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판으로 너무나 재미있게 봤던 대작,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마지막 완결판.
2011년도 작품으로 극장판이다.


이 작품에 대한 설명은 아래 사이트에 접속하면 너무나 친절하고 자세하게 나온다.

http://www.rigvedawiki.net/r1/wiki.php/%EB%A7%88%ED%81%AC%EB%A1%9C%EC%8A%A4%20%ED%94%84%EB%A1%A0%ED%8B%B0%EC%96%B4%20%EC%9E%91%EB%B3%84%EC%9D%98%20%EB%82%A0%EA%B0%9C
   - 위 사이트가 느리다면 아래 주소로 접속하면 된다.
   - http://mirror.enha.kr/wiki/%EB%A7%88%ED%81%AC%EB%A1%9C%EC%8A%A4%20%ED%94%84%EB%A1%A0%ED%8B%B0%EC%96%B4%20%EC%9E%91%EB%B3%84%EC%9D%98%20%EB%82%A0%EA%B0%9C

물론 아래에 있는 일본 위키피디아를 보면 더욱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공식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 http://macrossf.com/movie2/




재패니메이션의 경우 종종 TV판과 극장판의 시나리오가 이상하게 얽혀있다.
TV판과 극장판의 이야기가 관계가 없지도, 있지도 않은 것이다.

기본적인 설정은 공유하지만
이야기가 조금 다르게 풀려나가곤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둘 사이에 관계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좀 묘하다.


여하튼, "마크로스 F - 작별의 날개" 역시 마찬가지다.
TV판과 다른 부분이 꽤 나오지만,
또 어떤 부분은 인과관계를 가지기도 한다.



'마크로스 F'의 특징인 노래!!!
이번에도 역시나 대단하다!!!!!!!

특히 오프닝에 나오는 "금단의 엘릭시아"는 정말 마음에 든다.



일본 위키피디아를 읽어보면 홍보 방법 등도 너무나 재미있고,
설정 등도 정말 너무 재미있다.

역시 오타쿠의 본고장 답고,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명성 답다는 생각이 든다.




TV판을 보지 않은 사람들이 봐도 괜찮겠지만,
이왕이면 TV판을 모두 보고
어느 정도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세계에 적응을 하고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
보다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다.



더욱 더 재미있는 것은
엔딩이 상당히 애매하게 끝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팬들이 흔적을 찾고 추적을 하는 모습이... ^^




나만의 평점 : 8.21


Wikipedia (JPN)
http://en.wikipedia.org/wiki/Tron:_Legacy
Wikipedia (JPN→KOR)
http://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ja&u=http://ja.wikipedia.org/wiki/%25E5%258A%2587%25E5%25A0%25B4%25E7%2589%2588_%25E3%2583%259E%25E3%2582%25AF%25E3%2583%25AD%25E3%2582%25B9F&ei=ItqjT-H4ELGciAf_mMiCCQ&sa=X&oi=translate&ct=result&resnum=2&sqi=2&ved=0CD0Q7gEwAQ&prev=/search%3Fq%3D%25E5%258A%2587%25E5%25A0%25B4%25E7%2589%2588%2B%25E3%2583%259E%25E3%2582%25AF%25E3%2583%25AD%25E3%2582%25B9F%2B%25E6%2581%258B%25E9%259B%25A2%25E9%25A3%259B%25E7%25BF%25BC%2B~%25E3%2582%25B5%25E3%2583%25A8%25E3%2583%258A%25E3%2583%25A9%25E3%2583%258E%25E3%2583%2584%25E3%2583%2590%25E3%2582%25B5%26hl%3Dko%26newwindow%3D1%26biw%3D1253%26bih%3D945%26prmd%3Dimvns


[출처]
* 포스터 및 스크린샷은 http://eiga-chirashi.jp/view_item.php?titleid=6507에서 퍼왔음을 밝힙니다.
(영화 관련 저작권 괴담은 무서워요~)
[ 주의 사항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영화평을 적는 공간이니만큼,
개인의 취향은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전한 비판이나 조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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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내가 왜 황금같은 근로자의 날에 왜 이 영화를 선택했을까~


포스팅하기 귀찮게 Naver에서 정보가 나오지 않는다.
더 귀찮게 Wikipedia에서도 정보가 나오지 않는다.

