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DK install

   - http://www.oracle.com/technetwork/java/javase/downloads/index.html


   - 최신 버전을 받아서 사용하면 좋겠지만, 안드로이드 작업을 위해서는 이전 버전이 필요하다.

 $ wget http://download.oracle.com/otn-pub/java/jdk/6u29-b11/jdk-6u29-linux-i586.bin
 $ chmod +x ./jdk-6u29-linux-i586.bin
 $ sudo ./jdk-6u29-linux-i586.bin

 $ sudo update-alternatives --install /usr/bin/java java /srv/install/jdk/jdk1.6.0_29/bin/java 1
 $ sudo update-alternatives --install /usr/bin/javac javac /srv/install/jdk/jdk1.6.0_29/bin/javac 1
 $ sudo update-alternatives --install /usr/bin/javah javah /srv/install/jdk/jdk1.6.0_29/bin/javah 1
 $ sudo update-alternatives --install /usr/bin/jar jar /srv/install/jdk/jdk1.6.0_29/bin/jar 1



2. eclipse install

   - http://www.eclipse.org/


   - 이클립스 파일을 다운 받아서, 압축을 해제하면 설치 끝!

 $ wget http://ftp.daum.net/eclipse/technology/epp/downloads/release/indigo/SR1/eclipse-java-indigo-SR1-linux-gtk.tar.gz
 $ tar zxvf ./eclipse-java-indigo-SR1-linux-gtk.tar.gz

   - 아래와 같이 경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

 (eclipse:1859): Gtk-WARNING **: 모듈을 module_path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pixmap",

   - 다음과 같이 패키지를 추가 설치하면 해결이 된다.

 $ sudo apt-get install gtk2-engines-pixbuf




3. android SDK

   - http://developer.android.com/sdk/index.html


 $ wget http://dl.google.com/android/android-sdk_r15-linux.tgz
 $ tar zxvf ./android-sdk-r15-linux.tgz
 $ nano ~/.bashrc
...
export ANDROID_PATH=/srv/install/android/android-sdk-linux
export PATH=$PATH:$ANDROID_PATH/tools
 $ source ~/.bashrc



4. Install ADT Plugin

   - Eclipse에서 개발하기 위해 ADT Plugin 설치 !!


   - Eclipse 실행 → [Help] → [Install New Software...]



   - [Add...]


   - Name : ( Android )
   - Location : ( https://dl-ssl.google.com/android/eclipse/ )


   - [Select All] → [Next>]


   - [Next>]


   - 'I accept the terms of the license agreements' → [Finish]


   - Installing...


   - [Restart Now]


 
5. Choose Packages to install


   - 사용할 Packages들을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 cd /srv/install/android/android-sdk-linux
 $ ./tools/android update sdk

   - execute


   - "Accept All" → [Install]


   - Installing...



안드로이드 App 개발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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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의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해 나가기 위해서 avi 동영상 파일의 parser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
언어는 뭘로 할까 하다가, python을 가지고 한 번 해보도록 하겠다.


1. git init

      - 일단은 리퍼지토리를 하나 생성하자 (= 프로젝트를 하나 생성하자)


  $ mkdir aviParser
  $ cd aviParser
  $ git init


2. create file

      - git을 이용하여 관리할 파일을 만들자


  $ nano ./aviParser.py
  $ git status

      - 'aviParser.py'라는 파일을 생성한 리퍼지토리의 디렉토리에서 생성하자
      - 'git status'라는 명령어를 쓰면, 현재 리퍼지토리의 상태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위의 예를 보면 'Untracked files'에 'aviParser.py' 파일이 있다고 알려준다
      - 거기에다가 친절하게 어떻게 해야하는지까지도 알려준다. (use "git add")


3. git add

      - 새로 만든 file을 git에 등록을 하자


  $ git add ./aviParser.py

      - 앞에서 'git status'로 확인해본 결과 'Untracked files'에 'aviParser.py'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 'git add ./aviParser.py'를 통해 해당 파일을 등록하고,
      - 다시 'git status'로 상태를 확인해 보면, 'new file'에 해당 파일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4. git commit

      - 최종적으로 git에게 확정을 지어주기 위해서는 'commit'을 해주어야 한다.


  $ git commit -m 'initial project!'

