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최근 전세계적인 어려운 경제 상황에

운명처럼 만나게 된 책

 

"파이썬 기반 금융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in Finance)"

 

초판 1쇄

 

받아본 책은

이제 태어난지 갖 1달 된 따끈따끈한 책이지만...

원서는 2020년에 첫 출간되었었다.

 

First Edition

 

2년이 지난 책이라 조금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번역서가 나온 것만으로도 정말 고마운 일이다.

 


예전에 퀀트 투자 관련된 책을 살짝 살펴본 적이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이 책 제목을 보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이 책도 퀀트 투자 관련된 것이겠구나!"

였다.

 

 

그래서 살펴본 목차는 다음과 같다.


[PART I 기계지능]

CHAPTER 1 인공지능
CHAPTER 2 초지능

[PART II 금융과 머신러닝]

CHAPTER 3 규범적 금융
CHAPTER 4 데이터 기반 금융
CHAPTER 5 머신러닝
CHAPTER 6 인공지능 우선 금융

[PART III 통계적 비효율성]

CHAPTER 7 밀집 신경망
CHAPTER 8 재귀 신경망
CHAPTER 9 강화 학습

[PART Ⅳ 알고리즘 트레이딩]

CHAPTER 10 벡터화된 백테스팅
CHAPTER 11 리스크 관리
CHAPTER 12 집행 및 배포

[PART Ⅴ 전망]

CHAPTER 13 인공지능 경쟁
CHAPTER 14 금융 특이점

[PART Ⅵ 부록]

APPENDIX A 상호작용형 신경망
APPENDIX B 신경망 클래스
APPENDIX C 합성곱 신경망

 

 

퀀트 투자 책인 것은 맞지만,

금융 데이터들을 어떻게 AI를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포커스가 맞춰진 책이다.

 

목차 설명

각 목차 앞에서는 어떤 의도로 작성되었는지,

어떤 내용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먼저 해주고 있다.


정말 친절하게도 학습 플랫폼도 제공을 해주고 있다.

 

https://aiif.pqp.io/

 

학습 플랫폼

 

이메일 주소를 가지고 계정을 등록해야하는 불편함은 있다.

이메일 인증 후 로그인 하면 다음과 같은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다.

 

Jupyter Notebook

 

커널도 제공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뭔가 설정을 필요로 하는 것인지...

실제 실행을 하면 에러가 발생했다.

 

커널 에러

 

다운로드 받아서 colab에서 실행을 해보니

잘 된다.

 

colab


금융데이터를 가지고 어떻게 인공지능(AI/ML)을 이용해서

다뤄야 할지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라이브러리는 다음과 같은데,

 

python / scikit-learn / tensorflow / keras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라이브러리들이기에

많은 분들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소스코드를 제공하는 방식이

사실 조금 불편하긴 하다.

 

본래 플랫폼까지 제공해주려는 의도인 것 같기는 하지만

그냥 GitHub로 제공을 해주고

Colab을 사용하도록 가이드하는 것이

훨씬 더 접근성이 좋지 않았을까 한다.

 

소스코드가 업데이트 된지도 2년이 되었던데,

독자적인 플랫폼 제공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언젠가 퀀트 투자를 이용해서 용돈벌이를 할 수 있기를 꿈꾸며

여기까지 서평을 마치겠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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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코딩쟁이로써

머신러닝, 딥러닝을 공부하면서 항상 수학이라는 엄청난 장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돌이라고 누구나 수학을 잘하지 않아요 !!! 😥)

 

나는 엔지니어(Engineer)이지 사이언티스트(Scientist)가 아니다.

사실 GPT-3에서 사용된 Transformer가 어떤 특징이 있는지 그런건 별로 궁금하지 않다. 😑

 

내가 관심있는 것은 그것을 어떻게 구현했는지 이고,

그걸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런 것이 훨씬 더 궁금하다.