더 짜증이 나는 것은 영화도 우리나라의 정서는 절대 아니다.


아주 짜증이 나는 것은 감독인 'Steffen Haars'도 Naver에서 정보가 없다.
TV시리즈인 'New Kids'가 자신의 대표작으로 추정이 된다. 
자기 홈페이지가 있긴 하다.
http://www.steffenhaars.com/ 

같은 감독인 'Flip Van der Kuil'도 마찬가지다.
같이 'New Kids'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것 같다.

두 감독이 극본도 모두 스스로 해결을 했다. 


주연 배우인 'Huub Smit'도 마찬가지...


이 영화를 보면,
'New Kids'에 'New Kids'에 의한 'New Kids'를 위한
그런 영화로 보인다.

''New Kids'를 좋아했던 사람들에게는
더 이상 유쾌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특히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이 영화는 절대 "19금 "이다.
야해서가 아니라
불량해서이다.

영어가 아니니 뭐 욕을 제대로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욕 난무하고, 툭하면 Drug 마시고,
애들을 잔인하게 막 죽이고(코믹하게 연출이 되지만 코믹하지 않게)
정말 말 그대로 막 나간다. 



"코믹 액션" 영화라고 하지만,
코믹+액션+하드코어+좀비+SF+가족
잡탕 영화다.

왜 SF 냐고!?
슈퍼맨의 크립토나이트와 같은 것이 나와서 그냥 그렇게 해봤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참고 보려고 했는데,
영화 내용과 영화 구성, 연출, 배우들의 연기, 대사, 장면
전부 우리나라의 정서는 아니다.



잠시 끈을 놓고 인내심을 가지고
킬링타임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만을 위해 추천!

혹시라도 New Kids 시리즈 매니아라면 적극 추천!



IMDb   평점 : 6.20
나만의 평점 : 3.52


공식홈페이지
IMDb - Internet Movie Database
[출처]
* 포스터 및 스크린샷은 IMDb에서 퍼왔음을 밝힙니다.
(영화 관련 저작권 괴담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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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 허슬"이라는 제목에 속아서 보게 된 어이없는 영화


이 영화에 주성치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분명히 말하지만 2007년도 작품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2010년도에 개봉이 되면서 "쿵푸허슬 2"라고 나온다.


감독은 "엽영건 (Wing Kin Yip, Ken Yip)"이라는데,
2006년도에 강시영화를 만들고 홍금보가 나오는 "식신 세번째 이야기"라는 영화도 만들고...

"식신..." 이 영화는 그나마 상태가 양호한 것 같은데,
나머지는 영 상태가 메롱인 것들로 보인다.
(호평을 보기가 힘든 영화들이다. 찾아보지는 않으려 한다)



주인공은 "오건호 (Vanness Wu, 바네스 우)"는 1978년생으로
'엽영건' 감독이 좋아하는 것 같다.
'엽영건' 감독 영화에 주연으로 자주 나왔다.

'오건호'가 출연한 영화 中 유명한 것은
"삼국지 - 용의 부활"에서 관우의 아들로 나왔다고 한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에휴... 한숨만...^^
1940년대 우울한 상해의 희망없는 젊은이의 이야기?!



이 영화가 안타까운 것은, 홍콩 영화라면
줄거리가 산으로 가더라도 그 액션이 화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2007년도 작품이라서 그런지 기본은 되지만...
액션에서 성의가 보이질 않는다.

기본 액션은 되는데,
여러명이서 주인공을 공격하는데,
주인공이 상대하는 놈 외에는 전부 기다리는 것이 너무 티가 나고...

주인공을 쫒아가는데,
충분히 잡을 수 있음에도 설렁설렁 쫒아가는 것이 너무 보이고...

그렇다고 코믹이 아니라고 하기도 그렇고,
코믹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네이버의 몇 안되는 글들을 읽어보기를....^^



간만에 B급도 아닌 C급 영화를 봤다!
차라리 이 영화가 1980년대 후반에 만들어졌다면 강추~!!



