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게 뭔가 보고 싶은 마음에 선택한 일본 영화다.



2008년도에 만들어진 코미디 영화로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영화이다.

못생긴 찌질이가 입기만 하면 잘생겨지는 옷을 입게되고...
그러는 과정에서 사랑에 대해서 알게 된다는... 뭐 그런 이야기이다.



감독은 '하나부사 츠토무(Tsutomu Hanabusa)'로 1968년생 아저씨이다.

이 감독은 그 유명한 링의 3D 버전, 사다코 3D의 각본과 연출을 맡기도 하고
'고, 보이즈!', '고교데뷔'와 같은 코미디 영화의 연출을 맡기도 했다.

2009년도에 TV 드라마도 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그리 많은 작품을 하지는 않았다.

코미디가 주력으로 보이고, 최근 사다코 3D의 공포도 새로 도전을 하는 것 같다.




못생긴 주인공 역할인 '츠카지 무가(Tsukaji Muga つかじむが)'는 1971년생 아저씨로
전차남의 TV시리즈에서 조연을 비롯한 많은 드라마에서 주연/조연을 했고,
또 많은 영화에서도 주연/조연으로 출연을 했다.

생긴 것으로 보면 조연을 주로 할 것 같은데
신기하게도 주연으로 한 드라마도, 영화도 많다.

연기를 못하는 것은 아닌데 음... 개인적으로 좀.... 1% 마음에 안든다.
못생긴건 좋은데 좀 오래된 느낌이라 해야하나!? 뭐라해야하나... 뭐 그냥 개인적으로 좀...



우리 청순하고 예쁜 여주인공 '기타가와 게이코(Kitagawa Keiko きたがわ けいこ)'는 1986년생 아가씨로...
응? 아가씨라기엔 나이가 조금 많을까? ^^
최근에 살짝 인기를 얻었던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라는 영화의 주연도 했고,
'버저 비트', '남쪽으로 튀어' 등의 영화에서 주연도 하고
그 外 많은 영화에서 주연/조연으로 활약을 했다.

개인적으로... 음... 예쁜건 아닌데... 묘하게 마음에 든다 ^^
다른 영화도 찾아서 보고 싶다! ㅋ





영화 줄거리는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그리 별다르지 않다.
예쁘고 잘생긴 외모가 전부가 아니고 사람 자체가 더 중요하다는 명확한 주제가 있고,
남자 주인공이 잘생긴 외모로 변한 후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주요 내용이 된다.
물론 결론은 해피엔딩....^^
약간의 반전을 희망했겠지만 어지간한 관람객은 전부 그 반전을 예상할 수 있다!!!


CG와 분장이 살짝 걱정되었는데,
의외로 CG와 분장은 상당히 자연스러웠다!!!



우리나라와는 조금은 다른 문화적 배경이 살짝 엿보이지만
절대 불쾌한 정도는 아니다.



돈 내고 영화관에서 봤다면 조금 억울할 영화이지만,
적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집에서 편하게 킬링타임으로 보기에는 적당해 보인다.

완성도가 있다고 말하기엔 부족하지만
그래도 나름 깔끔한 연출이다.


순수한 마음으로 재미있게 해피엔딩 영화를 찾는 분에겐 강추!




IMDb   평점 : 6.80
네이버 평점 : 8.09
나만의 평점 : 6.51


Naver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1694
asianwiki
http://asianwiki.com/Handsome_Suit
IMDb - Internet Movie Database
http://www.imdb.com/title/tt1279943/

[출처]
* 포스터 및 스크린샷은 asianwiki에서 퍼왔음을 밝힙니다.
(영화 관련 저작권 괴담은 무서워요~)
[ 주의 사항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영화평을 적는 공간이니만큼,
개인의 취향은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전한 비판이나 조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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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표현이 적당할지는 모르겠지만 엽기, 호러 만화의 대표적인 작가
'이토 준지(伊藤 潤二, Ito Junji)'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다.

그 명성을 생각하면 의외이지만 이번 작품이 이토 준지의 첫번째 애니메이션이라고 한다.