 

그런데, 역시 오레일리에서는 나같은 코딩쟁이들을 위한 책을 내놨고,

멋진 한빛미디어에서 존경스러운 박해선님이 번역한 책을 출간해주셨다 !!! 😍

 

표지

 

말 그대로 "개발자를 위한 (For Coders)" 책이다 !!!

 

한글판은 나온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책이지만, 원서는 2020년 10월 1일에 출간했으니 시간이 좀...

하지만, 머신러닝 번역서의 장인이신 박해선님이 예제를 비롯하여 내용들을 모두 살펴봐주셨으니, 믿습니다 !!! 😎

 

초판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책은 개발자를 위한 책이다.

모델의 수학적 배경을 알고 싶다거나 머신러닝 자체에 대해서 공부하기를 원한다면 다른 책을 찾아봐야 한다.

 

아! 그리고, 이 책은 텐서플로(Tensorflow)를 사용하고 있다.

파이토치(PyTorch)를 원한다면 역시 다른 책을 ... 🙄

 

대상 독자

 

이 책은 크게 `모델구축``모델 사용`의 두 묶음으로 구분이 되어 있다.

 

`모델 구축`에 있어서도 (비전, 자연어, 시퀀스) 3가지 유형에 대해서 모두 설명해준다.

 

모델 구축

 

`모델 사용` 부분에서는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텐서플로 라이트(Tensorflw Lite)`를 설명해주고 있으며 심지어 iOS 앱으로 구현하는 것까지도 알려준다.

 

모델 사용

 

그리고, 20장을 보면

짧게나마 윤리/공정성/개인정보에 대한 이야기도 해준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박해선님이 직접 설명해주신 그림도 있다.

 

[출처] https://tensorflow.blog/aiml4coders/

 

 

'이론과 실습' 측면에서 바라보면 이 책은 '실습'에 충실한 책이다.

뒤늦게 머신러닝을 공부하고자 하는 개발자에게는 속시원한 책이지 않을까 한다.

 

 

책의 정오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s://tensorflow.blog/aiml4coders/

 

 

예제 파일(쥬피터 노트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s://github.com/rickiepark/aiml4coders

 

예제 파일은 원서의 것을 그대로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박해선님이 확인하고 다듬어서 올려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

 

주석이 별도로 없는 것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 😋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취향으로 ... 이 책은 Coloful 하다 !!! 😁

 

그림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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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사용자 친화적인 케라스(Keras)로 딥러닝(Deep Learning)을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책표지

 

4월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책이다.

 

발행일

 

책을 볼 때에는 새하얀 종이에 컬러풀한 인쇄로 보기에 아주 좋은데,

조명 아래에서 책 사진을 찍었더니 아래처럼 빛 반사가 좀 있다(사실 책 볼 때에도 조명 반사가 좀...).

 

구성 1

 

정말 친절하게도 책의 구성에 대해서 서술형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책의 목차만 가지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거나 각 챕터에 대해서 이해를 하기에는 어려울 때가 있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책의 구성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는 것처럼 설명이 있어서 정말 좋았다. 

 

구성 2

 

책이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데,

신경망(Neural Network)의 전체적인 내용을 책 한 권에 모두 담고 있다보니 뒷부분은 사실 좀 어려웠다.

 

(사실 내가 딥러닝에 대해 깊이 알지 못하고 앞부분만 알고 있다보니 뒷부분이 마냥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신경망

 

처음에 책을 접했을 때 좀 당황했던 것이 "ANN"이라는 용어였다.

 

ANN (Artificial Neural Network, 인공신경망) 이라는 명칭은 보통

생물학적인 신경망, 즉 Neuron(뉴런)에서 영감을 얻어 발발된 통계학적인 학습 알고리즘을 지칭하는

일반적인 용어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SNN(Shallow Neural Network, 얕은 신경망), 2-layer Neural Network,

또는 그냥 NN(Neural Network)이라고 부르는 제일 단순한 NN을 지칭하는 용어로 ANN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이런 내용은 책에서 잘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이론적인 내용도 너무나 잘 설명해주고 있다.

 

ANN

 

책에서 기대하는 대상 독자는 광범위 하다.