진짜 머리쓰기 너무 싫을 때,
혼자서 방이 너무 조용해서 뭐라도 틀어놓고 싶을 때
케이블방송에서 뭔가 나오는데
뭔가 궁금하지도 않고 그냥 흘려볼 수 있는 그런 영화다~!!


네이버에서 간만에 발견한 2점대 평점의 영화~!!




네이버 평점 : 2.86
나만의 평점 : 3.01


Naver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2357
ETC
http://www.lovehkfilm.com/reviews_2/kung_fu_fighter.htm

[출처]
* 포스터는 네이버에서 퍼왔음을 밝힙니다.
(영화 관련 저작권 괴담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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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영화평을 적는 공간이니만큼,
개인의 취향은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전한 비판이나 조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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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X 3D로 꼭 보고 싶었던 영화였지만, 그냥 2D로 감상해버린... 좀 아쉬운 영화~~~



LED 띠를 두른 타이즈를 입고 있는 모습이 아주 강렬한 영화 포스터다!
대체 저 둥그런 놈은 뭘까? 아주 궁금했는데... "디스크"란다.


흥행 성적은 의외로 더블 장사를 넘게 했다~!!


많은 영화 감상평이
"CG는 훌륭하지만, 스토리는 심플"
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흥행성적이 안좋을줄 알았다.


1982년 작품의 리메이크라고 한다.
원작을 보면 캐드 또는 3DMAX 실습작품 수준의
그래픽이 조금 우스워보이긴 하지만,
1982년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정말 놀라운 수준의 작품이라고 한다.
기회가 되면 찾아서 봐야겠다.


원작도 그렇고, 리메이크작도 그렇고 '월트 디즈니'의 작품이다보니,
그 특성이 그대로 나타난다.
권선징악!
심플!



감독인 '조셉 코신스키 (Joseph Kosinski)'는 1974년 아저씨인데,
이번 영화가 데뷔 작품이라고 한다!
미국 CF 등의 작업을 했었는데, 뛰어난 CG로 유명했다고 한다.

'조셉 코신스키'는 이 '트론'이라는 영화로 유명세는 충분히 탔고,
'톰 크루즈'가 주연을 하기로 한 '오블리비언'이 2013년도에 나올 예정이라고
또 계속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5년도에 쓰여진 그래픽 노블 '오블리비언'이 그 원작인데,
애초 월트 디즈니에서 그 판권을 샀지만,
아가들도 볼 수 있는 가족 영화를 추구하는 방침과 맞지 않는
등급 판정으로 인해 디즈니에서 판권을 넘겼고,
'유니버설 픽쳐스'에서 넘겨받아 진행중이라고 한다.
2013년 4월 중으로 나올 예정이라니...
1년 남았다.

그런데, 그 오블리비언이 그 유명한 게임 오블리비언과 관련이 있나....?
궁금했는데, 스토리가 전혀 틀리다 ^^


머 여하튼, 아직 초짜 감독 아저씨다!

개인 홈페이지도 있다.
http://josephkosinski.com/

이력의 99%는 'TRON: Legacy' ^^





주연인 '제프 브리지스 (Jeff Bridges)'는 1인 2역을 맡았다.
그냥 아빠, 그리고 아빠 클론!

재미있는 것은 1982년 원작에서도 나왔던 배우라는...^^

'제프 브리지스'는 아버지도, 형도 배우인 배우가족이다.
생후 4개월 때부터 출연을 했던 뼛속까지 배우이고...
주연으로 나왔던 영화가 부지기수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아이언맨', '와일드 빌', '베니싱', '터커', '킹콩'
정도가 되겠다.





여자 주인공은 있지만, 뭐 별다른 비중도 없어보이고...
일명 '사이렌 #2, #3, #4' 역할을 하는 여인네들이 더 예쁘다.
주인공이 처음에 '사이버 월드(?)'에 들어왔을 때
장비 챙겨주는... 하연 옷이 찰싹 붙어서... ^^



스토리는 어떻게 보면 정말 심플한데,
IT로 밥 먹고 사는 입장에서는
조금 참신하게 느껴진 부분이 꽤 많다.
그렇다고는 해도
메인이 되는 갈등 구조가 정말 너무 식상하다는...