위 이미지에서 보이는 여자가 주인공이다.


원작의 분류를 보면 알겠지만, 호러+SF 이다.
호러적인 성격이 강하지만 많은 사회 풍자와 생각할꺼리를 안겨주는 내용이다.

원작 만화를 보지 않아서 이런 평가를 하기엔 조금 그렇지만,
OVA 자체만 놓고 보면 조금은 전형적인 내용 전개가 아쉽다.

하지만, 2001~2002년도에 출간된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멋진 구성이다.

(위키피디아에는 2001~2002로 되어있지만
실제 만화책은 2002년도에 출간되었다)



스토리는 간단하다.
전쟁 무기로 개발된 것이 바다에 있다가 육지로 나오게 되면서 발생하는....


물론 저 스토리가 전부는 아니다 ^^
그 큰 줄거리 속에 이런 저런 에피소드들과 인물들의 갈등, 풍자 등이
계속 이어지면서 지루할 틈 없이 전개된다.


2012년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도 상영된 OVA라고 한다.



원작자인 '이토 준지'는 1963년생 아저씨로 좋게 표현하면 호러전문 만화가이고
조금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기괴한 주제와 그림체로 유명한 만화가이다.

본래 치과기공사였지만 잡지에 투고하다가 입선하여 만화가로 데뷔를 했다고 한다.
치과기공사였을 때 투고한 만화가 바로 이토 준지의 대표적인 캐릭터 '토미에'이다.

OVA는 이 작품이 최초이지만,
영화화 된 작품은 1999년도부터 엄청 많다.

특이한 점은 다른 작품도 일부 있긴 하지만
영화화 된 작품 대부분은 '토미에' 시리즈이다.
심지어 헐리우드 리메이크 작품까지 있다.

이토 준지는 2006년도에 결혼을 했는데,
특이하게도 아니 어쩌면 당연하게도 '요괴 일러스트레이터' '이시구로 아야코'씨가 와이프이다.
그녀의 작품은 음... 딱 봐도 아~ 일본 전통식이구나!라는 느낌이 든다 ^^




뭐 여하튼... 엔딩이 좀.... 뭔가 찝찝하긴 하지만 실망스러운 작품은 아니다.

다만, 이토 준지의 그 왠지 모를 불쾌감이나 끈적거림이 충분히 연출되지 않은 것은
상당히 아쉽다.

'보행어(walking fish)'가 상당한 임팩트로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토 준지의 원작 만화를 아는 사람들이 보기엔
아쉬움이 좀...

하지만, OVA에 그 원작의 느낌을 확 넣었다면
많은 분들이 좋아하진 않았을 것 같기는.... ㅋ


'보행어'가 이 작품의 핵심 요소인데
보면서 왠지 '인간지네(The Human Centipede)'라는 영화가 떠올랐다는...
인간지네가 2009년도 작품이니깐 이 영화가 원조인가!?


친구들과의 왕따 문제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인권을 무시한 실험
주인공 옆에서 따라다니는 기자
주인공을 도와주는 애는 감염이 되어서 남고
주인공은 감염이 안되고...

전형적인 연출이 많지만 그렇다고 절대 지루하진 않았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OVA는 2012년도 작품이지만
원작은 2002년도 작품이다.

전형적인 저 구성의 원작이 이 작품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



가족끼리 같이 보기에는 조금 문제가 있지만,

이토 준지의 작품을 좋아하는 분이거나
이토 준지의 작품을 보고 싶기는 한데 너무 불쾌한 그림때문에 조금 꺼려졌던 분,
요괴 또는 판타지를 좋아하는 분
사회 풍자를 좋아하는 분
뭐 볼만한 것이 없을까 찾고 계시는 분들
모두에게 추천할만한 괜찮은 OVA !!!





나만의 평점 : 7.14

Wikipedia
http://en.wikipedia.org/wiki/Gyo
http://ko.wikipedia.org/wiki/공포의%20물고기
animebunko
http://www.animebunko.com/gyo/

[출처]
* 이미지는 위키피디아와 animebunko에서 퍼왔음을 밝힙니다.
(저작권 괴담은 무서워요~)
[ 주의 사항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영화평을 적는 공간이니만큼,
개인의 취향은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전한 비판이나 조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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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나 미국 등의 외국 B급 영화만 보다가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아서 한국의 B급 영화를 찾아보기로 했다.