Deep Learning을 공부하는 모두가 대상 독자이다.

 

대상 독자

 

예제 소스 코드도 너무나 잘 제공해주고 있다.

 

   - https://github.com/jskDr/keraspp_2022

 

GitHub

 

책을 살펴본 개인적인 의견으로 말하자면,

이 책은 Deep Learning을 공부하면서 직접 코드로 구현을 어떻게 하는지 살펴보고 싶은 초급자에게 적합할 것 같다.

 

책도 그렇고, 제공해주는 예제 소스도 보면

옆에서 강사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처럼 쓰여져 있다.

 

이 부분이 어떤 용도인지 왜 그렇게 되는 것인지 설명해주듯이 쓰여져 있어서

혼자서 공부하기에 적합한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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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 전공한 분들도 읽어야 하는 AI에 대한 인문학 도서!

사실 우리 파트장님, 팀장님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표지

 

어떻게 ML(머신러닝)을 하는지, PyTorch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책이 아니다.

목차 1

 

AI는 무엇이며, 역사는 어떻게 되었는지

그리고 Machine Learning과 Deep Learning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등에 대해서 친절하게 쉽게 이야기해주는 책이다.

 

목차 2

 

책의 뒤에서는 AI로 어떤 것까지 가능하며

산업 분야별로 AI가 어떻게 도입될 것인지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내용도 있다.

 

전문가 시스템

 

설명을 위해 중간 중간 그림도 삽입되어 있는데,

부담없이 보고 읽고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다.

 

겨울

 

풀컬러는 아니라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 알록 달록한 것을 좋아해서 ^^)

그래도 보기에 괜찮다.

 

그리고 책의 구성이 질문 형식의 화두를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하는 방식으로 친절하게 설명하는 방식이라서 읽고 이해하기가 수월하다.

 

 

개발자로써 최근 AI/ML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기에

Tensorflow, PyTorch, CNN, RNN 등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들은 많이 봤지만

이처럼 AI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나 산업에 있어서의 AI에 대한 트렌드를 설명해주는 책은 처음이었다.

 

이 책을 보면서 계속 머릿속에 드는 생각은

AI/ML에 대해서 공부를 따로 하지 않은

우리 윗분들이 꼭 한 번 읽어봤으면 좋겠다라는 것이었다.

 

분명 기준 S/W 개발과는 차이가 있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AI/ML 과제를 S/W 개발 경험 밖에 없는 분들이 PL 역할을 하곤 한다.

 

이런 분들에게 이제와서 AI/ML 공부를 하라고 하는 것은 사실 무리이고

최소한 이 책에서 나온 정도의 상식은 갖췄으면 하는 바램에

이 책을 추천한다.

 

물론 AI/ML 개발 또는 연구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책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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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MLOps"는

"Machine Learning"과 "DevOps"가 합쳐진 것으로 지속적인 학습과 배포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MLOps`를 공부하기에 앞서서 먼저 알아야 할 것이

바로 "머신러닝 엔지니어링 (MachineLearning Engineering)"이다.

 

그리고, "머신러닝 엔지니어링 (MachineLearning Engineering)"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표지

 

책 표지가 너무 깔끔하게 잘 나온 것 같다~^^

 

1쇄

 

21년의 마지막날 하루 앞두고 발행되었다!!!

 

 

MachineLearning에 대한 책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 Modeling에 집중되어 있다.

하지만, 실제 이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Modeling만 알아서는 충분하지 않다.

이를 어떻게 응용할 것인지,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그렇기에 책의 서두를 보면, 이 책의 정체성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고 있다.

 

"Applied MachineLearning"

 

applied machinelearning

 

책의 구성을 보면 프로젝트의 시작 전부터 하나씩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Chapter 2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설명해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데이터가 좋은 데이터인지, 어떤 전략으로 샘플링을 해야하는지와 같이

정말 꼼꼼하게 잘 설명해주고 있다.

 

Chapter 3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MachineLearning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이기에

데이터에 대해서 상당한 분량을 투자해서 잘 설명해주고 있다.