TRON의 트레이드 마크인 대결씬...
특히 오토바이 타고 달리면서 지나간 자취로 상대방을 무찌르는... 뛰어난 영상미!!

2인용 스네이크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딱 맞을 것 같다.
지나간 자취의 옆에 부딪치면 죽는...


복잡한 화면이 아닌,
'사이버 일렉트릭'
이라는 단어가 딱 떠오르는 그런 영상,
그리고 그 배경 음악!




킬링타임용으로는 넘칠 정도의 영화!
하지만, 뭔가 진지하고 뭔가 배우길 원한다면 비추!
IT 관련인이라면 한 번 보길 권하는 영화!




IMDb   평점 : 6.90
네이버 평점 : 7.14
나만의 평점 : 6.78


Naver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2357
Wikipedia
http://en.wikipedia.org/wiki/Tron:_Legacy
IMDb - Internet Movie Database
http://www.imdb.com/title/tt1104001/

[출처]
* 포스터 및 스크린샷은 위키피디아에서 퍼왔음을 밝힙니다.
(영화 관련 저작권 괴담은 무서워요~)
[ 주의 사항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영화평을 적는 공간이니만큼,
개인의 취향은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전한 비판이나 조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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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판타지 + SF + 초능력(?) + 액션 + 블라블라.....

엑스맨 시리즈의 5번째 영화이자, 스토리로는 그 시작점을 보여주는 '퍼스트 클래스'
순서를 이상하게 꼬아 가는 것은 '스타워즈'의 유행인가?


포스터가 좀 심심하네!?


투자도 꽤 많이 했고, 수익률도 괜찮다!
흥행도 괜찮은 것으로 봐서는 볼만하다는 뜻이겠지!?


네이버 평점이 9점을 넘은 것은 정말 간만이다!!!



감독은 '매튜 본 (Matthew Vaughn)'은 1971년생 영국 런던 아저씨다.
'스타 더스트', '킥 애스', '킥 애스2' 등을 제작한 잘나가는 아저씨다.
더욱 놀라운 것은 각본까지 맡아서 제작을 한다는...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세계적인 모델 '클라우디아 쉬퍼'의 남편이라는...
더불어 생물학적 아버지가 영국의 귀족가문이라는...결국은 '매튜 본'도 귀족!?
세상은 살짝 불공평한 것 같다는 ㅠㅠ

'스타 더스트'로 인해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엑스맨3' 연출을 맡게 되는데,
개인적인 사유로 중도에 하차했던 경력도 있다. 가족 문제라고 하는데...
그런 대박 기회를 차버리는 대범함이...

정말 부럽기만 한...

애초 '엑스맨'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 세상이었고,
그래서 '매튜 본'이 감독을 맡게 되어 우려가 많았으나,
'퍼스트 클래스' 개봉 이후 그런 우려는 모두 저 멀리............




'엑스맨'에서 착한편(?) 대장인 '찰스 자비에'역을 맡은 '제임스 맥어보이 (James McAvoy)'는
나보다 어린 (ㅠㅠ) 1979년생 영국 아이다.

우리에게 알려진 것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출연을 하면서?!
아니면 총알에 훅을 먹이는 멋진 안젤리나 졸리가 나오는 '원티드'의 그 주인공 소년역을 맡아서?!

뭐 화보도 많이 찍고 나름 섹시 아이콘으로 유명한가 본데... 그래봤자 유부남이다! ^^



이건 스포일러가 되어버릴 수 있는데...
'엑스맨'에서 나쁜 넘 대빵인 '매그네토' 역을 맡은 '마이클 패스벤더 (Michael Fassbender)'도
슬프게 나보다 어린 (ㅠㅠ) 1977년생 독일 아이다.

'제인 에어'에서도 주연을 맡았었고,
'300'에서는 조연을 했었단다.

우연(?)인 것은 패스밴더 역시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출연을 했었다!!!



