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를 보고 싶어서 선택한 영화

 

 

마블인데... 데드풀은 히어로가 아니란다.

응?!

 

 

스파이더맨 아니다.

 

 

 

데드풀은 주인공이 단골인 막가파(?) 애들 술집에서

누가 죽을지 내기를 거는 보드판에 써있는 말이다.

 

 

 

원래 주인공은 멀쩡한(?) 남자다.

여주인공이 이쁘네... ^^

 

 

남자 주인공은 "Ryan Reynolds"가 맡았는데,

76년생 캐나다 배우이자 프로듀서이다.

 

 

 

R.I.P.D.(알.아이.피.디.) 주연도 했고, Green Lantern(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주연도 했다.

매년 2~3편의 영화에 출연하거나 제작, 기획을 하고 있다.

다작 하네... 돈 많이 벌겠다.

 

그런데... 이 아저씨 스칼렛 요한슨하고 결혼했었단다.

결국 이혼했지만...

 

 

 

 

여자주인공인데... 조연으로 분류가 되는 아가씨는

"Morena Baccarin"라는 이름이고 브라질 출신 79년생이다.

생각보다 나이가 많네...

 

 

 

뭐 이 아가씨(?)도 미국 영화감독하고 결혼했다가 결국은 이혼했다.

 

가장 유명한 것은 홈랜드(Homeland)라는 미드에서 주연을 했다는 것 같다.

 

 

 

 

 

사실 이 영화는 좀 엽기적이다.

어떻게 보면 B급 호러 히어로물?! 이다.

 

 

 

자기 손목 스스로 잘라서 탈출하기~

머리 잘라서 날리기~

등등 호러적인 장면도 많이 나오고...

사랑하는(?) 것도 나오고...

저속한 대화도 많이 나오고...

 

 

 

이런 영화를 누가 만들었을까?!

"Tim Miller"라는 미국 아저씨인데... 무려 이 영화가 첫 감독 데뷔작이다.

 

 

 

마블 영화로 첫 데뷔를 하다니...

 

그리고 수상까지는 못했지만

2016년 MTV Movie Awards에서 8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었었고...

 

5,800만 달러를 투자해서

무려 73,400만 달러를 벌었다. 흥행 대박! 8000억원 이상을 벌었다니...

 

 

 

 

 

저속한 대화나 호러적인 장면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할 수 없는 영화다.

 

반대로 그러한 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분들에게는

강추하고픈 영화다.

 

배신같은거 없고 머리아픈 내용 없다.

그냥 막가파 슈퍼 캐릭터가 하나 나와서

막가는 이야기다.

 

그렇다고 줄거리가 엉망인 것도 아니다.

적당히 볼만 하다.

 

 

 

아! 그리고 영화 다 끝나도 끝난게 아니다.

 

 

짜잔~

 

 


IMDb  평점 : 8.40
네이버 평점 : 8.16
나만의 평점 : 8.70


Naver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5426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Deadpool_(film)
IMDb - Internet Movie Database
http://www.imdb.com/title/tt1431045/


[출처]
* 포스터 및 스크린샷 중 일부는 네이버, Google에서 퍼왔음을 밝힙니다.
(영화 관련 저작권 괴담은 무서워요~)

 

[ 주의 사항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영화평을 적는 공간이니만큼,
개인의 취향은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전한 비판이나 조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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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인적인 취향에 저격을 한 참가자가 있어서 급히 포스팅!

 

 

안예은

 

대박~~~!!!!

 

 

 

말 그대로 개인취향이긴 하지만...

몽환적인 분위기... 자기만의 세상... 약간의 슬픔... 약간의 반항... 약간의 고독...

 

 

오늘"우예린"과 같이 부른 노래도 좋았지만,

그동안 방송에 나오지 않았던 1라운드 곡은 살짝만 들어도 정말 헉!!!

대체 왜 방송에 나오지 않았던 것이냐!!!

 

음악적인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목소리나 노래기법 전부 다 정말 정말 좋았다.

 

 

오늘 노래도.. 연탄곡으로 편곡한 분홍신... 하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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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에피소드 #2



< 순군만호부 >

고려 말기부터 조선 초기에 운영된 치안 기관.

주로 절도, 난동, 풍기 등의 단속 업무를 했다고 한다.


나중에 조선 시대의 의금부가 된다.



이 부분에서 또 하나의 픽션이 나오는데...



애타게 승냥이를 찾는 승냥이의 아빠... 즉, 기황후의 아빠...가 만호장으로 나온다.


역사적으로 기황후 아빠는

음서(음보) 제도를 통해서 관직을 받았을 뿐이었다. 즉, 만호장이 아니었다.