      - 앞에서 'git status'를 통해 확인했듯이 'git add'를 한 후 상태는 'new file'로 등록이 되어 있다.
      - 최종적으로 git에게 앞에서 한 명령(여기에서는 add)을 확정짓기 위해서는 'commit'을 해주면 된다.
      - 'commit'을 하면서 동시에 'comment'를 같이 명시해줄 수도 있다.
      - 'commit'을 하고 난 후 'git status'를 하면 아무 것도 할 것이 없다고 나온다.



지금까지 새로 프로젝트를 생성해서 신규로 파일을 생성하고,
그 파일을 git에 등록을 하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이 과정을 이미지化 해보면,
"File Status Lifecycle in GIT"에서 봤던 그림과는 조금 다른 그림을 아래와 같이 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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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을 사용하기에 앞서서 미리 꼭 공부를 해야하는 부분이 있다.

Java를 사용하기에 앞서서 Object-Oriented를 공부해야하는 것처럼,
Git을 사용하기에 앞서서 git에서의 File Status Lifecycle을 공부해야 한다.


① untracked
      - git으로 관리하기 이전의 상태
      - git에게 앞으로는 관리하지 않도록 삭제한 상태

② unmodified
      - git에게 관리를 하도록 add를 하고 아무런 수정을 하지 않은 상태
      - git에게서 commit을 하여 내려 받은 후 수정을 하지 않은 상태

③ modified
      - 사용자가 수정을 한 상태

④ staged
      - git에게 변화된 내용을 등록한 상태


File Status Lifecycle는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지만,
File Status의 변화는 위와 같이 흘러가지는 않는다.

시나리오를 생각해보면,
① 개발자가 소스 파일을 하나 새로 생성을 하고
② git에 관리 대상으로 만든 후
③ 소스 수정을 하게 되면
④ 변경된 내용을 git에게 알려주면 된다.
② 필요한 경우 git에게서 파일을 불러올 수도 있다.
① 불필요하게 되면 git의 관리대상에서 삭제할 수도 있다.



git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여기에서 설명한 File Status Lifecycle을 잘 이해해야 한다.

실제 git에서 이와같은 status를 어떻게 보여주는지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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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컴퓨터에 Repository를 만드는 방법은 "Initializing"하는 방법과 "Cloning"하는 방법의 2가지가 있다.

1. Initializing
     - 새롭게 비어있는 저장소를 생성하는 경우이다.


     ① 저장소로 사용할 디렉토리를 하나 생성한다.
     ② 해당 디렉토리로 경로를 변경한다.
     ③ "git init"을 실행한다.

     - 이렇게 생성된 Repository는 work (non-bare) 타입의 저장소이다.
     - bare 타입과 work (non-bare) 타입의 차이는 다음 기회에 설명을 다시 하겠다.


2. Cloning
     - 기존에 이미 만들어진 Repository를 복사해서 나의 Repository를 만드는 경우이다.


     ① 저장소를 만들고자 하는 상위 디렉토리로 이동한다.
     ② "git clone"을 실행한다.

     - 마찬가지로 이렇게 만들어진 Repository는 work (non-bare) 타입의 저장소이다.


'git init'과 'git clone' 이 두가지만 알면 Git Repository를 생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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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살다가 동탄에서 살게 되니
먹거리가 정말... 음... 안습이다.

그래도 그 중에서 맛집이 있지 않을까 하여
한군데씩 확인을 하고자 투어 진행~


오늘은 저녁 식사를 하러 여기저기 살펴보던 중,
'홍익돈까스'
로 결정!


홍익돈까스 동탄본점
화성시 반송동 48-6 1층
(센트럴파크 주차장 입구 앞)
Tel. 031-613-1691


센트럴파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면 된다.
편법(?)으로는 가게 앞 도로에 세우면... ^^


주요메뉴는 "돈까스"


저렴한 곳은 아니다.
"적당한 가격에 좋은 재료"가 포인트!!!


까르보나라
베이컨이 두꺼워서 좋았다.


세트A = 등심돈까스 + 볶음우동

솔직히 볶음 우동은 별로였다.
등심돈까스의 경우에도 와이프 말로는 왕돈까스보다는 못하다고...


실내 인테리어가 세련되었다.


맥주도 있다는...


인기메뉴 순위는
정말 매출로 공정하게 자주 반영을 하는걸까?
라는 쓸데 없는 생각을... ㅋㅋ


동탄 엄마들이 홍익돈까스를 좋아하는 이유!!!

Break Time은
기름 교체를 위한 시간이란다!
정말 매일 저렇게 1번씩 기름 교체를 한다면,
정말 정말 대단한 업소!!!