'엑스맨'의 참 얄미운 돌연변이, 변신을 하는 파랭이 '레이븐' 역을 맡은
'제니퍼 로렌스 (Jennifer Lawrence)'는 1990년생 미국 아가씨다!

그렇게 예쁜 아가씨는 아닌데, 매력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2012년 영화에서 주연을 자꾸 하고 있는 떠오르는 여배우다!!!





헥헥... 블록버스터다 보니 감독이나 배우 프로필 확인하기도 힘드네...





이 영화는 '엑스맨'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꼭 봐야한다!!!

각 돌연변이들이 왜 그렇게 편먹고 있는지,
나쁜편 대장과 착한편 대장의 관계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
돌연변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형성이 되었는지.....



스토리는 직접 보는 것을 권장한다.




다만, '엑스맨'을 좋아하는 않는 분들이라면 살짝 문제가 있을 듯.
비교적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기 위해서인지,
그리 친절한 설명이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IMDb   평점 : 7.90
네이버 평점 : 9.04
나만의 평점 : 7.96


Naver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6347
Wikipedia
http://en.wikipedia.org/wiki/X-Men:_First_Class
IMDb - Internet Movie Database
http://www.imdb.com/title/tt1270798/

[출처]
* 포스터 및 스크린샷은 위키피디아에서 퍼왔음을 밝힙니다.
(영화 관련 저작권 괴담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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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드라큘라 영화라해서 찾아본 영화다.



판타지 드라큘라가 아니라, SF 드라큘라다!!!


흥행 성적도 괜찮은 영화다.

누가 저예산 영화라 평하던데, 사실 2천만 달러가 적은 돈은 아니지만
헐리우드 대작들과 비교하면 정말 적은 돈이긴 하다.
하지만 그래도 들일만큼은 들인 살짝 블록버스터급 영화다.
CG나 특수효과도 괜찮다.
뭐 사실 좀 저렴해보이는 설정(?), 배경도 있긴 하지만...^^


감독은 2명이다.
마이클 스피어리그(Michael Spierig), 피터 스피어리그(Peter Spierig)
둘은 이름에서 힌트를 얻으셨겠지만 1972년생 쌍둥이 형제다.

CF와 뮤직비디오 등을 함께 연출을 했었고,
언데드(2003)의 연출, 제작, 특수효과, 각본 등을 했었다.

그 외 특별한 작품은 없다.


언데드를 통해서 이러한 좀비, 드라큘라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해서인지,
부족한 경력에 비해서 '데이브레이커스'는 비교적 괜찮은 품질(?)을 보여준다.



주인공 '에단 호크(Ethan Hawke)'는 1970년생 아저씨로
그 유명한 '죽은 시인의 사회'에 출연했던 경력도 있고,
배우, 감독, 작가, 소설가, 연극 등의 다방면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외모도 괜찮고 괜찮은 학벌에 다재다능하지만, 그닥 히트작은 없다.

그런데, 뱀파이어이지만 인간피 마시는 것을 거부하고 혈액대체제를 찾기 위해 애쓰는
인간이 되고 싶어하고 결국은 ... (스포일러라 참겠다 ^^)
그런 인물이지만 주인공으로 카리스마는 좀 없다.
이야기를 끌고 가고 갈등 해결의 키를 찾긴 하지만 왠지 주인공이 아닌 것 같은?!



정작 주인공 역할을 하는 것 같은 조연은 '윌렘 데포(Willem Dafoe)'는 1955년생으로 좀 늙었다 ^^
지금 2012년 개봉을 한 '존 카터'라는 블록버스터에도 주연급으로 출연을 했다.

정말 많은 영화에 주연, 조연으로 출연을 했으며 B급 영화에도 막 출연을 해주고 계신다.

우리 아가가 좋아하는 '니모를 찾아서'에서도 길의 목소리 출연을 하고...


그 외 여주인공 '이사벨 루카스(Isabel Lucas)'라는 1985년생 아가씨도 있는데,
'트랜스포머 2'로 유명해졌다고는 하지만,
모델 출신이어서 그런지 최근 그녀의 독특한 히피 패션으로 더 유명하다.