 

Chapter 9

 

데이터들을 수집해서 잘 정리하고 모델링을 해서

잘 만들어진 모델을 멋지게 서빙까지 하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을 잘 해준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ML Engineering에 대한 이론적인 측면에서 설명을 해주고 있지

실제 사용되는 도구들을 통해 구현적인 측면에서는 언급해주고 있지 않다.

 

서빙

 

머신러닝 파이프라인에 있어서 각 단계별로 어떤 것들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지

어떤 것들을 알고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론을 설명해주고 있다.

 

즉, 그래서 실제로 어떤 도구들을 어떻게 구축해야할지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고

머신러닝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어떤 단계들로 구성이 되어있는지

각 단계별로 어떤 것들을 고민하고 조심해야하는지를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다.

 

 

※ 제이펍 서평단 활동을 위해 지급 받은 도서에 대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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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발자에게 바치는 머신러닝 가이드북!`

`개발자의, 개발자에 의한, 개발자를 위한 AI`

 

정말 감각적인 표지 디자인과 함께

이 책의 정체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부제목들이다.

 

발행일

 

정말 따끈따끈한 ... 신간 서적이다 !!

 

지은이

 

개인적으로는 첫 중국 출신 지은이들의 책이다.

텐센트와 알리바바 소속 지은이들의 서적이라니... 기대가 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였다.

 

차례

 

차례를 보는 순간

`아! 정말 개발자들의 시각에서 씌여진 책이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머신러닝의 Hellow World"

 

그렇지! 개발자라면 `Hello World`로 시작해야지!!!

 

베타리더

 

베타리더들의 코멘트를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이 책은 이론 보다는 실습 위주의 학습을 하기 위한 독자들에게 적합하다.

 

chapter 01

 

그렇다고 해서, 이론적인 설명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다.

정말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정말 깔끔하게 잘 정리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code

 

개인적으로 머신러닝/딥러닝을 공부하면서 이런식으로 예시를 보여주는 것은 처음 보았다.

양수/음수 분류 함수를 케라스를 이용해서 비교 구현을 해보다니 !!!

 

마무리/참고자료

 

각 챕터별로 마무리도 깔끔하게 잘 해주고 있다.

그리고 끝까지 개발자의 입장을 놓치지 않고 계속 유지하고 있다.

 

 

이 책은 정말 색깔이 확실하다.

개발자가 머신러닝을 공부할 때 좋은 책 !!!

 

 

조금 길게 설명하자면,

 

머신러닝에 대해서 책 한 권 정도는 훑어보았지만

어려운 이론들과 수학적인 설명들로 인해서 좌절을 느낀 개발자들에게

예전에 공부하던 방식으로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공부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주는

표지가 아주 멋진 책 !!!

 

※ 제이펍 서평단 활동을 위해 지급 받은 도서에 대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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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만 작성해도, function 이름만 적어줘도 AI가 코드를 대신 작성해준다고 하는 Copilot !!!

 

광고/홍보를 그렇게 해놓고는...

한정된 사람들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불친절한 GitHub !! 아니 MS !!!

 

 

뭐 어떻게 어떻게 사용해볼 수 있기 기회를 얻어서

다음과 같이 사용해보았다.

 

Already enabled

 

내 본캐 계정에서는 아직도 대기중인데...

 

Extension

 

GitHub 웹사이트에서 바로 사용하는 것은 말이 안되기에 어떤 방식으로 제공해주나 했는데...

Visual Studio Code Extension 형태로 제공해준다 !!!

Extension 설치 !!!

 

VSCode Extension

 

21만명이 사용하고 있나보다.

별점이 4개 밖에 안되네!? ㅋㅋㅋ

 

Sign in to GitHub

 

당연하게도 GitHub 로그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

 

Authorize

 

token

 

열기 하니까 잘 되었다.

잘 안되는 사람들은 아래에 나오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되겠죠 ?!

 

function

 

사용법은 간단하다.