그러다가 발견한... B급 영화... (절대 애로영화가 아니다!)


각본/연출 - 오영두
프로듀서 - 장윤정
출연 - 홍영근, 하은정
제작 - 키노망고스틴
배급/마케팅 - (주)인디스토리
제작연도 - 2011년
러닝타임 - 75분
개봉일 - 2011년 8월 25일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bikini2011/

장르 - SF 코믹 액션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이 영화는 B급 영화라고 부르거나
애로영화라고 부르기에는 좀 애매하다.
그렇다고 인디영화라고 부르기에도 좀.....


각본/연출을 담당한 오영두(1975년생)와 프로듀서를 담당한 장윤정(1976년생)은 부부 사이다.

<이웃집 좀비>라는 영화로 이름을 알린 영화 창작집단 "키노망고스틴"의 두 번째 작품이다.
인터뷰에 의하면 제작비 500만원이라는...



남자 주인공 홍영근(1978년생)은 1인 4역을 했다.
아버지, 본인, 이들, 어린시절... 뭐 할만한 1인 4역이긴...^^

가비(2012), 고지전(2011) 등에서 많은 단역을 하고 있고,
키노망고스틴 영화에서는 주연으로 계속 나오고 있다.




여자 주인공 하은정(1979년생?)은 외계인 역할로,
키노망고스틴 소속 전용(?) 배우이다.

영국에서 공연예술학을 전공한 해외유학파 배우다 ^^
부업(?)으로 방과 후 교사로 영어 뮤지컬을 가르치는 선생님(?)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을 한 김성민 !
마약 이슈로 우리의 눈에서 안보이고 있는 배우...
개인적으로 좀 불쌍하다는...

마지막 크래딧에 보면...
도움주신 분들에 "kbs남자의 자격'이라고 나온다 ^^




키노망고스틴의 첫 영화 <이웃집 좀비>도 그렇지만,
이 영화 <에일리언 비키니> 역시 수상을 한 작품이다.
그래서인지 영화 관련 언론매체 인터뷰도 꽤 했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국산 B급 영화로밖에 안보인다.
인디 영화의 탈을 쓴 에로로 포장한 B급 영화...!


이 영화를 보면서 제일 먼저 든 느낌은
류승완 감독의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영화 <다찌마와 리>

이 영화를 만들 때에 기획 의도는 그냥 "재미있는 영화 만들기"였다고 한다.
별 다른 시나리오 없이 그 때 그 때 즉흥적으로 만들었다는...

편집의 기술인지 연출의 기술인지... 그럼에도 왠지 인디의 향기를 풍기게 해서...?!

왜 수상을 하는지... 왜 뭔가 괜찮은 영화로 평가를 하는지는 의문이다.

제목에 비키니는 왜 붙였을까!?
여주인공은 비키니가 아니라 속옷을 입었는데...

그리고 야한거 거의 없는데
왜 에로영화인 것 처럼 느끼게 하는지...



너무 비판적으로 글을 써내려가고 있는 것 같아서 조금 미안한 생각도 들지만,
아무리 봐도 인디영화로 분류하기에는 아닌 것 같은데
상업영화가 되고 싶은 에로로 포장한 B급영화로밖에 안보이는데
자꾸 재미있는 제대로 만든 영화라는 것처럼 포장이 되어있는지...


SF 분야에 대한 인디적 시도를 하려다 보니
나같은 무식한 놈에게 이런 안좋은 소리를 듣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좀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이 자꾸...



영화라는 것은 보는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뭔가 가슴에 와닿던지
아니면 머리에 와닿던지
그것도 아니라면 웃음을 짓게 해주던지

영화를 보고나서
투자한 시간에 대해서 후회하는 마음이 들게하는 영화는
영화를 만든 사람들의 자기만족일뿐이라는 생각이다.