드라마의 재미를 위해 만들어진 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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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이슈화를 하고 싶어서인가?!

당연히 합격을 해야할 친구가 탈락의 위기를 겪어야 하다니...



자우림의 느낌이 드는 몽환적이지만 조금은 날카로운 음악을 들려준 "우예린"...

예전 박혜경의 "사막 하늘 끝에"라는 곡이 떠오르기도 했다.


양현석과 박진영의 코멘트로 다시 KPOP에서 이러한 음악이 나오기 힘들 것을 생각하니 괘씸하다!!!

이러한 분위기의 곡을 마이너로만 취급하면 안되는데...


좋은 노래 듣고선 괜히 기분 상했다.


최근 슈퍼스타K의 위기를 보고선 일부러 "이 정도 참가자도 아슬아슬하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건지...




KPOP의 정체성은 이해를 한다.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차별성도 충분히 이해를 한다.

하지만 이건 좀... 첫 참가자를... 이런... 에이... 쫌... 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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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Episode #01 ~



"각염법"이란

고려 후기 때 실시된 것으로 추정되는 소금 생산과 유통을 모두 국가에서 하겠다라는 제도이다.


"충선왕" 이전에는 염호로부터 세금만 받았었지만,

국가 재정도 어렵고 권세가들을 눌러놔야 되는 상황이 되어 "충선왕" 부터 "각염법"을 시행했다.


    - 고조 할아버지 (충렬왕) : 고려 25대 왕 (1274 ~ 1298, 1298 ~1308)

    할아버지      (충선왕) : 고려 26대 왕 (1298, 1308 ~ 1313)

    아빠           (충숙왕) : 고려 27대 왕 (1313 ~ 1330, 1332 ~ 1339)

    본인           (충혜왕) : 고려 28대 왕 (1330 ~ 1332, 1339 ~ 1344)



항상 그렇지만, 소금 공급의 부족 & 관염관들의 부정 & 사염의 성행 等 많은 폐단이 발생하였다.

특히 권호들에 의한 소금 빼돌리기 현상으로 소금이 더욱 부족하게 되었다고 한다.


< 요즘은 소금 걱정을 하지 않으니 좋아요~ >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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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킴 탈락



결승은 "케빈오" & "천단비" ~





이번에 자밀킴... 나쁘지는 않았다.




다만... 자밀킴이 그다지 즐거워 보이지 않았다.

좀 지쳐보이는 것은 나만의 착각일까?!


좀더 즐겁게 여유를 갖고 준비를 했으면 좀 더 좋은 무대가 될 수 있었을텐데...

노래 자체에 여유가 보이지 않았다. 




장재인... 좋아했는데... 이번 무대 실망이었다.




대체 뭐야...


케빈오... 천단비... 둘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음... 결승전이 별로 기다려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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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에 실패한 이번 7시즌

방송시간도 이해가 안가고... 연출도 마음에 안들고... 음향도 이상하고...


특히나 심사위원들이 마음에 안든다!

심사위원들이 정말 정을 쏟는다는 느낌도 없고, 심사위원들 자체에서 열정도 느껴지지 않는다.



'15년 11월 5일 생방송 경연

심사위원들의 노래를 부르는 미션



이번 시즌 출연자들이 결코 지난 시즌에 비해서 실력이 떨어지거나 잠재력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번 시즌에서는 그러한 출연자들의 실력이나 잠재력을 끌어올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제일 불쌍해 보이는 출연자들은 "자밀킴, 마틴스미스, 중식이밴드"이다.

물론 천단비나 케빈오도 잘하긴 하지만...

저 3팀은 좀 더 포텐이 터질수 있는 출연자이지만 슈퍼스타K가 묻어버렸다고 생각된다.




처음부터 개인적으로 아주 많이 좋아하는 "자밀킴"의 장점은 무대에서의 집중력과 열정이라고 본다.


슈퍼스타K에서 만들려는 가수가 모든 장르의 노래를 잘부르는 가수가 아닐텐데...

가지고 있는 장점을 더 돋보이게 해줘야지.... 왜 자꾸 변신을 시킬려고 하는지...


잘 하는 것을 해주지 않으려면, 숨어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 무대여야 하는데

보이는 것은 그냥 힘빠진 모습뿐이다.




이번 시즌이 실패한 것은 출연자들의 포텐을 터트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솔직히 초반 몇 곡 빼고는 다시 보고 싶은 노래가 거의 없다.




생방송 경연에서 한국말 잘 안되는 출연자에게 "발라드"를 부르게 한 김범수... 두고 보겠어!