함수 이름 작성 하고 파라미터 정의하고 `{` 입력하면 회색으로 갑자기 딱! Suggestion을 보여준다.

 

마음에 들면 `Tab`키 누르면 되고,

마음에 안들면 `Alt + [` 또는 `Alt + ]` 누르면 다른 suggestion 들을 보여주게 된다.

 

그런데, 속도 이슈인지 `Alt + [` 또는 `Alt + ]` 눌렀을 때에 전환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Ctrl + Enter

 

Suggestion 목록을 한 번에 보고 싶으면 `Ctrl + Enter`를 누르면 된다.

위 그림과 같이 오른쪽에 suggestion 목록을 전체 보여준다.

 

속도 이슈로 한번에 나오지 않더라도 기다리면 주르륵 나온다.

`Alt + [` 또는 `Alt + ]`는 다른 suggestion이 없는 것인지 아직 로딩 중인지 알 수 없어서 불편한데

차라리 그냥 `Ctrl + Enter`를 이용해서 전체를 보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주석

 

함수 이름만으로는 의도를 제대로 전달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럴 때에는 주석을 앞에 적어주면 된다.

 

Framework

 

함수만 지원하는 것도 아니다.

Express server를 사용하겠다라는 주석만으로도 코드를 제안해준다.

 

 

 

지금까지 알아본 과정은 GitHub에서 제공해주는 Start Guide로 진행해보았다.

- https://github.com/github/copilot-preview/blob/main/docs/gettingstarted.md

 

혹시 웹 관련된 JS만 잘되는 것 아닐까?

 

Python

 

확장자가 `*.py`인 파일을 만들고

`Authentication to GitHub Enterprise instance`와 같이 주석을 작성해보았다.

 

와우! stackoverflow 검색 보다는 훨씬 빠르게 코드를 찾아준다.

다만, 내용을 살펴보니 내가 원하는 실제 사용가능한 수준으로까지는 없었다.

 

주석 내용을 조금 더 디테일하게... 구체적으로 적어줘야 원하는 내용을 제안해줄 것으로 보인다.

 

한글

 

한글도 지원을 잘 해줄까!?

 

위 그림과 같이 잘 해준다 !!!

 

한글로 된 주석이 github.com에 그다지 많지 않을거라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유용할 것 같지만,

여하튼 한글도 된다 !!!

 

token

 

업로드 한 사람의 잘못이긴 하겠지만

위 그림과 같이 secret 값들도 그대로 suggestion 된다.

 

이런 부분은 주의해야할 것 같다.

 

 

결론적으로 원하는 사항에 대해서 잘 정의할 수 있으면

최소한 Stackoverflow 검색하는 것보다 빠른 시간 안에 code를 suggestion 받을 수 있는 재미있는 기능이다.

 

실무에서도 유용할 지에 대해서는 직접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사용해봐야 할 것이고,

최소한 PoC 하거나 처음 해보는 사항에 대해서 접근할 때에는 상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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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N is ... ]

 

AI가 만든 얼굴이라던지, 오바마 전미국대통령의 fake 영상이라던지 하는 뉴스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런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기술적 배경이 바로 GAN 이다.

 

아래 영상을 보면 바로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다.

 

 

GAN은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의 줄임말인데, 풀어보면 아래와 같이 말할 수 있다.

  • Generative: 생성(Generation) 모델을 이용하여, 진짜 데이터와 같이
  • Adversarial: 두 개의 모델을 적대적(Adversarial)으로 경쟁시키며 발전 시키는
  • Network: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

 

"GAN"은 라벨(정답)이 없는 데이터를 가지고 학습을 하는 비지도학습의 한 유형이다.

GAN에 대한 가장 대표적인 설명은 "위조지폐범"과 "경찰"이다.

 

GAN

 

위조지폐범(생성모델)은 진짜와 구분이 어렵도록 위조지폐(가짜 데이터)를 계속 생성하고,

경찰(분류모델)은 진짜와 가짜를 계속 분류하면서 50%의 확률 정도가 될 때까지 계속 진행을 하는 방식이다.

