - 딥러닝 기초부터 RNN, 오토인코더, GAN 실전 기법까지

파이토치 첫걸음

 

파이토치 첫걸음 - 10점
최건호 지음/한빛미디어

 

 

책을 본 첫 느낌은

산뜻한 색상의 표지 + 232쪽 얇은 두께 + 아담한 A5 크기

결론적으로

작고 얇은 예쁜 책!!!

 

 

목차

 

 

그리고 목차를 보면

친절하게도 딥러닝이 무엇인지

파이토치를 어떻게 설치해야하는지도 알려주고 있다.

 

 

딥러닝

 

체스를 보여주며 인공지능을 상징하고

스팸 메일 분류를 가지고 머신러닝을

고양이 판별하는 것으로 딥러닝을 설명해주고 있는 그림을 보면서

감동도 했다!

 

`정말 꼼꼼하게 신경써서 만든 책이구나~`

 

 

 

신경망

 

처음에는 단색 인쇄인 줄 알았지만,

필요에 따라 color가 사용되기도 하고

중간에 폴컬러 인쇄가 되어있기도 하다.

 

 

 

지금까지 좋은 말을 했으니

이제는 아쉬운 점을 이야기하자면...

 

 

아담한 A5 크기에 232쪽 얇은 두께의 책이고

책 제목이 `파이토치 첫걸음`인데...

 

부제목은 엄청나다.

`딥러닝 기초부터 RNN, 오토인코더, GAN 실전 기법까지`

 

즉, 조그마한 책에 너무 많은 것을 알려주려고 한 것이다.

 

 

 

책 제목이 `파이토치 첫걸음`이고

책의 첫 챕터에서 딥러닝이 뭔지 설명해주는 책이기에

딥러닝 어린이가 구매하기를 기대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기에 책 내용은 딥러닝 어린이기 보기에 쉽지 않다.

 

 

당장 챕터3의 `선형회귀분석` 부분을 보면

친절하게도 선형회귀분석이 무엇인지 설명을 해주고 있고

손실함수 및 경사하강법을 이어서 이야기하고

파이토치에서의 경사하강법은 어떻게 하는지 설명을 해주며

소스코드로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분명히 차근 차근 밟아나가며 설명을 해주고는 있지만

충분한 설명이라기 보다는 요약 수준이다.

 

설명이 부실하다는 말은 아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논문같은 느낌?!

아니면 공부하면서 요약정리한 느낌!?

 

 

 

 

반면, 제공되는 예제 코드가 잘 제공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https://bit.ly/2U7ttYT

 

책의 예제 외에도 추가적인 자료도 포함되어 있고

주석도 추가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비교적 얇고 작은 사이즈의 책이기에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틈날 때마다 한 번 읽어보고

제공되는 예제 코드를 Colab에서

돌려가면서 실습해보고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구글링을 해보며 채워나가면서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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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리액트 코드를 작성하기 위한 모범 사례와 패턴"

 

책의 표지에 적혀있는 문구이다.

 

표지

 

러닝 리액트 - 10점
알렉스 뱅크스.이브 포셀로 지음, 오현석 옮김/한빛미디어

 

 

React를 공부하겠다라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입문서로 가장 많이 추천한 책이었는데,

마침 이번에 새로 개정까지 되었다니~ 금상첨화 !!!

 

 

표지

 

표지를 보면 알겠지만,

21년 7월 1일 1쇄 발행이다!

 

 

이 책의 포지션은 "입문서"이지만,

중급자가 보기에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CONTENTS

 

목차를 보면

리액트에 대한 소개는 물론이고

변수 선언이나 함수 만들기부터

친절하게 차근 차근 소개를 해주고 있다.

 

 

사실 리액트의 시작은 얼굴책-Facebook이다.

 

Facebook에 적용이 되었다고 하여 유명세를 얻게 되었으며

심지어 별스타그램-Instagram도 리액트로 만들었다고 해서

많은 신도들을 불러들인 라이브러리이다.

 

리액트의 과거와 미래

 

책에서도 이러한 리액트의 역사와 비전에 대해서도

짧게나마 소개해준다.

 

 

요즘 기본이 된 사항이지만

이 책에서 사용된 소스 코드들을

GitHub로 제공해주고 있다.