<에일리언 비키니>에서도 뭔가 전하려고 하는 것들이 있어 보이기는 한다.
주인공이 몸에 좋은 것을 권하면서 하는 말
건강을 위해 자전거를 타야 한다는...

결정적으로
순결서약을 목숨을 걸고 지키는 주인공...

엔딩에서의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썪는 줄 몰랐다는.... 뭐 거시기...


하지만, 그냥 뭔가 좋은 이야기를 나열만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
그다지 유쾌하지도 않고...


이 영화를 추천했던 영화잡지나 평론가들.. 이런... 식빵!


분명히 말하지만 <다찌마와 리>보다 재미없다.

남녀주인공의 연기가 발연기는 아니었고,
나름 몇 가지 좋은 시도들도 보였지만...

그냥 일반적인 것이 싫은 그냥 막 일탈하고 싶은데
시간만 남아돌 때 그럴 때 아니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네이버 평점 : 5.40
나만의 평점 : 3.21


Naver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9138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bikini2011/

[출처]
* 포스터 및 스크린샷은 공식블로그에서 퍼왔음을 밝힙니다.
(영화 관련 저작권 괴담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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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로 인한 저작권법 협박(?)들과 함께
몇 몇 소송들로 인한 저작권법 공포로 인해서 잠시 문닫았던 포스팅을 다시 오픈한다.
( 참조 : http://likms.assembly.go.kr/law/jsp/law/Law.jsp?WORK_TYPE=LAW_BON&LAW_ID=A0715&PROM_DT=20111202&PROM_NO=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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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극장용 재패니메이션이 뭐 없을까~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아기토'
2006년도 작품인데,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감독 : 스기야마 케이이치
러닝타임 : 9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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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작품이지만,
꽤 괜찮은 그래픽과 2D와 3D의 괜찮은 조화!
돌비와 함께하는 꽤 괜찮은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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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품을 이제서야 만나다니~
거참~ 신기하기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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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작품을 계속 보면서 그 이유는 조금씩 밝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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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블랙퓨처'를 그리고 있는 스토리라인

인간의 욕심에 3차대전이 일어나고 폭탄 꽝!
살아남기 위한 인간들의 몸부림~
하지만 도와주지 않는 자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스토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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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다보면 어디서 많이 본 것만 같은 느낌이 팍팍!
연출 조차도 어디서 본 것만 같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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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마음에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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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힘을 받은 다음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여 동화되어 버린...
일종의 클럭오버로 인한 주화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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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뽀샤져 버렸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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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본듯한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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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손을 보고는 갑작스레 '디스트릭트9'이 떠올랐다.
다만 아기토가 2006년도 작품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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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아빠가 박사이고,
그 박사는 지구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을 안배해 놓았고~
그 멘트를 영상으로 남겨놓았고...

어디서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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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저 로봇들은 공각기동대에서 본 것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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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놈 조차도 왜 나쁜지 이해가 안가지만,
그 나쁜 놈을 막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여...

다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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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을 막기 위해 깔짝깔짝하는데 잘 안되는 상황에서,
여주인공의 눈물 몇 방울에 해결이 되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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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임한 남자 주인공의 꿈(?)에 나타나는 주인공 아빠의 모습!
어떤 애니메이션에서 본 것 같은 복장과 배경과 설정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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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해진 자연(?)의 모습!
얼라!?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전체 스토리와
어디서 본 것만 같은 에피소드들과 연출들,
다른 영화나 애니들에서 봤던 영상들,
말도 안되는 스토리~

하지만,
깔끔한 그래픽과 적절한 3D, 괜찮은 사운드



전체적으로는
미야자키 하야오에 바치는 오마쥬~ 정도!?