쥬라기 공원으로 우리에게 얼굴을 알린 '샘 닐(Sam Neill)'이라는 1947년생 아저씨도 있다.



배우들을 정리하자면, 유명한 대박 스타들은 없지만,
그래도 탄탄한 배우들을 잘 모아서 만든 것 같다.


영화의 설정은 살짝 독특하다.
2019년 세상은 뱀파이어가 지배하고 있다.
뱀파이어들이 정치도 하고 회사도 다니고 커피샵도 하고....
인간들은 피를 제공하기 위해서만.... ^^
그러던 중, 인간들이 씨가 말라서 피 공급이 힘든 상황이 되고...
뭐 그런 스토리다.


영화에서 살짝 거실리는 부분은 바로 PPL ^^
크라이슬러에서 많은 돈을 지원받았는지 너무 대놓고 계속...^^
그런데, 크라이슬러에서 정말 맘먹고 광고를 하기로 했는지,
많은 고민의 흔적은 보인다.
뱀파이어들이 낮에 차를 타고 돌아다니기 위해서는 어떻게 했을지...에 대한 고민!



엄청난 블록버스터는 아니지만,
살짝 독특한 설정과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어색하지 않은 특수효과들과 CG,
그다지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 진행,

시간날 때 한 번쯤 보기에 추천도 할 수 있을만한 영화다.



IMDb   평점 : 6.50
네이버 평점 : 7.13
나만의 평점 : 6.98


Naver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7059
Wikipedia
http://en.wikipedia.org/wiki/Daybreakers
IMDb - Internet Movie Database
http://www.imdb.com/title/tt0433362/

[출처]
* 포스터 및 스크린샷은 위키피디아에서 퍼왔음을 밝힙니다.
(영화 관련 저작권 괴담은 무서워요~)
[ 주의 사항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영화평을 적는 공간이니만큼,
개인의 취향은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전한 비판이나 조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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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외계인, 음모론 주제이기에 그냥 봤던 그런 영화


하지만,사실 내가 이것을 왜 봤는지 살짝 후회가 되었다.


이 영화에서는 CG 보다 특수분장이 더 많이 보인다.

물론 특수분장이 CG보다 떨어진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좀 부족한 특수분장은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많이 떨어뜨린다.



영화의 줄거리는 전형적이다.

군지역 51구역에선 외계인이 있지만 비밀로 하고 있다.
하지만, 기자들이 그 사실을 파고들고자 한다.
반면, 해당 군사기지에선 외계인이 함께 연구도 하고 있고 뭐 그런다.
그러나 모든 외계인이 다 호의적이진 않다.
좀 억세고 거친 외계인도 있고 그런다...
더욱 문제인 것은 지구인들이 외계인을 함부로....

뭐 그런 저런 이야기라는...


이 영화는 본래 TV용 영화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딱 그 수준이다.



감독 '제이슨 코너리(Jason Connery)'는 1963년생 영국 런던 출신이다.
연출도 꽤 했지만, 주연도 하고 조연도 하는 배우이다.

'스몰빌'이라는 TV시리즈의 조연도 했고, '어론 인 더 다크 2'에서도 조연을 했다.
여기서 놀라운 점은 아버지가 그 유명한 '숀 코네리'이다.


감독도 살펴보았으니 이제는 주연을 살펴봐야하는데...
이 영화는 마땅히 주연이라고 할만한 사람이 없다.

그래서 별도로 살펴보지 않으려 한다.


IMDb의 평점... 10점 만점에 3.5
네이버 네티즌 평점... 2.69


정말 말도 안되는 C급의 엉망진창인 영화라고 말하긴 좀 그렇다.
하지만, 만약 이 영화를 비싼 돈을 내고 영화관에서 봤다면... 재앙이다.


케이블 TV에서 그냥 심심풀이로 보면 딱 알맞을 그런 영화다!