내가 갔을 때에도 약 20분간 기다렸다가 먹을 수 있었다.
점심 때 가면 정말 긴 줄을 서야한다고 한다.

실내에 대기자들을 위한 꽤 넓은 공간이 있을 정도이다...


주방에서 일하는 분만 7명! 와우~!
서빙하는 분도 4명! 와우~!


꽤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믿을만한 재료!
괜찮은 맛!
비싸지 않은 가격!
아가랑 같이가서 먹여도 괜찮은 먹거리!
나쁘지 않은 주차 환경!

뭐 그러한 것들로 많은 인기를 얻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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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erms.co.kr/repository.htm
     - 데이터 집합체가 보관되고 조직적인 방식으로 유지되는 저장 장소

Git에서의 Repository는 Visual Studio 등에서 프로젝트와 비슷한 개념이다.

형상관리를 하려면 Repository를 생성하고,
그곳에 소스 코드를 넣고 히스토리를 기록하고 브랜치를 저장하면 된다.



이러한 Repository를 만드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다.

1. Initializing
     - 새로 Repository를 생성하는 방법

2. Cloning
     - 기존 Repository를 복제하는 방법



이런 Repository에는 2가지 타입이 있다.

1. Bare Repository
     - 순수한 의미에서의 Repository이다.
     - 형상관리 서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꼭 bare 타입이어야 한다.

2. Work Repository (non-bare repository)
     - 작업을 하기 위한 Repository이다.
     - 소스 코드 수정은 work repository에서만 할 수 있다.



Repository에 대한 간단한 소개는 이와 같고,
각각에 대해서는 앞으로 실제 사용 방법을 설명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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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와는 조금 다른 환경인 WIndows

Windows 환경의 Git에서 주인을 알려줘보자.


별도의 설명은 Ubuntu에서의 설명을 참조하면 된다.

$ git config --global user.name "이름"
$ git config --global user.email "이메일"
$ git config --global core.editor "에디터"
$ git config --global merge.tool "머지 도구"


참고로 내가 적용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git config --list


Windows 환경이기에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은 에디터와 머지 도구이다.


에디터의 경우는 간단하게 코멘트 등을 적어주는 용도이니,
그냥 notepad를 사용해도 무방할 것이다.

Window 창으로 작업하는 것이 번거로운 분은
'Git bash'에서 사용할 수 있는 'vi' 또는 'vim'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머지 도구의 경우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개발 되고 있는
WinMerge를 사용하면 된다(물론 각자 사용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으로^^).

http://winmerge.org/



Ubuntu에서 이러한 설정은 계정 디렉토리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Windows에서는 이러한 설정 값을 어디에 저장하고 있을까?

Windows XP의 경우 아래의 경로에 있다.
   - C:\Documents and Settings/계정/.gitconfig


이제는 Git도 주인님이 누구인지, 취향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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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까운 나들이 코스들...

한 곳씩 정리를 하고픈데,
나의 귀차니즘이 얼마나 유지할지는 모르겠다. ^^



일단, 오늘은 무봉산에 있는 '만의사'라는 곳을 가보기로 마음먹었다!

일단, 가보기로 마음먹었으니
좀 알아보고 가야겠다.


무봉산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서리와 화성시 동탄면에 걸쳐 있는 산


실제로는 동탄2지구 택지개발을 하고 있는
중리쪽을 지나가야 했다.


무봉산이 화성시에서 가장 높고 큰 산이라고 한다.
무려 362m
(반어법인건 다들 아시리라....^^)

산의 모양이 봉황이 춤을 추는 듯 하다고 하여
무봉산이라 불리워 진다고 한다.



오늘의 코스는 무봉산이 아니라 '만의사'
'만의사'에 대해서도 좀 알아봐야겠다.


'만의사'는 통일신라시대 때 창건된 상당히 오래된 고찰이다.
이성계가 바로 이 곳에서 회군을 논의하였다고 하여
그 공으로 공양왕이 노비나 토지 등을 하사해서 대찰로 중건하였단다.


'만의사'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동탄에서 이동하면 왼쪽 밑의 길로 접근하게 되고,
위성 사진은 무봉산의 전경을 보여주고 있다.

'만의사'의 위치는 오른쪽 위!

산을 한참 올라가야 하는 것 같지만
그냥 완만한 길이다.


맵으로 보게 되면
왼쪽의 동탄 신도시가 보이고
오른쪽에 '만의사'가 보인다.

거리는 10km 가량?!


