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전에 구매한 붕붕카!
쇼핑몰에서 지피고라이더로 검색하면 나오지 않는 "걸음마 붕붕카"


오늘은 특별히 우리 아가가 모델로 출연!!! ^^
35개월 여아, 94cm, 12Kg


등받이의 STEP2 로고 스티커(?)가 사라졌다.


왼쪽 옆구리의 스티커가 살짝 일어나셨다 ^^


다행히(?) 아직 박스는 그대로 가지고 있다.


별 필요는 없지만 당시 들어있었던 책자(?)도 그대로 있다.


쥐마켓 검색해보니,
최저가 37,900원... 싸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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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최근에는 거의 블로깅을 포기하다싶이 해버린 불량 아기아빠.... ㅜㅡ

이번에도 중고거래를 해야할 때가 되어서 블로깅을 한다!

제품명 : 스텝2 작은집 미끄럼틀 (STEP2 Townhouse CLimber)
구매일 : 2009년 12월 17일 결제 완료 (11번가)
구매가 : 233,22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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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가 너무 커서 박스 등은 처음에 구매할 때 부터 보관을 포기했다.
사용설명서 등이 필요한 제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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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달랑 미끄럼틀 하나 밖에 없다.
뭐 부속품이 있었던 것도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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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 이쁜 공주님이 사용하던 것이라 깨끗한 편이라 생각한다.

지금 11번가에 검색하니 현재 판매가는 할인해서 26만원돈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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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이 중고 판매를 할 때가 되어서야 올리는 불량한 블로거...^^

오늘은 베이비비욘 캐리어액티브.... 쉽게 말하면 아기띠~!!!

2008년 10월 27일 쥐마켓을 통해 135,000원에 주문.
검색해보니 아직도 큰 차이 나지는 않는 듯... (아~ 다행이다 ^^)

애기 아빠를 생각하면 괜찮은 선택이라 하여 구매하였는데,
정말로 뽀대(?)는 괜찮은 아기띠이지만...

문제는 애기 엄마가 왠지 친근하지 않다며 거부!!!
덕분에 구매한지 1년하고도 6개월 가량이 지났지만 10번도 못해본 듯... ㅜㅜ
애기 엄마가 나도 하지 못하게 한 덕분에...

아쉬운 마음에 계속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는 할 때가 지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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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이 박스와 설명서 등은 모두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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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같은건 애초에 없었음.
침받이 등을 받으시는 분들도 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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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게으르게도 매번 팔 때가 되어서야 글을 올린다.
2008.11.22 수령
구매했던 기록은 못찾겠다 ㅜㅜ
58만원 정도 지불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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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는 뭐 튼튼하다.
1년이 훨 지난 지금에도 멀쩡한 것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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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것에 비하면 내용물은 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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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가리개, 설명서 외에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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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부분이나 밑을 보면 뭔가 무시무시한 포스가 좔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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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하게도 한글 설명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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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우리 아기 등장~^^
우힝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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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보기 옵션으로 설치 완료했지만,
아가가 가만히 있지를 않아서 손으로 꼽을 정도의 사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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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방금(2010.03.02) 촬영


박스 및 설명서 등 모두 가지고 있음.
정말로 실 사용은 10번이 안 됨 ㅜㅜ

방금 조회 결과 인터넷 최저가는 55만 몇 천원 정도!?


< 카시트 구매 희망자 분들을 위한 조언 >
- 아가가 어릴 때부터 정말 잘 길들일 것(?)
- 울어도 무시하고 잘 길들일 것(?)
- 무조건 길들일 것(?)

우리 아가의 경우 2.1kg으로 작게 나와서 그런지 조금만 울어도 무조건 받아준 결과,
카시트 적응에 실패하였음 ㅜㅜ
그래도 혹시 모른다는 미련에 지금까지 계속 갖고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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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가가 퀴니버즈를 거부한 관계로 되팔고,
구매한 휴대용 유모차 맥클라렌 트라이엄프 스칼렛 2009년형

2009.06.08 우리 회사 임직원몰에서 283,500원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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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있는 것은 다른 물건이고,
위에 길쭉한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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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 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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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가 많이 부실하다.
누가봐도 알 수 있는 내용은 그렇다치는데,
알고 싶은 부분에 대한 설명은 좀 부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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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니버즈를 거부한 우리아가
의외로 맥클라렌 트라이엄프는 잘 앉아있는다.
우리아가의 취향이 좀 저렴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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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주는 것은 왼쪽의 레인커버와 오른쪽의 UV차양막
개인적으로 레인커버는 왜 주는지 모르겠다.
비오는데, 아가를 유모차 태우는 것이 이해가 안간다~ ^^

퀴니버즈를 우리아가가 거부하다보니 조금 힘들었다.
유모차를 태워야 돌아다니기 편한데, 맨날 안고만 다니다보니...

그러다가 휴대용으로 맥클라렌 트라이엄프 스칼렛 2009년형으로 구매를 했는데,
의외로 우리아가가 잘 타고 다녔다.
접히기 때문에 차에 넣고 다니기도 편하고 가볍고 괜찮은 아이템이다.