 

코드 예제

https://github.com/MoonHighway/learning-react

 

MoonHighway/learning-react

The code samples for Learning React by Alex Banks and Eve Porcello, published by O'Reilly Media - MoonHighway/learning-react

github.com

 

 

[ Pros ]

- 리액트 입문자를 위한 친절한 책

: 리액트는 무엇인지, 변수 선언은 어떻게 하는지와 같은

기초적인 것부터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준다.

 

- 샘플 코드와 결과를 보기 쉽게 제공

: 편집의 힘인 것 같은데,

희한하게 다른 책과 뭐가 다른지 딱 꼬집아 말할 수는 없지만

책을 보면서 소스 코드가 눈에 잘 들어왔다.

그리고 결과 등을 보여주는 부분도 보기 좋았다.

 

- 충실한 github.com 예제/정보 제공

: 예제 코드를 제공해주는 github에 꼭 접속해보기 바란다.

책에서 아쉬운 부분도 많이 채워준다.

Chapter에 맞춰서 꼭 github도 같이 보기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 Cons ]

- 개발환경 구축에 대한 설명 미흡

: 입문자를 위한 책임에도

개발환경을 갖추는 부분에 대한 설명이 조금 부족하다.

없는 것은 아닌데... 아쉽다.

 

- 기능 설명의 나열

: 차근 차근 공부하려는 분들에게는 좋을 수도 있는 부분인데

바로 뭔가 만들면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아쉽다.

사전처럼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보기에 좋을 수도 있기는 한데...

이 책만 가지고 리액트를 공부하기에는 조금 아쉬울 수 있을 것 같다.

 

[ 총평 ]

- 리액트를 공부하기 시작했다면 꼭 갖고 있기를 추천

클론 코딩과 같은 강의를 들으면서 보면 더더욱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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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CHE KAFKA 표지

 

이번 달에 보게된 책은

"실전 아파치 카프카(APACHE KAFKA) - 애플리케이션 개발부터 파이프라인, 사물인터넷 데이터 허브 구축까지"

 

개인적으로 KAFKA를 알게된 계기는 MLOps를 처음 공부할 때에

Streaming Data를 수집 및 배포하는 용도의 도구로 처음 접하게 되었었다.

 

Machine Learning에서 대용량의 데이터 특히 지속적으로 제공되는 straming data를 처리할 때,

앞단에 구축하게 되는 시스템으로 가장 추천하는 도구가 바로 Kafka였었다.

 

Apache Kafka

 

책에서 제일 처음 보여주는 그림을 보면, KAFKA의 용도를 정확히 알 수 있다.

 

Kafka는 대량의 데이터를 높은 처리량과 실시간으로 처리하기 위한 도구로써 다음의 4가지 특징이 있다.

 

  - 확장성 : 여러 대의 서버 구성 가능

  - 영속성 : 수신한 데이터를 디스크에 유지 가능

  - 유연성 : 다양한 도구와 연계 가능

  - 신뢰성 : 메시지 전달 보증

 

https://kafka.apache.org/

 

 

Apache Kafka 사이트에 가면, 위와 같은 홍보 문구(?)를 볼 수 있다.

Fortune 100대 기업의 80% 이상에서 사용될 정도로 신뢰성 있고 인기 있는 잘나가는 도구라는 의미이다.

 

 

이렇게 멋진 도구에 대해서 멋지게 잘 소개해주고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실전 아파치 카프카 - 10점
사사키 도루 외 지음, 정인식 옮김, 시모가키 도루 외 감수/한빛미디어

 

 

조금 아쉬운 점은 이 책은 2018년도에 출시된 2.0 버전을 바탕으로 작성되었다는 것인데,

현재 시점 최신 버전은 아직 2.7 이다.

 

초판 1쇄

 

책이 출간된 것도 20년 2월이니까.... 1년이 조금 넘게 된 시점에서 이 책을 보게 되었지만...

Kafka라는 도구 특성상 엄청난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기에 Kafka에 대해서 공부하기에 별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본다.

 

 

목차

 

Kafka에 대한 hitstory에 대해서도 친절히 설명해주고 있다.

 

목차

설치나 애플리케이션 구성 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친절하게 잘 되어있다.

 

사례

 

실제 사례에 대해서도 보기 좋게 재미있게 잘 정리되어 있다.

 

 

실무에서 Kafka를 사용해야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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