네이버 평점 : 2.69
나만의 평점 : 3.11



Naver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3511
IMDb - Internet Movie Database
http://www.imdb.com/title/tt1629439/

[출처]
* 포스터 및 스크린샷은 IMDb에서 퍼왔음을 밝힙니다.
(영화 관련 저작권 괴담은 무서워요~)
[ 주의 사항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영화평을 적는 공간이니만큼,
개인의 취향은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전한 비판이나 조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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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음모론, 미스터리, 외계인, 판타지, 몽환적인 것들을 좋아한다.
그런 이유로 숫자 23에 대한 미스터리를 보여준다는 이 영화에 기대를 엄청 많이 했다.
더군다나 주인공이 '짐 캐리'인 영화이니...


왠지 메멘토가 떠오르는 포스터다.


흥행도 괜찮았나 보다.
그래서 3분을 추가한 확장판까지 나왔겠지!?



감독은 '조엘 슈마허(Joel Schumacher)'라는 39년생 할아버지다.
많은 작품의 연출을 했는데, 내가 아는 것도 꽤 된다.

연출과 각본을 모두 한 '오페라의 유령(2004)'과
공중전화 부스라는 공간을 멋지게 표현한 '폰 부스(2002)',
'배트맨 4 - 배트맨과 로빈(1997)',
'배트맨 3 - 포에버 (1995)'
등등등... 많다!

디자인을 전공한 감독은 '우디 앨런'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주연을 맡은 '짐 캐리'는 뭐 두 말 할 나위가 없을테고...
주로 코미디 역할을 많이 해서 이번과 같이 심각한(?) 분위기가 조금 어색하지만,
연기는 정말 잘하는 배우다!!!



여주인공 '버지니아 매드슨(Virginia Madsen)'은 1961년생의 멋진 금발 아줌마로,
많은 영화에 조연이나 주연으로 출연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내가 아는 영화는 없네.... ㅜㅜ

그런데, 이 영화에서는 멋진 1인 2역을 했다.
평범한 정말 아줌마 같은 아내 역할,
상상속(?)에서 섹시하고 멋진 '파브리지아' 역할!

아! 물론 주인공인 '짐 캐리' 역시 1인 2역이다.
평범한 동물 보호소 직원 역할,
상상속(?)에선 멋진 형사 '핑거링' 역할!



이 영화로 인해서 '23'이라는 숫자가 많은 음모론에서 인용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화에서는 '23'에 대한 음모론....을 '편집증(paranoia)'로 몰고가지만,
이러한 것을 지칭하는 용어는 별도로 있다.

'아포페니아(Apophenia)'
서로 연관성이 없는 현상이나 정보에서 규칙성이나 연관성을 추출하려는 인식 작용을 나타내는 심리학 용어



이러한 아포페니아를 스토리로 한 유명한 영화가 떠오른다.
2001년도 작품인 '뷰티풀 마인드(A Beautiful Mind)'

작품의 진행 방식도 왠지 조금 비슷하다는 느낌이 든다.



이 영화가 '조엘 슈마허' 감독의 23번째 작품이라고 한다!
감독과 '짐 캐리'의 이름을 더하면 23이라고 한다.
여주인공과 '짐 캐리'의 이름을 더하면 마찬가지로 23이라고 한다.





특별히 익사이팅하지도 뭔가 템포 빠르게 뭔가가 흘러가지도 않는
어떻게 보면 잔잔하게 이야기하듯이 진행되는 영화다.

소름 돋게 연기를 감동있게 하는 것도 아니고,
주인공들이 특별히 멋지거나 예쁘지도 않다.

그냥 잔잔히 살짝 으시시한(?) 이야기를 듣는 느낌으로
영화를 본다면 꽤 괜찮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영화다.


중반 이후로 아내와 아들이 갑자기 주인공을 도와주는 설정은 조금 어색하지만,
전체적으로 억지스러운 느낌은 아니다.




네이버 평점 : 6.66
나만의 평점 : 6.91



Naver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5723
Wikipedia
http://en.wikipedia.org/wiki/The_Number_23
Internet Movie Database
http://www.imdb.com/title/tt0481369/

[출처]
* 포스터 및 스크린샷은 위키피디아에서 퍼왔음을 밝힙니다.
(영화 관련 저작권 괴담은 무서워요~)
[ 주의 사항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영화평을 적는 공간이니만큼,
개인의 취향은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전한 비판이나 조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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