천단비의 터프한 모습 !!! (안티 아님! 개인적으로 멋진 동영상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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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에피소드 2편도 설명을 못했다. 하아~ 힘들다.


학교 다닐 때에 국사 공부를 너무 안했나보다.

그래도 항상 90정 이상은 받았던 것 같은데... 왜 하나도 기억도 안나고... ㅠㅠ



기황후에서 주인공들에 대척되는 나쁜 악당 중 하나로 "심양왕"이 나온다.

이 "심양왕"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다시 한 번 원나라와 고려의 왕 테크트리(?)를 살펴보자.



- 원나라 (1260~1368)

    . 2대 성종 (1294~1307)

    . 3대 무종 (1307~1311)

    . 4대 인종 (1311~1320)

    . 5대 영종 (1320~1323)

    . 6대 진종 (1323~1328) - 태정제



- 고려국 (918~1392)

    . 25대 충렬왕 (1274~1298, 1299~1308)

    . 26대 충선왕 (1298, 1308 ~ 1313)

    . 27대 충숙왕 (1313 ~ 1330, 1332 ~ 1339)

    . 28대 충혜왕 (1330 ~ 1332, 1339 ~ 1344)



"충선왕"은 "충렬왕"으로부터 잠시 양위를 받아 즉위를 하였으나 곧 퇴위하고 원나라의 서울에 머물렀었다.

 그 때 원나라의 성종이 죽고 나서 왕권을 둘러싼 쌈박질에 "충선왕"이 도움을 주어 "무종"이 즉위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무종"이 심양 지역을 포함한 요동, 요양, 압록강 지역에 대한 통치권을 주는

"심양왕"이라는 봉작을 만들어서 "충선왕"을 그 자리에 봉했다.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몰라서 어설프게 나마 설명을 위한 그림을 그려보았다.





원나라 무왕이 지역 통치권까지 포함해서 "충선왕"에게 "심양왕"이라는 직책을 봉작 했지만,

1310년에는 일단 호칭을 "심왕"이라고 개봉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통치권도 약해지고...


이에 대해서 나름 고려의 왕 시기와 비교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위와 같이 그려보았다.




기황후 드라마에서 나오는 "심양왕"이 바로 "왕고"이다.

하지만, 심양왕 이라고 부르면 안되고 "심왕"이라고 불러여 맞는 표현인데...




< 심왕이라고 해야하는 것 같은데... >




"충선왕"은 왕위에서 내려오고도 바로 "심왕"의 지위를 놓지는 않았다.

그리고 다음 국왕인 "충숙왕"에게 "심왕"의 지위를 주지도 않았다.

"충숙왕"이 자신의 자식임에도 불구하고 "심왕"의 지위를 주지 않았다.


"충선왕"은 "심왕"의 지위를 조카인 "왕고"에게 주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갈등이 심화되었다.


"충혜왕"에게는 숙부가 되는 것이 맞다.




심왕 왕고는 1320년 원나라에서 영종이 즉위하자 샤바샤바 신임을 얻어 고려 왕이 되고자 했다.

연안군으로도 불리웠던 왕고를 추종하는 자들이 "심왕단"이라는 것도 만들었다.


이를 통해 원나라에게 당시 고려 왕이었던 "충숙왕"을 일 못하는 왕이라고 고자질을 했고,

원나라는 "충숙왕"을 압송해서 국왕인도 빼앗아 버린다.


이 때 심왕 왕고는 고려에서 왕 노릇을 하게 된다. (1321~1323)


그러다가 원나라에서 "영종"이 살해되고 태정제(진왕)가 즉위하게 되면서 판이 바뀌게 된다.

진왕이 국왕인을 돌려주고 "충숙왕"은 고려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심왕은 국왕 놀이 끝내고 다시 심양 지역으로 돌아가면서 서러웠을 것이다.



계속 왕 자리를 탐내고 괴롭히는 심왕에게 짜증이 나서 "충숙왕"은 심왕에게 왕위를 주려고도 했었다.

하지만 충신 "한종유"와 같은 국왕파들이 간신들을 제거하는 등의 활약으로

충숙왕은 1330년 심양왕이 아닌 세자(충혜왕)에게 양위하고 원나라로 가버렸다.


   - 양위 : 같은 혈통에게 군주의 지위를 물려주는 것

   - 선위 : 다른 혈통에게 군주의 지위를 물려주는 것



왕권 욕심이 엄청난 심양왕은 1399년에 "충숙왕"이 죽었을 때 심지어 "충혜왕"의 궁을 습격까지도 했다고 한다.

나중에 드라마에 여기까지 나오려나!? 아직은 2편까지밖에 안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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