 

 

 

[ This book is ... ]

 

서두가 길었다 ^^

 

GAN에 대해서 알려주는 괜찮은 책이 이번에 한빛미디어에서 출간되었다.

책의 제목은 "GAN 첫걸음" !!!

 

GAN 첫걸음 - 표지

 

예쁜 보라색으로 깔끔한 폰트로 제목이 적혀있는 표지를 갖고 있는 조금 작은 크기(신국판 규격 정도?!)의 책이다.

거기에다가 지금 이 글을 적고 있는 시점에서보면 나온지 얼마 안되는 따끈따끈한 책이다.

 

GAN 첫걸음 - 초판

 

이 책의 지은이는 "타리크 라시드"이다.

 

GAN 첫걸음 - 지은이

 

"타리크 라시드"는 이 책에 앞서서 다른 책을 출간했었다.

 

신경망 첫걸음 - 10점
타리크 라시드 지음, 송교석 옮김/한빛미디어

 

어떻게 보면 위 책의 다음 2권과 같은 위치에 있는 것이 바로 이 책 "GAN 첫걸음"인 것 같다.

물론, "신경망 첫걸음"을 보지 않고 바로 "GAN 첫걸음"을 본다고 하여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GAN 첫걸음 - 대상 독자

 

책에 쓰여져 있는 것처럼, 기초부터 알고 싶은 사람을 배려해서 쓰여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최소한 Machine Learning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있으면 조금 더 읽기 수월할 것이고

"신경망 첫걸음"을 먼저 읽었다면 더더욱 읽고 이해하기 좋을 것이다.

 

 

[ Prerequisite ]

 

이 책은 기본적으로

"구글 코랩(Google Colab)" 환경에서 "파이토치(PyTorch)"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여 GAN을 구현한다.

 

친절하게도 이 책에서는 "Chapter1 파이토치 기본"에서

기본적인 실습 환경과 배경 지식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그러다가 PyTorch의 기본 데이터 형태인 텐서(tensor)에 대해서까지 Part1에서 설명을 해준다.

 

 

[ practice ]

 

"Chapter2 파이토치로 만드는 첫 번째 신경망"에서는

유명한 MNIST 데이터셋을 이용해 PyTorch로 신경망을 만드는 과정을 꼼곰히 설명해주고 있다.

 

"Chapter3 성능 향상 기법"에서는 조금 더 성능을 높이기 위한

손실함수, 활성화 함수, 옵티마이저, 정규화 등에 대해서 설명한다.

 

"Chapter4 CUDA 기초"에서는 AI 하면 떠오르는 GPU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여기까지가 "Part1 파이토치와 신경망 기초"에 해당한다.

 

 

[ lesson ]

 

본격적인 GAN에 대한 학습은 "Part2 튼튼한 GAN 만들기"로 분류되어 있는

"Chapter5 GAN 개념"부터 "Chapter8 얼굴 이미지"까지로 이루어져 있고,

 

"Part3 흥미로운 GAN 기법"에서는 조금 더 고급스러운(?)

'Chapter9 합성곱 GAN', 'Chapter10 조건부 GAN'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 My Opinion is ... ]

 

아직 이 책의 끝까지 공부해보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면...

 

책이 나름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주고자 노력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Machine Learning이 뭔지도 공부하지 않은 상태에서 접하기에는 어려울 수 밖에 없다.

 

또한 책에서 심심찮게 보이는 "신경망 첫걸음에서 뭐뭐를 해봤었다"와 같이

이 책을 보기 전에 "신경망 철걸음"을 보고와야 되는 것처럼 되어 있는 점은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최소한 "Machine Learning"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공부를 해보신 분이라면

GAN에 대해서 공부하기 위해 이 책을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려운 수학 공식에 대한 설명 보다는

구글 코랩에서 PyTorch를 직접 구현해보며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좋았다.

 

직접 해보면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정말 정말 적극 추천한다!!!

 

 

※ 이 책은 한빛출판네트워크의 '나는 리뷰어다' 이벤트를 통해 제공 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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