네티즌의 촌철살인 한마디로 마무리~

"미친 흰머리 스토커(wjsco12)"

네이버 평점 : 5.05
나만의 평점 : 6.00

그냥 영상과 사운드만 바라본다면...
뭔가 의미를 찾고 싶다면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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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로 인한 저작권법 협박(?)들과 함께
몇 몇 소송들로 인한 저작권법 공포로 인해서 잠시 문닫았던 포스팅을 다시 오픈한다.
( 참조 : http://likms.assembly.go.kr/law/jsp/law/Law.jsp?WORK_TYPE=LAW_BON&LAW_ID=A0715&PROM_DT=20111202&PROM_NO=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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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에서 2009년도에 만든 가족 SF 코미디 영화
드웨인 존슨, 알렉산더 루드윅 등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

이유는 모르겠지만(?),
3월 둘째 주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었다고한다.

(참고로 아래 스크린샷과 리뷰는 상당한 스포일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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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산 SF소설 'Escape To Witch Mountain'을 새롭게 각색해서 만든 영화라고 한다.
디즈니에서는 같은 소설을 가지고 계속 리메이크하여 영화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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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어보지 않았기에 이 영화의 스토리라인이 각색이 된 것인지,
원본 소설을 기반으로 한 것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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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단순하다.

외계 행성이 망해가는데, 그 희망을 지구에서 찾으려하는 착한 외계인이 지구에 온다.
물론 그에 상응하는 반대파는 그 외계인을 죽이려고 하고 있고,
멍청한(?) 정부도 뭣도 모르고 착한 외계인을 잡으려 한다.
주인공은 전과도 있고 가진 것도 없지만 싸움 잘하고 반항기 많은 착한 택시기사다.
그래서... 뭐... 블라~ 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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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에 대한 오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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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주인공 택시에 탄 여자 주인공
진실을 발견했지만, 사회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천체물리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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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쌈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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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몸담았던 조직의 깍뚜기 아저씨 둘은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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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형 외계인 2명
여자아이는 그래도 좀 연기가 되지만, 아무리 설정이라고 해도 남자아이의 연기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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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나 갤럭시탭보다도 더 낡아보이는 고리타분한 외계인의 단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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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지!?
이 영화에서는 어딘가에서 본 장면, 어딘가에서 본 스토리가 계속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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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소년, 소녀가 가려는 곳이 바로 저 집이다.
찾아야 할 물건이 숨겨져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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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단말기를 붙이면 열리는 비밀의 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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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러 온 물건을 꺼내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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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와 같이 생긴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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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가 떠오르는 자가치료 중인 외계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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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에서 새벽까지'였나!? 그 장면이 떠오르기도 하고,
다른 영화가 떠오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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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딘가에서 봤음직한 스토리 흐름과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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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요원들을 제지하는 지역 보안관들과 지역 주민들...
이러한 설정도 어딘가에서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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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영화답게 그에 걸맞는 요소들이 계속 등장한다.

어린아이 + 애완동물 + 정의감 넘치는 가진 것 없는 쌈 잘하는 남자 어른 + 순진하고 착하기만한 여자 어른
+ 진실을 보지 못하는 살짝 멍청한 정부요원 +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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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주인공은 뭔가 발표를 하지만, 인정 받지 못한다.
알고 보면 아무도 알아채지 못한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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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상 영화에서 종종 등장하는 '우주 홀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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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주인공과 앙숙으로 등장하는 캐릭터인데,
왜 호의를 베푸는 것인지 설명이 없다.

아무리 봐도 편집에서 잘려나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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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주인공과 앙숙인 박사 밑에 있는 딸랑딸랑 2명의 몰골(?)
주인공들이 도망갈 수 있도록 미끼가 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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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하이라이트를 위해 외계인 둘이 잡혀가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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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아웅다웅하는 척하다가 군인들을 처치(?)하기 직전

정말 아무리 가족 영화라지만 너무 뻔한 설정과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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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시설은 정말 환기구나 배기구, 뭔지 모를 통로들을 관리 잘해야한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번 저런 곳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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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통로는 맨날 불이 솓구치고, 물이 흐르고, 폭탄이 터지고...
주인공들은 맨날 통로에서 미끄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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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말 멍청한 것은 저렇게 벽에만 붙어 있으면 못보고 지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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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들은 정말 순진하다.
저렇게 사기치면 잘 넘어간다.