네비게이션에 그냥 '만의사'를 찍고 가면 된다.

중리를 지나다보면 2동탄 택지개발 현장이 있고,
길은 포장은 되어있지만 2차로 밖에 안되는 길로 가다가
'만의사' 접근도로는 1차로다.

주차장은 무료


'만의사' 바로 밑에 등산객 주차장이 작게 있고,
'만의사' 바로 앞에도 위 사진과 같이 주차할 수 있다.

여기 왼쪽 옆에 깨끗하고 큰 화장실도 있다.


위 사진을 보면 하얀색 용달차 오른편에
무엇인가 삼각형으로 둥그런 것이 보일텐데...
'만의사'에서 가장 유명한 '포대화상'이다.


잘 안보이는 분들을 위해 잠시 타이핑을 해보면...


미륵불의 화신 포대화상

포대 화상은 중국 당나라 때 스님이며 뚱뚱한 몸집에 항상 웃는 모습으로 커다란 자루를 둘러메고 다녔기에 포대화상이라 부릅니다. 포대화상을 우리말로 옮기면 복할아버지 영어로는 해피 붓다(happy budda)라 할 수 있습니다. 포대화상을 미륵불 화현으로 자비와 복을 상징 신앙하여 왔습니다. 화상께서 짊어진 자루 속에는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이 들어 있기에 예배/공양/찬탄하면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다 주시는 대자대비하신 보살입니다. 포대화상에게 참배하는 방법은 먼저 예배공양 하고 젖꼭지와 배꼽으로부터 아랫배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복자루까지 세 번 돌려 만지면서 포대화상처럼 웃으며 칭찬하면 무병장수 부귀영화의 복을 받고 포대화상의 웃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집에 걸어놓고 예배/공양/찬탄과 함께 따라 웃어도 모든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



잠시 우리 아가가 찬조 출연!


만의사의 포대 화상의 배를 만지면 다산,
머리를 만지면 합격/총명함을 기원한다고 한다.


저기 보면 사람들이 동전을 붙여놓은(?) 것이 보인다.

머리 위에 가장 많은 동전이 놓여있고,
배꼽에 500원짜리가...^^



오른편으로 가보면,
'용' 조각상과 큰 부처상 등이 보이는데,
특이한 것은 거북이가 매우 많다.


더욱 더 특이한 것은
이상한 건물도 있다는 것.


'용궁'

이 건물의 용도는 모르겠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관계자에게 물어봐야지... ^^


'만의사' 들어가기 전
왼쪽을 보면 등산로가 보인다.


등산로 중 하나가 이어진다.
나무로 된 계단이 바로 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 번 올라가보고 싶다.



웹서핑을 하던 중 아래와 같은 전설도 하나 찾았다.

옛날 만의사 스님들은 보통 백년을 넘게 살았는데 힘도 보통 사람과는 달랐다 합니다. 이유는 법당 아래 장수우물 때문이었는데 어떤 도인 스님이 만의사를 지나다 물을 마시려고 그릇을 청하자 그 행색을 보고 함부로 대했다고 합니다. 이를 언짢게 여기 도인 스님은 가사장삼을 입고 다시 돌아와 큰 돌로 그 우물을 막아버렸는데 만의사 스님들의 힘이 어찌나 센지 그 돌을 번쩍 들어내 버렸답니다. 스님들이 이렇게 힘만 세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한 도인 스님은 법당을 옮겨 짓고는 장수 우물을 숨겨 버렸다고 하는 전설이 내려져 옵니다.


'만의사' 오른편에 보면
약수터(?) 같은 것이 하나 보이고
사람들이 물을 담아가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우물은 아닌 것 같은데
한 번 확인을 해봐야겠다.


오늘은 좀 분위기가 삭막한(?)
가족 나들이여서 이것 저것 살펴볼 겨를이 없었다.

나중에 그냥 가볍게 한 번 더 가서
다른 것들도 많이 봐야겠다.



가는 길에 보이는 갈림길에
'원각사'
라는 곳도 보이는데
'만의사'와 깊은 연관이 있다고 한다.

나중에 그 곳도 한 번 가봐야겠다.




그냥 동탄에서 가까운 사찰로
주차장도 무료이고
나름 역사도 있는 곳이니만큼
부담없이 나들이 할만한 곳인 것 같다.

다만 아쉬운 것은
역사도 오래된 곳임에도
그다지 세월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는...

다음 번에는
이러한 역사의 흔적을 위주로 살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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