아래 사진은 중고판매를 위해 2009.11.08에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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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잘 접힌다.
우리 아가가 잘 타고 다녔기에 사용감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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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감 외에 별다른 부분은 없다고 생각한다.
비올 때는 타고 다닌 적도 없고,
동물원이나 대형마트, 산책으로 동네 한바퀴 외에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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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차양막은 위와 같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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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커버는 한 번 꺼내보고 위와같이 보관하고 있다.
그 외에 기타 사항 전부 그대로 있다.
설명서는 집에 놓고 와서 가져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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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도 그대로 보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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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가 엄청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패했던 아이템
치코 4in1 카 (Chicco 4in1 Qu4ttro)

2009.06.25에 쥐마켓에서 109,200원에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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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박스 위에 한겹 더하는 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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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비록 아우디의 쿼트로는 못타지만,
우리 아가에게는 쿼트로를 안겨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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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은 어렵지는 않지만 조금 힘들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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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파란것을 대면 흔들 붕붕카
파란거 떼고 발판 붙이고 뒤에 손잡이 연결하면 밀고다니는 붕붕카
뒤에 손잡이 떼면 걸음마 보조기
보호가이드 떼고 발판 떼고 뒤에 손잡이 떼면 그냥 붕붕카

이렇게 해서 쿼트로 완성!!!


잘 사용하는 아가들도 많은 것 같은데,
우리 아가는 영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일주일도 사용 못하고 그냥 창고행~

눈에 띄면 와이프에게 계속 꾸사리를 듣기에 눈에 안띄게 꼭꼭 숨겼다.
진작에 중고 판매를 했어야 했는데,
계속 너무 정신이 없어서리...

아래 사진은 09.08.25에 촬영한 사진
그 이후로 그냥 계속 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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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왜 우리 아가가 흥미를 느끼지 않는지 모르겠다.
하긴 퀴니버즈도 거부한 우리 아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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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도 거실에서 몇 번밖에 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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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와 모든 것은 그대로~
분해하기 힘들어서 그대로 보관중
따라서 택배는 가능한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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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게으름으로 인하여 이제서야 등록하는 아이템
피셔프라이스 러닝테이블(FisherPrice Learning Table)

2009.03.30 11번가에서 65,450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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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겹 더 해주는 포장 상태는 정말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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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고 일어서는 용도로 구매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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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은 심플!

네 개의 다리는 붙였다 띄었다 할 수 있는데, 간단하면서도 튼튼하게 연결이 된다.
빨간 수저(설명서 밑에 위치)는 그냥 따로 떨어지는 것인데, 그래서 분실 위험은 있다.

테이블 위에 있는 모든 것에서 소리와 음악이 나온다.
알파벳 모드와 음악 모드가 있다.
ABC송은 물론 테이블 위에 있는 아이템 별로 다양한 영어(?)와 다양한 음악이 나온다.

아가가 정말 잘 가지고 논 베스트 아이템 중 하나다!!!
누르는 것, 돌리는 것, 제끼는 것, 열고 닫는 것 등 다양한 놀이 방법
걷기를 시작하면서 붙잡고 일어서는 것
우리 아가가 가장 좋아했던 것 중 하나다!!!


아래 사진은 이제 중고로 팔기 위해 2009.11.03에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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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가 정말 좋아했던 관계로 사용감은 조금 있지만, 될 건 다 된다.
페인트 벗겨진 것도 거의 없다.
깨끗이 닦아서 사용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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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기가 발육에 좋지 않다고 해서 바운서를 사용하다가
어느정도 개월수가 되면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고 하여 구매한 보행기

Chicco Girello DJ Baby Walker
11번가에서 2009.06.01에 91,200원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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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치코 제품들에 비해 조금은 없어보이는 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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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산뜻해서 냉큼 구매했는데, 역시나~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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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를 안전하게 조절할 수 있다고 하여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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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조립 과정이 필요했다.

길쭉한 네모난 것이 포인트다!!!
일명 추락방지(^^)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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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리발생기(? ^^)
간단해 보이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조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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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우리 아가 등장~!!! ^^
보행기 구매 후에 저 뒤에 있는 바운서는 바로 팔았다.


아래 사진은 2009.11.02(월)에 중고판매용으로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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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감은 조금 있다. 시트는 한 번 빨아야 할 것 같고...
앞에 장난감 부분은 조금 닦아줘야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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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할 때 있었던 것들은 모두 다 가지고 있다.



직거래를 위해서 09.11.07(토)에 어떤 분과 만났었다.
결과는 꽝!
이유는 "사진으로 보는 것이랑 다르게 지저분하네요~"
ㅜㅜ
그래서 충격 받고 청소를 조금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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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분해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보행기에 기스 등의 상처를 입히지 않고 청소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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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기에서 이유식이나 간식을 많이 먹었기에
앞 부분에 음식물 찌꺼기가 상당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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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를 하지 않고는 안에 들어간 흔적들을 지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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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세탁은 가져가시는 분이 직접 하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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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해진 보행기~
청소 비용은 별도로 청구해야겠다.

정말 힘들게 일일이 청소했다.


실패한 직거래 때 들은 마음 아픈 소리
"사진을 정말 잘 찍으시나 봐요"

블로그에 올린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다.
포토샵을 다루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보정하면 가짜같아서...
그리고 대부분의 사진은 그냥 스냅샷이다.
별도로 설정하는 것도 없고, 조명도 없이 찍는다.

중고거래로 물건 받아가시면
대부분의 분들이 직접 청소하셔서 사용하실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별다른 청소 없이 거래를 한다.
대신 게시물 검색해서 가능한 시중가보다 5천원 이상은 싸게 거래를 하려고 한다.

에휴~ 뭐 사실 보행기는 조금 지저분하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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