그러고보니, 공부만 하던 사람들이 사기를 잘 당하기는 한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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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인블랙이었나?! 해리포터였나!? 제5원소였나?!
미드 히어로즈에서본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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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정도의 과학이면, 투명 디스플레이를 칼라로 할 수도 있을텐데...
언제적 시대인데 모노칼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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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끝나면 서운하니... 외계 킬러의 마지막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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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맞짱뜰 상대가 아닐 때, 만날 나오는 설정...
뭔가 닿기만 하면 소멸되는 그런 장치에 밀어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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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하기 위한 환자복(?) 입고 집으로 돌아가는 외계인 둘!
환자복이 꼭 외계복장 같이 느껴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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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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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요소를 부각하기 위한 크래딧 타임에 보여주는 에필로그~



클로버필드 리뷰 이후 많은 분들의 댓글로 인해 조금 소심해졌지만...
비평할거리가 없는 완전한 영화는 없기에... 계속 흠집 잡기 리뷰를 하겠다.


윗치마운틴

디즈니가 만든 가족 영화답게,
전형적인 등장인물, 전형적인 설정, 전형적인 상황 등...
너무 뻔한 재료들을 가지고 무난하기만한 그런 영화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네이버에 있는 추천리뷰들... 의심스럽다!
특히 별5개 만점을 주신 분들... 의심스럽다!
뭐 개인적인 취향에 대해서 인정은 한다!!!

감동을 줄만한 것은 없다.
설마, 자기들 행성이 망해간다고 지구를 침략하려는 군대에 맞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애쓰는 외계인들이라는 설정이 감동을?! 설마?!

로맨스도 없다.
설마 우연히 만나서 외계인들과 같이 뛰어다니다가 싹튼
키스나 포옹 한 번 없고 서로 고백도 제대로 못한 것이 로맨스!? 설마?!

재미는 조금 있다.
하지만 전형적인 상황과 설정에 의한 누구나 기대하는 정도의 재미!?

SF는 글쎄...
장비 : 전형적인 둥근 우주선, 고리타분 단말기
능력 : 텔레파시, 염동력, 신체강화, 물체투과
이론 : 웜홀?!
뭐 이 정도를 가지고 훌륭한 SF라고 하지는 않겠지!?



정리하자면,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 KIDS를 위한 가족 영화
다 큰 어른이 보기에는 아무런 고민없이 킬링타임으로 적당

네티즌 평점 : 6.96
나만의 평점 : 6.89

드웨인 존슨이 조금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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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로 인한 저작권법 협박(?)들과 함께
몇 몇 소송들로 인한 저작권법 공포로 인해서 잠시 문닫았던 포스팅을 다시 오픈한다.
( 참조 : http://likms.assembly.go.kr/law/jsp/law/Law.jsp?WORK_TYPE=LAW_BON&LAW_ID=A0715&PROM_DT=20111202&PROM_NO=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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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 2010.05.20
러닝타임 - 98분

드림웍스에서 맹근 3D Animation

극장에서 3D로 못 본 것이 안타까운 괜찮은 애니메이션이다.


스토리는 전형적인 구성을 갖는다.

주인공은 속해있는 무리(바이킹) 족장의 아들이고 이쁨을  받지만,
육체적인 힘이 약하고 사고뭉치 캐릭터이다.

하지만, 뭔가 한 방을 가지고는 있다 ^^


주인공이 짝사랑하는 여성 주인공은 주인공과 반대로 전투력도 강하고,
무리 속에서 인정을 받는 존재이지만 남자 주인공을 무시한다!


주인공의 아빠, 즉 바이킹 족장이다.
이 동네에서 드래곤은 상상 속의 동물이거나 초월적인 존재는 아니다.

그냥 좀 짱 강한 짐승(?)이다.


하지만, 주인공은 힘도 약하고 드래곤을 죽일 용기(?)도 없다.
오히려 드래곤을 죽여야 하는 당위성에 의심을 갖고 있다.


주인공이 운좋게 잡은 드래곤을 풀어주는 주인공...

 


드래곤은 꼬리 날개 한 쪽을 다쳤다.


드래곤을 길들이는 법은 바로 먹이 주기?!


주인공의 한 방!은 바로 기술력!!!
다친 꼬리 날개 한 쪽을 만들어주는 주인공!


아바타에서도 그렇지만,
솔로 탈출을 위해서는 탈 것이 좋아야 한다!!!


보통의 드래곤은 결코 나쁜 짐승이 아니다!
바로 킹왕짱 강한 나쁜 넘이 따로 있다.


중간에 나오는 드래곤 중 한 마리!
스스로 분신을 해버리는 요상한 드래곤...
이 드래곤이 뭔가 한 방 해줄 것으로 알았는데...


바이킹과 보스몹과의 한 판 전쟁...
모든 갈등은 위기의 순간에 해결이 되고...^^


전형적인 스토리 라인이지만,
드래곤 잡는 바이킹이라는 색다른 소재가 좋았고,
드래곤이라는 소재 자체가 매력적이다.

화면 자체도 너무나 깔끔하면서 퀄리티가 높았다.

개인적으로 한 번 쯤은 꼭 보라고 추천하고픈 작품
단! 3D로 보는 것에 대해서는 모르겠음!!!

네티즌 평점 : 9,33
나만의 평점 : 9.12


너무 안전하게(?)만들었다 보니,
의외성을 제공해주지 못한 부분은 조금 아쉽다.

조금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부분들이
그냥 넘어간 것에 대해서도 조금은 아쉽다.

[ 추신 ]
제 개인적인 블로그에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시는 내용이 당연히 있을 수 있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놈이 있다고 여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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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로 인한 저작권법 협박(?)들과 함께
몇 몇 소송들로 인한 저작권법 공포로 인해서 잠시 문닫았던 포스팅을 다시 오픈한다.
( 참조 : http://likms.assembly.go.kr/law/jsp/law/Law.jsp?WORK_TYPE=LAW_BON&LAW_ID=A0715&PROM_DT=20111202&PROM_NO=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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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정말 추억의 드라마 (요즘말로는 미니시리즈!?)
한니발, 멋쟁이, 머독, BA가 등장하는...

그 드라마가 2010년에 영화화 되었다!

(여기 리뷰는 스포일러가 듬뿍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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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는 좀 더 숱많은 백발에 좀 더 인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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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쌈짱! 비에이!
무뚝뚝하고 듬직했던 우리의 비에이가 좀 촐싹맞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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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갸냘프고 더 뺀질뺀질했던 멋쟁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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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미쳤어야 하는 머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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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의 와이프가 등장한다!
첫 인상은 짝퉁 안젤리나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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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젓한 전쟁터에서의 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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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존재감 없는 장군...
배신을 하려면 좀 더 멋지게 했어야지~ 명색이 장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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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할 것 같았지만, 카리스마가 좀 부족한 마지막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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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발~
나쁜 넘들의 전략(?)과 배신으로 인한 주인공들의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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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쁜 넘들끼리의 뭔가의 이유로 주인공이 필요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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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은 감옥을 탈옥하여 다시 모인다.
그런데, 비에이의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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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독의 탈출 직전인데...
정신병원에서 그들이 보는 영화가 3D A-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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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도 그랬듯이 여전히 비에이와 머독은 앙숙...
비에이는 비행기를 자꾸 거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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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도 안되지만...
그래도 뭔가 호쾌하고 재미있는 A-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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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머니 웃음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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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와 전처의 아름다운(?) 수갑&즉석사진 찍기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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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은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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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폭격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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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무시(?)하는 불사의 A-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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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장면 중 하나였던 공항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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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줄 알고 좋아했던 비에이... 언제나 불쌍한 비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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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보스가 카리스마가 좀 부족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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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야바위.... 골라봐~ 골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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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선을 그냥 아작을~ 문제는... 그냥 바주카포 한 두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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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사건 해결 후 다시 잡혀가는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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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멋진 키스 뒤의.......... 뭔가 주고 받은.... 어떻게?! 마우스투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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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딧이 흐른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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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면이 숨겨져 있다!


어렸을 적 너무나 재미있었던... 정말 아직도 그 재미가 남아있는 멋진 A-특공대!!!
주인공들이 너무 액션화되어버려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꽤 잘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화 A-특공대

좀 더 인자하고 카리스마 있는 한니발
쌈짱으로 좀 더 무뚝뚝하고 비행기를 무서워하는, 머독에게 항상 당하는 비에이
쌈은 못하지만, 샌님처럼 느끼하게 잘생긴 여자 무지 좋아하는 멋쟁이
정말 싸이코지만 순수하고 가끔 천재성을 보이는 크래이지 머독

그에 비해서 영화에선 주인공들이 전부 액션배우로만 이루어졌다^^
과거의 그 캐릭터를 살리려 살짝씩 노력은 했지만, 조금 아쉽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상황을 해쳐나가고 상상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권선징악이 너무나 전형적인 시원 시원한 스토리 전개~
말도 안되는 것들이 나와도 그냥 그래라~!! 해버리게 만드는 연출~

과거의 향수로 인하여 너무 편애하는 느낌이 있지만,
뭐 어쩔 수 없다~ ^^

최종 정리하면,
과거의 향수를 바닥에 깔고 아무 생각없이 시원시원한 액션을 보고 싶으신 분에게 강추!


네티즌 평점 : 8.99
나만의 평점 : 8.59


TV 미니시리즈로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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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로 인한 저작권법 협박(?)들과 함께
몇 몇 소송들로 인한 저작권법 공포로 인해서 잠시 문닫았던 포스팅을 다시 오픈한다.
( 참조 : http://likms.assembly.go.kr/law/jsp/law/Law.jsp?WORK_TYPE=LAW_BON&LAW_ID=A0715&PROM_DT=20111202&PROM_NO=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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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제목은 '기기협'으로 되어있고,
보통은 '쿵푸 사이보그'로 되어있는 홍콩 영화

참... 이걸 뭐라할지 조금은 난감한....^^
뭔가 욕심은 많았고 나름 노력도 많이는 한 것 같은데...

이 영화를 본 것도 좀 오래되었고, 캡쳐한지도 좀 되어서
기억이 조금 가물거린다 ^^

이하 내용은 상당 부분 스포일러성이 있으므로 참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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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영상에도 상당히 노력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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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캅을 연상시키는 초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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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을 참 멋지구리~하게 표현 ^^
배우들이 낯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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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초보틱한.... 사이버월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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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난강이 떠오르는 우리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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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쁜 것도 아니고 안예쁜 것도 아닌...
그렇다고 미녀는 괴로워처럼 확 변신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섹시한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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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의 개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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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트 만능손~!!!
이제는 라식수술 따위는 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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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요소가 아주 그냥....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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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디스플레이와 이북(?)의 만남?!
아! 아닌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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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매트릭스가 떠오른건 개인적인 착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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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저 사람을 나쁜놈이라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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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터미네이터가 살짝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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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마쥬겠지!? 패러디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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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짝퉁 트랜스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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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트랜스포머라기보다는...
일본의 메카물 분위기가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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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완성도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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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아~ 기억이 나질 않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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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끝난줄 알았는데... 아직 안끝났다!!
수리(?)중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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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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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능력이 좋은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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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로봇... 눈알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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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은 다시 통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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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초난강 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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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은 나름 그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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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의 오마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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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돈을 다 썼나...!?
나름 괜찮은 퀄리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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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도 아니고... 귀신도 아니고...
사이보그가 왜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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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슬프다...



홍콩과 중국의 합작 작품이라고 하는데...
홍콩식 유머는 조금 약했고,
중국식 카피 능력은 대단했다...^^


남자 주인공이 월광보합에도 나왔다는 '방력신'이라는데...
왜 하필 초난강 짝퉁 분장을 시켰는지....


네티즌 평점 : 5.21
나만의 평점 : 5.51


킬링타임용으로 그냥 정성이 갸륵해서 봐줄만하다.
의외로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만 그렇다고 지루하다고만 하기에도 좀...
정말 좀 많이 부족한 영화인 것은 분명한데,
왠지 정말 애썼다는 느낌이 든다.


[ 추신 ]
제 개인적인 블로그에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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